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여자와 결혼하면 10년이 좋고, 요리 잘하는 여자와는 평생이 좋고,
현명한 여자와 결혼하면 3대가 편안하다 이런 말도 있잖아요.
현명한 여자와 결혼하면 3대가 좋다, 이 말에서 현명함이 뭘까요 ?
학벌만 좋고 숫기없고 현명함이 없어서요.
판단력이나 인간관계일까요 ?
이쁜 여자와 결혼하면 10년이 좋고, 요리 잘하는 여자와는 평생이 좋고,
현명한 여자와 결혼하면 3대가 편안하다 이런 말도 있잖아요.
현명한 여자와 결혼하면 3대가 좋다, 이 말에서 현명함이 뭘까요 ?
학벌만 좋고 숫기없고 현명함이 없어서요.
판단력이나 인간관계일까요 ?
아니죠
현명하다는 것은
지혜로운 처신,
자녀교육에 있어 확고한 교육관,
사람을 대하는 예의,
바른 성품,
따뜻하고 인자한 마음...
이런 거죠
요즘시대엔현명함이 학벌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학벌-똑똑함.
신사임당 ...............
학벌 좋은 거하고 현명함/지혜로움은 전혀 차원이 다른 얘깁니다.
그렇게 따지면 정치판에 학벌 좋고 똑똑한 사람들 천지고 널렸는데 왜 다들 그 모양이랍니까.
주변을 잘 조율하는거 말하는거 아닐까요? 누구와도 불협화음을 내는 사람도 꽤많아요
유전자죠. 그런 현명함을 가진 유전자가 대대로 이어지니 단순히 학벌 좋은 것과는 확연히 다르게 나타나고요.
지혜로운거요
공부 잘하는 거랑은 좀 다른 얘기구요
무슨 일이든 상황에맞게 잘 대처하면서도
자기의 중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워 보여요
재테크를 잘하는 여자, 알뜰한 여자도 포함되지 않을 까요.
옛날 어느 가난한 학자집안에 딸로 태어난 것이 너무 아까운 , 남자로 태어났다면 세상을 놀라게할 규수가 있었습니다. 그규수의 학식과 인품 넉넉한 품성을 높이 산 어느 부자집에서 며느리로 맞이 했습니다.
그규수는 집안의 학풍을 바꾸고 근검절약 베품으로 당대 최고의 가문으로 그집을 올려놓았다고 합니다. 또 그 우수한 유전자를 받은 그자손들은 정승. 판서 .대제학으로 등용되어 나라의 기둥이 되었습니다. 며느리 하나 잘 들어온 덕분에 그집안은 몇대에 걸쳐 4명의 대제학. 수십명의 당상관을 배출한 최고의 명문가가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3대가 편안한 사례이죠
저 말에서 나오는 3대가 현재 포함 해서 우리부부, 자녀부부, 손주세대 이렇게 3대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렇게 되면 그 3대째인 손주가 어찌 내 영향력에 좌지우지 된다는 말인가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그 3대는 시부모, 우리부부, 자녀 이렇게를 3대라고 하는 거 같아요.
이럴때 시부모에게 거스르지 않는 와이프, 상황에따라 봉양하는 와이프, 남편인 내가 무능력할 때 나대신 가정을 꾸려나가는 아내, 남편인 내가 바람폈을 때 참고 견뎌주는 와이프...등등.
면책특권을 가지고싶어하는 남편들의 희망사항인 게죠.
자기에게 좋은 맞춤형 와이프가 현명한 와이프인 겁니다.
재테크죠...
그리고 애들 공부할 때 정보력?
결론은 시부모 봉양 잘하고, 남편 내조 잘하고, 아이들 잘 키우는 여자를 말하는거 같아요.
그러니 3대가 편안함..
여자 하나 헌신적으로 희생하면 집안이 편안하다는 말과 뭐 다를바 없는거 같아요.
학력이랑 현명함은 전혀 다르죠.
무조건 착하고 유순하고 윗사람 공경하고 순종하고... 가 예전에 요구되는 덕목이었다면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구요, 상황에 따라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하게 아닌건 아니라고 거절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 남편에게 잔소리하지않고 들볶지않으면서도 의견조율 잘 하고 자기 생각을 남편에게 스트레스 주지않고 전달할줄 아는 사람, 자녀들에게 공부하라고 달달볶지않으면서 인생의 큰 그림을 볼수있게 도와주고, 차근차근 인생설계를 할수있게 도와주는 엄마. 그러면서도 가정과 가족에게만 자기 인생을 파묻지않고, 자기만의 세계를 갖고 경제력도 갖춘 엄마이자 아내이자 며느리...
이런 사람이 실제로 제 주위에 있어요. 제가 인생멘토로 삼고 존경하는 언니입니다.
결론은 시부모 봉양 잘하고, 남편 내조 잘하고, 아이들 잘 키우는 여자를 말하는거 같아요.
그러니 3대가 편안함..
여자 하나 헌신적으로 희생하면 집안이 편안하다는 말과 뭐 다를바 없는거 같아요. 2222222222
상황에 따라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하게 아닌건 아니라고 거절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 남편에게 잔소리하지않고 들볶지않으면서도 의견조율 잘 하고 자기 생각을 남편에게 스트레스 주지않고 전달할줄 아는 사람, 자녀들에게 공부하라고 달달볶지않으면서 인생의 큰 그림을 볼수있게 도와주고, 차근차근 인생설계를 할수있게 도와주는 엄마. 그러면서도 가정과 가족에게만 자기 인생을 파묻지않고, 자기만의 세계를 갖고 경제력도 갖춘 엄마이자 아내이자 며느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2910 | 안철수 후보님 이제 슬슬 저력이 드러나는듯... 11 | 안후보 | 2012/11/22 | 2,348 |
182909 | 지금 밤 12시에 어디선가 닭이 홰를 치며 길게 울어요 7 | 모두 잠든 .. | 2012/11/22 | 1,251 |
182908 | 이번엔 문재인 다음엔 안철수 제발 그렇게 가자 17 | 사랑 | 2012/11/22 | 1,949 |
182907 | 외롭고 우울한 사주 8 | 울적 | 2012/11/22 | 5,025 |
182906 | 지금 토론회 삼겹살집vs상가내 찻집 3 | rolrol.. | 2012/11/21 | 1,207 |
182905 | 변희재 실시간 트윗 21 | 토론감상 | 2012/11/21 | 3,332 |
182904 | 한전, 고흥 촛불화재에 '면피성 허위 해명' 물의 2 | 샬랄라 | 2012/11/21 | 817 |
182903 | 맨날 개나라당 어거지토론만 보다가 15 | 하하하 | 2012/11/21 | 1,820 |
182902 | 낼 아침에 무슨 국 끓여드세요? 27 | 댓글적선 | 2012/11/21 | 2,993 |
182901 | 안후보님 이제 스타팅하네요 5 | ㅇㄷㅇ | 2012/11/21 | 1,704 |
182900 | 6살딸램...대추넣고 끓인물 먹여도 괜찮나요?? 2 | 택이처 | 2012/11/21 | 1,207 |
182899 | 아 젠장 5 | *_* | 2012/11/21 | 1,097 |
182898 | 세상에.. 다나한 마스크시트팩 쓰지 마세요 2 | 내피부ㅠ | 2012/11/21 | 3,024 |
182897 | 이런 토론 첨 봐요.. 37 | 기다려곰 | 2012/11/21 | 13,192 |
182896 | 국민 후보 문재인의 토론 실력이야 이미 검증된 거죠 4 | 경선 통과 | 2012/11/21 | 1,633 |
182895 | 안철수 지지하던 남편이 지금까지 보더니 문재인이 낫다네요 9 | 바다 | 2012/11/21 | 2,735 |
182894 | 그냥 둘이 그러시네요.. 그렇쿤요.. 하고 끝날듯 --;; 6 | ㅇㅇㅇㅇ | 2012/11/21 | 1,444 |
182893 | 백화점에서 산 자켓 환불 될까요? 5 | lieyse.. | 2012/11/21 | 1,368 |
182892 | 싸우고 나서 감정처리요 1 | 싸움 | 2012/11/21 | 1,014 |
182891 |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방금 읽었어요. 7 | 감동 | 2012/11/21 | 1,644 |
182890 | 영국) 영양제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 선물은 | 2012/11/21 | 1,647 |
182889 | 면생리대 애물단지..ㅜㅜ 5 | 음 | 2012/11/21 | 7,323 |
182888 | 흐미 문재인 안철수 나란히 보니까! 31 | 놀라워 | 2012/11/21 | 5,978 |
182887 | 참 쓸데없는 이야기 길게 지루하게도 하네요.. 10 | 저게뭔가요?.. | 2012/11/21 | 2,002 |
182886 | 노예계약 풀리고 LTE 고민중 | 주부 | 2012/11/21 | 7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