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인거 기혼인거 40넘어가면 티안나요

ㄴㅁ 조회수 : 4,195
작성일 : 2012-11-14 22:38:40
삼십대까진 출산육아한사람과 미혼이차이가많은데
40넘어가면대화를 나누어봐야알겠더라구요
출산여부에 상관없이 40대이후는 누구에게나
젊음을 빼앗기는듯요
저희교육부장님이 43세미혼인데 첨에 애들있는줄알았는데 대화 나누어보니 미혼이시더라구요 외모는 전형적인 40대에요
IP : 118.41.xxx.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11.14 10:44 PM (112.170.xxx.100)

    ㅂㄱㅎ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 2. 허바나
    '12.11.14 10:49 PM (112.187.xxx.226)

    ㅂㄱㅎ?? 누구예요?

  • 3. ...
    '12.11.14 10:51 PM (119.67.xxx.202)

    할매....

  • 4. ..
    '12.11.14 10:52 PM (1.225.xxx.72)

    외모가 아니고 풍기는 느낌으로 아는거죠.

  • 5. .....
    '12.11.14 11:01 PM (122.36.xxx.75)

    나이들면 다 늙는겁니다....

  • 6. 공주님
    '12.11.14 11:04 PM (112.187.xxx.226)

    아~ ..................

  • 7. ㅎㅎ
    '12.11.14 11:04 PM (126.210.xxx.7)

    미혼 기혼은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애가 있고 없고 혹은 전업 워킹은 차이가 나더라구요..
    육아 가사 열심히 하는 분들은 뭔가 구부정...
    애 키우면 육아에 눈높이 적합한 자세가 된다고
    애기엄마

  • 8. ㅍㅍ
    '12.11.14 11:05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 마흔 넘어도 처녀같고 싱싱한 분들 봤어요.
    전 그분들을 롤모델로 삼을것임.

  • 9. ㅎㅎ
    '12.11.14 11:06 PM (126.210.xxx.7)

    후배가 그랬어요.. 관찰해 보니 사실 ...
    분위기 동안이라고...얼굴 미모 상관없이
    독신들은 육아 살림에 찌들은 티가
    덜 나는 건 사실이에요..
    대신 다른 스트레스는 있겠지만..

  • 10. ...
    '12.11.14 11:24 PM (1.244.xxx.166)

    하긴 50대에 딸이 대학생이라는데
    수영장 탈의실에서 뒷모습보고 완전 깜짝 놀란적 있네요.

    제가 눈이 나쁘긴하지만
    긴생머리 50대신데(수영모 써서 몰랐어요)
    완전 숱많고, 몸매도 라인있는 늘씬몸매(마른몸은 아니지만 이쁘셨어요)
    진정 부러운 아주머니..
    성격도 발랄하시고요.

    멋진분은 있더라구요.

  • 11. 띵띠리링
    '12.11.15 8:53 AM (211.189.xxx.101)

    음. 근데 제 주위 분들은 전부 티가 나요.
    저희 시댁 형님 분들 40대 이상인분들과 저희 회사 여자부장님들 보면. 완전 확달라요. 얼굴 이런거는 뭐 개인차니 비교할 수 없다 하더라도. 분위기?
    전업분들은 여유로움과 너그러움 이런게 느껴지고 회사원들은 날섬. 좋게 말하면 세련됨. 뭐 이런게 느껴지요.
    그리고 미혼과 기혼도 저희 엄마 친구분중에 미혼이 계신데 꼭 오시면 꽃과 초콜렛을 사오세요. 말하는 것도 소녀같으시고. 기혼인 분들은 할머니 나인데도.

    전 얼굴이나 몸매보다는 말투나 분위기에서 차이가 나서 금방 구분이 되요.

  • 12. 개인차
    '12.11.15 9:00 PM (121.166.xxx.243)

    사람마다 틀려요
    멋진 사람이 나이들면서 점점 줄어드는것일 뿐이죠
    찾아보면
    40대 넘어가도 나이먹은티 안나고
    분위기 좋은 사람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168 전기오븐에 쉽게 해먹을수 있는 간식... 7 소란 2012/11/22 1,735
183167 르크루제 접시 무슨 색이 예뻐요? 4 비싸 2012/11/22 1,817
183166 아직 어린아이인데... 사춘기 다 심하게 겪을까요? 9 육아조언부탁.. 2012/11/22 1,132
183165 어린이집이 자리가 없대네요 직장다니는 둥이맘 11 둥이마미 2012/11/22 2,141
183164 조희팔 비자금 관리인, 정체는 전직 경찰 2 세우실 2012/11/22 925
183163 양캠프에 촛불 등장하겠군요.. .. 2012/11/22 724
183162 문재인 정말........ 21 단일화 토론.. 2012/11/22 3,845
183161 도봉 한신아파트-지나치시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8 원하는대로 2012/11/22 2,456
183160 오빠가 불쌍해요 8 .. 2012/11/22 3,111
183159 우유넣고 끓인 카레 빨리 상하나요? 2 추버 2012/11/22 2,250
183158 예쁜 구두 파는 인터넷 쇼핑몰은 없나요??? 4 부츠가 필요.. 2012/11/22 1,525
183157 32살 여자. 흑염소먹으면 좋은가요? 10 얼음동동감주.. 2012/11/22 3,182
183156 [속보]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협상 결렬...한치의 양보없이 끝.. 35 해석의차이 2012/11/22 5,602
183155 구두 하나만 봐주세요 5 무지개1 2012/11/22 1,018
183154 집은 어느 천년에 살 수 있을까요? 4 Cj 2012/11/22 1,681
183153 2012 대선후보 단일화 토론 -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1 유채꽃 2012/11/22 1,094
183152 비염에 코세척이 좋다고...하시는데요.. 6 .. 2012/11/22 3,722
183151 아이허브에서 구매물품무게가요.. 2 아이허브 2012/11/22 820
183150 정치평론가 유창선 박사의 트위터 6 유박사 2012/11/22 1,873
183149 고양이 손,발톱 정리 도와수세요. 4 ... 2012/11/22 1,169
183148 약혼남의 결혼 인사... 1 꽁트 2012/11/22 1,460
183147 사태찜 = 갈비찜 하고 요리법 같나요? 4 요리초보 2012/11/22 2,360
183146 님들은 혹시 전기요 부작용 없으신가요? 3 홍조 2012/11/22 3,212
183145 세우실님.문안/안문 담판 결과 어찌되었나요... 3 .. 2012/11/22 1,130
183144 통화할때 남자친구 어머니가 방에 들어오세요 10 왜그럴까요 2012/11/22 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