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팩 메고 회사 다니면 좀 그런가요?

직장맘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12-11-14 14:46:36

직장 다니는데요.. 노트북이니 뭐니 들고 다닐게 좀 있어서..

 

숄더백은 어깨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가죽재질 백팩을 메고 다니면 좀 이상할까요?

 

옷차림은 따지지 않는 회사라서 편하게 입고 다니는 편이에요..

IP : 110.14.xxx.1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4 2:47 PM (123.141.xxx.151)

    드레스 코드 없으면 상관 없지 않나요?

  • 2. 뭐어때요,
    '12.11.14 2:47 PM (119.197.xxx.71)

    자유로운 회사라면 본인이 편하면 그만이죠.

  • 3. ..
    '12.11.14 2:47 PM (110.14.xxx.164)

    어울리면 상관없죠

  • 4. ..
    '12.11.14 2:49 PM (1.225.xxx.72)

    제 딸도 백팩 메고 다녀요.

  • 5. 직장맘
    '12.11.14 2:50 PM (110.14.xxx.142)

    이십대라면 신경안쓰고 메고 다니겠는데...삼십중반이다보니 왠지 안어울리는거 같고..ㅋㅋ 신경쓰이네요..

  • 6. 저도
    '12.11.14 2:53 PM (164.124.xxx.147)

    40대이고 IT업종인데 상관 없어요.
    특히나 노트북 가지고 다니려면 백팩 아니고는 너무 어깨 아프쟎아요.
    남자들도 양복 차려입고 노트북 백팩 매는거 흔히 보이니까요.
    너무 애들 같은 알록달록 한 거 아니라면 실용적이고 편하고 좋죠 모.

  • 7. 아뇨~
    '12.11.14 2:53 PM (116.126.xxx.16)

    남들 시선일랑은 신경쓰지마시고 본인 취향과 편리대로 하고 다니세요~ 아까 어떤 사진에 정려원.. 원피스에 발목 양말에 샌들 신었더이다~

  • 8. 11111
    '12.11.14 3:06 PM (119.69.xxx.22)

    노트북 들어가는 예쁜 백팩도 많으니 잘 찾아보세요^^

  • 9. **
    '12.11.14 3:06 PM (182.210.xxx.122)

    참이상한일중에 하나가 직장생활까지 하는분이 자기패션가지고 문의할 때 제일 이상해요. 백팩을 매든 크로스를 매던 자기가 하는데 남이 뭔 상관인가요?

  • 10. ...
    '12.11.14 3:35 PM (61.74.xxx.27)

    사무실 출근한 후의 복장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출퇴근 길에야 운동화 신고 등산가방을 멘다 한들 사무실 안에서만 깔끔하다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 11.  
    '12.11.14 3:40 PM (115.21.xxx.183)

    40대 부장인데요.
    백팩 메고 다닙니다.
    영업부서 아니면 상관 없어요.
    그리고 간혹 거래처 만나는 날만 회사에서 가벼운 가방 들고 가면 되니까요.
    남 보기보다 제 몸을 먼저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 12.  
    '12.11.14 3:42 PM (115.21.xxx.183)

    아, 그리고 직장생활까지 하는 사람이 패션을 문의하는 건 당연한 거에요.
    혹시라도 서버관리처럼, 거래처 사람을 만날 확률이 0%인 분들은 괜찮지만
    어쩌다가라도 거래처 갑을 둘다 만나야 하는 일이 생기는 분들은 신경쓰이거든요.
    아무리 뭐라 해도 거래처 갑 만날 땐 정장 비스무리라도 해야 하고,
    절대 백팩 메고 가면 안 되니까요.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뒷감당은 본인 자신들이 하셔야....)

  • 13. 라이더막차
    '12.11.14 4:12 PM (112.221.xxx.19)

    대선후보도 양복입고 백팩매고 다니는 세상입니다

  • 14. ..
    '12.11.14 4:47 PM (115.178.xxx.253)

    어떤일을 하시냐에 따라 다르지만 고객사 방문시에만 주의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내근하는날에 비교적 편한 복장 (이것도 아주 편한건 아닙니다. 갑자기 일정 생기는 경우가 있어)
    외부미팅 있는 날에 정장풍으로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094 아를 얼마나 아작냈으면 사퇴를 다하나.. 13 -- 2012/11/23 2,125
184093 국민이 잊었던것을 찾게 해주었다... 20 파리82의여.. 2012/11/23 1,930
184092 백화점에서 산 옷 텍이없는데 환불될까요? 5 환불 2012/11/23 1,146
184091 알바들 대거 풀렸네요. ㅋㅋㅋ 단일화 2012/11/23 704
184090 통합형 리더로 거듭 태어나시길... ,,,, 2012/11/23 653
184089 제발 분란일으키는 글에 댓글달지 말아요 우리 t.t 5 82언니 동.. 2012/11/23 728
184088 박그네 단독토론 4 닭 쳐라 2012/11/23 1,036
184087 안철수 신당 만들겁니다 넘 실망마세요 18 수필가 2012/11/23 2,732
184086 저 안후보 열열히 지지하던 지지잔데요 21 2012/11/23 2,623
184085 다같이 뭉쳐서 정권교체합시다!!!! 3 정권교체 2012/11/23 640
184084 지금 안철수 못마땅한 문지지자들은 14 .... 2012/11/23 1,365
184083 모두를 위해서라도 이젠 좀 말을 아낍시다 1 .... 2012/11/23 747
184082 문재인, 안철수 둘다 살리는건 정권교체입니다. 투표포기는 양쪽 .. 4 시민만세 2012/11/23 1,115
184081 여태까지 민주당좋아서 민주당뽑은거 아닙니다 1 하.... 2012/11/23 932
184080 지금 우리한테 필요한 건 무엇? 2 .. 2012/11/23 681
184079 우쨌든 술 한잔 해야지요 1 ㅇㅇ 2012/11/23 809
184078 철수지지층이 근혜로 흡수 5 안철수 2012/11/23 1,210
184077 반년만에 나타난 박경철 트위터.. 41 성주참외 2012/11/23 12,766
184076 문 후보 측 멘트는 상황을 인식하고 있는 것 같네요. 3 안 & 문 2012/11/23 1,590
184075 모든 비난의 화살이 자신을 겨냥할때가 적기라고... 1 에효 2012/11/23 966
184074 사퇴인가 단일화인가 7 날카롭게 2012/11/23 1,346
184073 ,,, 3 ,,,, 2012/11/23 780
184072 안철수가 문재인의 당선을 진심으로 바랄까요... 17 ... 2012/11/23 2,120
184071 이제 앞만 봐요 대선으로.... 2 ㅇㅇ 2012/11/23 792
184070 안철수 너무 아까워요... 5 .... 2012/11/23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