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층구조 추울까요?

.. 조회수 : 4,212
작성일 : 2012-11-14 21:35:33

이사 갈 집으로 복층구조 아파트를 보고 있거든요.

1층, 2층, 다락방.. 이런 구조구요.

층간 뚫려있지 않아요. 계단쪽만 뚫려있는 셈이죠.

아이는 내부 계단에 다락방이 있어 좋아할 듯 싶은데요.

복층구조라 안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요?

같은 평수라면 복층구조가 난방비 더 나올까요?

복층구조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조언 좀 주세요 ^^

IP : 121.134.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4 10:14 PM (121.191.xxx.86)

    결혼 전 딱 그런구조의 오피스텔 살다가 겨울 못 버티고 나왔어요.
    윗님 말씀처럼 아무리 난방해도 따뜻하지가 않아요.
    정말 예쁜 오피스텔이라 혹해서 들어갔다가 관리비도 비싼데 난방비 진짜 장난 아니고 춥고요.

  • 2. ////
    '12.11.14 10:30 PM (180.68.xxx.58)

    저도 아이들이 어려 그런집 얘들이 좋아하겠다 싶어 작년겨울에보고 다닌적이 있었는데
    계단만뚫려있는집이었는데 계단입구에 천같은걸 막아놓은걸 본적있어요..
    그리 나방이 다 세나가서 춥다그러더라구요...

  • 3. ////
    '12.11.14 10:31 PM (180.68.xxx.58)

    나방이 아니라 난방..

  • 4. 저는만족
    '12.11.14 10:37 PM (183.102.xxx.216)

    에어컨이나 바닥 난방 없으면 혹서기와 혹한기에는 복층 사용 못합니다.
    너무 덥고 너무 추워요.
    한 겨울에는 계단으로 찬 기운이 내려와 그 쪽 부근이 서늘합니다.
    최근 신축된 아파트라면 단열의 차원이 다르기 때문인지
    난방비는 다소 더 나오지만 크게 차이 나지 않으리라 생각이 되어요.
    하지만 나머지 계절엔는 정말 좋은 점이 많답니다.
    다락방의 운치와 문을 열고 나가면 전원 주택처럼 데크도 있어서 카페처럼 꾸며 놓으면
    방문객마다 부러워하는 공간이 되지요.

  • 5. 복층생활자
    '12.11.14 10:58 PM (119.64.xxx.60)

    저희집의 경우 여름 안더워요..다른집보다 시원했습니다 겨울..낮에 해가 비치면 복층이라 길게 들어와 따스합니다..반전있습니다..겨울에 해가 지면 기온이 급강하합니다..보일러 틀어도 쉽사리 온도가 안올라갑니다 느므 느므 느므 추워요...ㅜ 위아래로 확장한 집이라 생각하심 간단해요

  • 6. ..
    '12.11.14 11:28 PM (121.134.xxx.201)

    추운날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 여러 말씀.. 감사해요 ^^

  • 7. 저도 생활자 ㅎ
    '12.11.14 11:42 PM (211.181.xxx.31)

    해지면 겁나 추워요
    그외엔 기막히게 좋아요
    공간활용 굿~~!!!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65 로맨틱한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10 페로로 2012/11/16 2,105
180164 안철수가 대역죄인이 되는군요 12 ㅉ ㅉ 2012/11/16 1,918
180163 노원, 도봉, 성북,강북쪽 피부과 아시는분~ 점점점 2012/11/16 1,668
180162 밤샜네요 17 꼴딱 2012/11/16 2,575
180161 안.철.수... 눈여겨 보는 중이다. 22 눈맞춤 2012/11/16 1,704
180160 싸우지들 마세요... 저같은 분들 계실까요? 11 이궁...... 2012/11/16 1,812
180159 666 park avenue 보시는 분~ 5 미드 2012/11/16 1,180
180158 안주무시는분. 머하세요? 16 안주무시는분.. 2012/11/16 1,922
180157 지금 사태를 간단히 설명 하자면... 6 ........ 2012/11/16 1,334
180156 워킹 주부로서... 3 패쓰하세요 2012/11/16 1,311
180155 요즘 애들 사귀면, 물어 볼 데가 없네요. 4 DURLEK.. 2012/11/16 1,999
180154 식당이 망하는 지름길 7 2012/11/16 5,424
180153 아버지 외도로 고민입니다 4 지새다 2012/11/16 2,204
180152 논문 쓰면서 endnote 써보신 분들 꼭 도움 부탁드려요!!!.. 3 선물은 2012/11/16 1,305
180151 30대 넘었는데도 자꾸 여드름이 ㅠ_ㅠ 10 어휴 2012/11/16 3,194
180150 오늘은 냉국이가 간단 숏파스타... 소개합니다. 4 ... 2012/11/16 1,796
180149 세상에 가장 맛있는 요리는 호텔에 다 있는 거 같아요. 14 도대체 2012/11/16 3,621
180148 안철수의 판단이 현명 하다. 23 .... 2012/11/16 2,456
180147 중1 딸 아이 학교생활 문제로 여쭈어요. 7 율리 2012/11/16 1,760
180146 쓰다 버린 물건같은 자신 7 2012/11/16 1,918
180145 한샘 붙박이장 어떤가요? 3 ... 2012/11/16 4,732
180144 영어 발음 좀 알려주세요.. 2 영어 2012/11/16 2,665
180143 양보론 퍼트린 그 인간은 12 ㅇㅇ 2012/11/16 1,939
180142 요즘 시어머니가 종종 깜빡하시는데요. 2 꾸꾸 2012/11/16 1,064
180141 비난과 비판은 틀립니다. 1 추억만이 2012/11/16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