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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꼬마고추무침 맛있네요.

꼬마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2-11-14 18:37:35

어제 이마트 갔다가 반찬코너에서 꼬마고추무침을 5000원 어치 사왔어요.

양은 많이 적더라구요. --'

소고기 미역국이랑 같이 먹었더니 새콤달콤매콤하니 엄청 맛있어요.

남편도 또 사오라고(ㅋㅋ) 성화네요.

입에 쩍쩍 달라붙는걸 보니 조미료 많이 들어갔겠죠...?

IP : 211.247.xxx.2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4 6:52 PM (121.136.xxx.28)

    네...덩어리죠 뭐..

  • 2.
    '12.11.14 6:55 PM (125.132.xxx.122)

    저는 저번달에 끝물고추 3키로 처음으로 소금물에 삭혔는데요.
    그게 정말 잘돼서,,,요즘 매일 삭힌고추 무쳐서 밥먹어요.
    삭힌 고추가 이렇게 맛있는 줄...어릴때 엄마가 해줬을땐 왜 이 맛을 몰랐을까 생각해요.
    동치미도 담가야 하는데...다 먹을까봐 걱정.;;;
    암튼 내년에는 5키로 삭힐거에요.

  • 3. 윗님
    '12.11.14 8:53 PM (211.206.xxx.4)

    고추 삭히는 방법 전수좀 부탁요...^^;;
    저두 시골서 가져온 끝물 고추가 한보따리 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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