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마트 갔다가 반찬코너에서 꼬마고추무침을 5000원 어치 사왔어요.
양은 많이 적더라구요. --'
소고기 미역국이랑 같이 먹었더니 새콤달콤매콤하니 엄청 맛있어요.
남편도 또 사오라고(ㅋㅋ) 성화네요.
입에 쩍쩍 달라붙는걸 보니 조미료 많이 들어갔겠죠...?
어제 이마트 갔다가 반찬코너에서 꼬마고추무침을 5000원 어치 사왔어요.
양은 많이 적더라구요. --'
소고기 미역국이랑 같이 먹었더니 새콤달콤매콤하니 엄청 맛있어요.
남편도 또 사오라고(ㅋㅋ) 성화네요.
입에 쩍쩍 달라붙는걸 보니 조미료 많이 들어갔겠죠...?
네...덩어리죠 뭐..
저는 저번달에 끝물고추 3키로 처음으로 소금물에 삭혔는데요.
그게 정말 잘돼서,,,요즘 매일 삭힌고추 무쳐서 밥먹어요.
삭힌 고추가 이렇게 맛있는 줄...어릴때 엄마가 해줬을땐 왜 이 맛을 몰랐을까 생각해요.
동치미도 담가야 하는데...다 먹을까봐 걱정.;;;
암튼 내년에는 5키로 삭힐거에요.
고추 삭히는 방법 전수좀 부탁요...^^;;
저두 시골서 가져온 끝물 고추가 한보따리 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