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영 전 아내 탈랜트 였군요

ㅜㅜ 조회수 : 78,822
작성일 : 2012-11-14 21:00:35

슈퍼탈랜트 출신이었던것같은데
솔직히 이경영씨 좀아까운 부분이있어요 ㅠ

누명쓴부분도 있던것같은데
ㅠㅠ 영화서 자주봤으면 좋겠네요

http://goo.gl/bGSHA
IP : 14.32.xxx.23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4 9:03 PM (119.18.xxx.141)

    이 블로그네

  • 2. ..
    '12.11.14 9:04 PM (175.197.xxx.100)

    임세미 딸하나 있는 돌싱이었죠
    이경영은 초혼이고요

  • 3. ,,
    '12.11.14 9:04 PM (119.71.xxx.179)

    고릿적 이야기를...

  • 4. 아들을 못보고
    '12.11.14 9:05 PM (110.14.xxx.215)

    살았네요. 안타깝더라구요.

  • 5. ...
    '12.11.14 9:10 PM (122.42.xxx.90)

    오히려 진짜 원조교제한 남자배우는 암말없이 여기저기 영화출연하고 있구만 참 언론이란게 너무 무책임하게 사람인생 너무 쉽게 망쳐요.

  • 6. 배우
    '12.11.14 9:22 PM (175.115.xxx.106)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영화관에서 본 이후에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 하나를 발견했다 싶었는데,
    안 좋은 일들이 계속 있어서 안타까웠어요. 근데, 원조교제한거 사실이 아니였나봐요?
    몰랐는데...정말 그게 사실이라면 안타깝네요.

  • 7. 그럼
    '12.11.14 9:55 PM (58.231.xxx.11)

    미성년자랑 안자고 손만 잡았었거나 오해였나보네요..그런걸로 방송정지도 되나보죠?

  • 8. 음.
    '12.11.14 10:14 PM (58.141.xxx.235)

    제 기억으로는.
    미성년자는 맞았어요.
    그런데 그 미성년자가 자기가 미성년자가 아니라고 속였던거죠.

    그래서 나중에 밝혀지고 나서,
    그 여자가 이경영한테 미안하다고 했는데,
    이경영이 아니라고 자기가 더 미안하다고.그랬었어요.

    그랬었어요...

  • 9. 이경영은
    '12.11.14 10:37 PM (14.52.xxx.59)

    억울한 면이 없잖아 있죠
    대가성도 아니고 수사관들도 여자분 나이 알고 놀랐다고 해요 ㅠ
    근데 그 긴 시간동안 외모 유지하고 연기력도 유지하시네요
    더 늙기전에 연기해야되는 배우에요

  • 10. ...
    '12.11.15 3:53 AM (218.145.xxx.59)

    두둔아니고..억울한 면 많아요. 당시 사건개요를 기억합니다..
    나중에 알게된 '미성년자'였지 실제 지망생들 화장하면 영락없는 성인녀.
    이경영정도가 굳이 미성년자 골라 그리 하였을까요...줄줄히 인기 많은 사람인데...
    잘못 엮인면이 있어요. 용서해야합니다. 죽을 죄를 짓고 행세하는 사람들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는 적어도 10년 창없는 감옥 살았고 죽은 삶을 살았습니다.
    싸이 말대로 국민이 두 번 용서해줘서 일어섰다. ...입니다.

  • 11. 와이프가
    '12.11.15 7:34 AM (121.143.xxx.139) - 삭제된댓글

    다시 재혼을 해서 잘 살고 있나본데

    아들은 보여주지 ..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모델라인이엔티 대표와결혼해서 잘 살고있구만

  • 12. xx
    '12.11.15 1:08 PM (61.74.xxx.243)

    그 미성년자가 에로물인가 성인영화에도 출연했던 사람이라던데..
    도대체 얼마나 제나이로 안보이기에
    다들 나이 듣고 놀랐다고들 하는지..
    할수만 있다면 제눈으로 확인해보고 싶네요..

  • 13. 현우최고
    '12.11.15 1:25 PM (183.102.xxx.20)

    참 이상들 하시네요. 이경영 사건은 미성년자는 맞았는데 미성년자인지 몰랐다는 건데 그게 억울한 일인가요? 바람핀 건 맞잖아요. 연예인 지망생 꼬셔서.

  • 14. .....
    '12.11.15 1:47 PM (112.163.xxx.182)

    바람핀거는 아닙니다
    그당시 이혼한 뒤입니다

  • 15. rldjrgkqsl
    '12.11.15 2:42 PM (203.170.xxx.21) - 삭제된댓글

    저 그 사건 정확히 기억하고 있어요, 당시 이경영을 엄청나게 모두들 비난하는 분위기였어요,

    우선 이혼은 그전에 일이년전에 이미 이혼하여 이경영이 홀어머니와 사는 상황이었구요,

    그 여자애는 술집 여종업원이었어요, 에로배우도 했었고 강남 텐프로 같은 그런 일을 했었을꺼예요,

    그래서 이경영과 사귄건 아니고 아마 술먹고 뭐 2차 그런 거였는데 어찌 하여 그 여자가 미성년자인게

    그후 들통나서 이경영도 함꼐 매장당한거예요,

    형사들뿐만 아니라 주변 모두가 다 놀랬다고 해요, 20대 중후반으로 볼만큼 성숙했다구 해요,

    술집에서 인기녀였다고 했어요,

    술먹고 2차 가는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미성년자 부분은 억울하다는 거죠.

    술집아가씨랑 술집가서 놀다가 2차간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팩트는 이경영이 그걸로 방송 금지 당했다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란 뜻이죠,

  • 16. rldjrgkqsl
    '12.11.15 2:44 PM (203.170.xxx.21)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여자 결혼했던 임세미였나 그 탈랜트 여자는 이경영 결혼할때 이미 이혼녀라서 아이 한명과
    함께 이경영과 결혼했어요,

    이경영과 사이에 또 아이를 낳았구요, 결혼후에 일이죠, 그리고 이혼했죠 애 낳자마자요,

    이경영이 엄청 그 후에 방황했구요,

    술에 빠져 살다가 저런 일도 겪었지요,

    그 여자분은 세번째 결혼하여 아주 잘 살고 있어요, 부잣집 사모님으로,

  • 17. 음~
    '12.11.15 2:56 PM (59.28.xxx.191)

    그 당시 이경영은 돌싱이었고 상대편 여자애는 단역배우였어요
    이경영과 같은 영화체 스쳐가는 역할로 출연 했었고 술자리 후 이영영과 같이 잤어요.
    알고보니 어릴적 가출해서 에로영화도 출연하고. 술집에도 나가다가 어떻게 영화에 엑스트라
    비슷하게 몇번 출연했었어요.
    그 뒤로 다시 경기도쪽 단란주점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에게 이경영과 같이 잔적 있다고
    떠들고 다니다가 당시 모배우가 원조교제로 걸리면서 시끄러울 시점에 경찰이 소문을 듣고
    조사한결과 그 여자애가 미성년자라는 것이 알려져서 이경영이 매장된거에요.

    사실관계는 술 먹고 성인남녀가 잠자리 같이 한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지요
    당시 영화관계자 그 누구도 그 여자에가 미성년자인줄 몰랐고 그 여자는 자기 나이를 속이고
    일을 햇으니까요, 성매수도 아니였고..... 억울하긴 많이 억울하죠
    신분증 확인 안하고 성관계한것이 죄라면 할 말 없는일이구요

  • 18. ...
    '12.11.15 3:31 PM (14.50.xxx.130)

    네 저도 기억해요.

    영화감독이라는 작자가 그여자아이를 작가한테 소개해서 자게 하고 PD한테 소개해서 자게 하고..
    머 그렇게 이남자 저남자하고 그때 잤서 그사람들 처벌 받았던 ...

    그때 PD들 조사하다가 나왔던가 그렀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이경영은 억울한면이 있었죠

    그여자아이가 원락 그런과 인 여자라...

  • 19. 유독...가혹해...
    '12.11.15 6:22 PM (110.44.xxx.56)

    이경경 연기 참 좋아하는데....
    유독...이 분에게는 가혹한 시간이 기네요.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그 눈빛 연기가 그립습니다.

  • 20. 글쎄요.
    '12.11.15 6:56 PM (203.248.xxx.14)

    지난 2001년 인천 모 여고생에게 "제작 중인 영화에 출연시켜주겠다"며 2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이경영씨가 미성년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혐의로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배우가 되려는 청소년에게 영화 출연을 내세워 자신들의 성적 욕구를 채우는 대상으로 삼은 것은 미성년자인 L양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원고에게 모두 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인천지방법원 제5민사부-

    유죄 확정에 손해배상도 했어요. 언플에 속지마세요

    미성년자와 성관계했다는 것만 무죄를 받았지...
    성애매혐의로 형사처벌 받았습니다..

  • 21. 딴 건 모르겠고
    '12.11.15 6:58 PM (183.97.xxx.209)

    드라마 '불꽃'에서 내면 연기 참 좋았죠?
    분위기 있는 배우인데 아쉬워요.

  • 22. 글쎄요.
    '12.11.15 7:00 PM (203.248.xxx.14)

    그리고 이사람 충남대 의대인가 다니다가 영화거 좋아서 한양대 연영과로
    편입했다고 했는데...의대다녔다는 것도 허위예요..

    성매매는 왠만한 남자들 다하는데 왜 이사람에게만 가혹하냐고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그렇다고 비난받지 않아야 될 사람은 아닌거죠..

  • 23. 그냥
    '12.11.15 7:24 PM (14.52.xxx.59)

    김수현이 팍 물꼬를 터줬으면 좋겠어요
    써니에서도 이경영 나오는 부분만 반짝거리더라구요

  • 24. 도대체
    '12.11.15 7:58 PM (211.111.xxx.40)

    전 별로.

    그 여자가 업소녀였다면서요. 거기다가 에로비디오까지 찍은 전적이 있었다나?
    솔직히 말투나 행동에서 저렴한 티가 났을 텐데, 그것도 좋아서 만난 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술집여자나 호스트에게 끌리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인격까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 25. switer
    '12.11.15 7:59 PM (222.109.xxx.182)

    82님들이중성 쩔어서 ..원

  • 26. 도대체
    '12.11.15 7:59 PM (211.111.xxx.40)

    위에 "글쎄요"님이 달은 댓글 보니 억울할 거 전혀 없네요....

    언플이 대단해요.

  • 27. 그게
    '12.11.15 8:43 PM (110.14.xxx.215)

    성매매가 아니였거든요.

  • 28. 엠팍에도
    '12.11.15 8:48 PM (110.14.xxx.215)

    글이 있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51895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471 자꾸 뭐가 사고싶어져요 2 마음잡기 2012/11/30 1,006
184470 담낭에 담석이 생기면 수술밖에는 방법이 없나요? 6 담석 2012/11/30 11,773
184469 밀크커피색 코트에 어울리는 목도리색은 뭘까요? 8 추워요 2012/11/30 2,277
184468 tv장식장 높은거 써보신분 있으세요? 1 고민중 2012/11/30 1,602
184467 아이가 엉덩이 근육이 자꾸 뭉치는데요..정형외과 가야하나요? 1 걱정 2012/11/30 763
184466 여론조사가 조작된 것 같아요. 11 자유민주주의.. 2012/11/30 1,735
184465 보험료요 2 ... 2012/11/30 724
184464 서태지 좋아하시거나 좋아하셨던 분들..서태지가 커피 산대요ㅋㅋ 8 커피 마셔요.. 2012/11/30 2,022
184463 아이허브..계정 새로 만드는 것..질문있습니다. 1 ... 2012/11/30 1,394
184462 손끝이 너무 갈라져요 ㅠㅠ 2 ㅜㅜ 2012/11/30 1,799
184461 이번 투표함..정말 심각하네요.-자료사진 30 참맛 2012/11/30 10,075
184460 시세 삼억 아파트 일억 부채~ 9 전세가 책정.. 2012/11/30 2,093
184459 김장할 배추 삼일 미리사놔도 되나요? 1 ㅇㅇ 2012/11/30 1,066
184458 친정돈 갖다 쓴 남편 왈~ 14 심플 2012/11/30 4,675
184457 이런 서글픔 느끼신 분 계실까요? 15 계세요? 2012/11/30 2,945
184456 친정엄마 남편의료보험에 넣어 드리는 거요.. 11 ... 2012/11/30 2,598
184455 초등생 기모바지 혹시 어디서 구입하시는지요? 6 기모바지~ 2012/11/30 1,588
184454 우리의 식생에 관심 많은 분들 은 꼭 1 같이살고 싶.. 2012/11/30 963
184453 웃고 싶으신 분들 들어오세요~^^(미씨방에서 잔잔하게 나를 웃긴.. 19 엔돌핀 2012/11/30 5,876
184452 방향 잃은 검찰개혁…차기정부로 넘어갈 듯 1 세우실 2012/11/30 502
184451 김장 김치냉장고에 보관할때 강으로 설정하면? 8 얼지 않나요.. 2012/11/30 6,387
184450 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해위원회? 9 .. 2012/11/30 1,447
184449 이번 선거에 돈 좀 뿌릴려구요 11 .... 2012/11/30 1,207
184448 안철수 이번 선거에서 잘못하면 만고의 역적 될수있다? 34 호박덩쿨 2012/11/30 2,688
184447 바쁘시겠지만 TV장식장 좀 봐주세요~ 8 사야해 2012/11/30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