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나 박유천같이 해맑은 연예인

....... 조회수 : 2,742
작성일 : 2012-11-14 11:30:55

좋아하는 분들은, 남자들이 어린여자 좋아하는 것도 쪼금 이해 되고 관대하세요 ?

전 요즘 좀 이해가 되고 있는지라, 불편한 질문이지만 궁금해서요.

예전엔 방송 어린여자만 대놓고 선호하는 방송이 참 역겨웠어요. 지금은 쪼금은 이해된다는. 

IP : 58.236.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둘다 안좋아하는데
    '12.11.14 11:40 AM (220.119.xxx.40)

    ^^ 개인취향이니까요

    솔직히 남자나 여자연예인들 나와서 자기는 마음본다~이런 가식보다는..대놓고 어리고 예쁜이성이 좋다
    하는 배우들에게 더 호감이 가요 솔직해보여서..

  • 2.
    '12.11.14 11:44 AM (58.236.xxx.74)

    저는 오히려 어릴 때엔 외모 별로 안 보고
    지적이고 나이 든 배우들이 좋았거든요.
    지금은 상큼함이나 샤방샤방함이 다시 좋아져요. 조각미남이 아니라
    이승기처럼 밝고 좋은 에너지 주는 청년들 있잖아요.

  • 3. 저는
    '12.11.14 11:47 AM (220.119.xxx.40)

    나이에 상관없이..그냥 매력있는 사람요 하얀거탑때부터 김명민씨 팬이라..ㅠㅠ
    가수면 가수 연기자면 연기자..본업을 잘 하는 사람들이 좋더라구요 연예인들은..
    더불어 진중해보이는 사람들이 좋아요^^

  • 4. ,,,,,,,,
    '12.11.14 11:49 AM (119.64.xxx.91)

    오히려나이들면서 젊은이성이 눈에 들어오는건...ㅡ,.ㅡ
    나이들면 열기가 내려가니 그걸 보상받으려는 심리일거에요.

    나이드신분들
    빨간색옷 많이들 선호하시잖아요

    저도 나이드니 오렌지색 빨간색같은 색들이 좋아진다는 ,,,,,,,,

  • 5. ㅇㅇㅇ
    '12.11.14 11:56 AM (118.32.xxx.169)

    나이든 남자가 어린여자 좋아하는것도 본능이고요
    나이든 여자가 어린남자 좋아하는것도 본능이에요.
    누구나 젊음을 보상받고 싶어하죠.
    그러니 뭐라 뭐라 비판할 자격은 아무도 없어요.
    나두 김명민이 이상형이라...어린남자는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이승기야 워낙 샤방샤방한 청년이라 다들 좋아하는거고.

  • 6.
    '12.11.14 11:57 AM (143.248.xxx.89)

    송중기 좋아하는 데, 이성으로서가 아니라 울 아들도 저 정도만 자라 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좋아해요.
    외모도 되는데 공부도 잘했고, 운동도 잘했고 지금은 연기도 잘하니 참 기특해요.

  • 7. 음...
    '12.11.14 12:48 PM (14.84.xxx.120)

    저도 윗님처럼 송중기 보면서 울 아들이 저렇게 자랐으면 생각했어요
    저도 그런맘으로 좋아해요

  • 8. ......
    '12.11.30 2:01 AM (119.149.xxx.144)

    아들이야 유전이죠 모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112 . 7 dd 2012/11/27 703
183111 3-4년 육아휴직 후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2 가족계획 2012/11/27 1,274
183110 너무 사람좋은체 하고 살았더니 여기저기 치이네요 6 .. 2012/11/27 3,304
183109 마트서 파는 스프 어떤게 맛 괜찮은가요 6 ㄱㄹㅌ 2012/11/27 1,879
183108 공사장서 다투다 포클레인으로 살해 ··· 징역10년 양형기준이 .. 2012/11/27 735
183107 초등6 연기를 아주 잘한다해서요. 연기 2012/11/27 551
183106 영어학원문의 -영유출신 ㅁㄴㅇ 2012/11/27 951
183105 일베 아이들이 퍼오는 링크 함부로 열지마세요 3 ㅠ.ㅠ 2012/11/27 806
183104 치과... 어금니 신경치료후 4 홍시 2012/11/27 1,978
183103 감자탕 해먹고 싶은데.. 뭔놈의 씨래기랑 우거지가 이리 비싸요?.. 8 .. 2012/11/27 2,473
183102 건강검진 건강이 2012/11/27 598
183101 히트레시피..따라해보신분들..성공했던것중에... 8 요리초보 2012/11/27 2,237
183100 수원 영통 교육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2 행복하게 2012/11/27 2,063
183099 중고폰은 어디서... 3 스마트폰 2012/11/27 838
183098 [급질] 사랑니 뽑은 후에 통증이 며칠이나 가나요? 9 사랑니 2012/11/27 18,962
183097 한복 드라이 동네세탁소에서 해도 되나요? 10 한복 2012/11/27 7,833
183096 새머리당 문자거부 전화 080-780-1131 많이 애용해주세요.. 12 우리는 2012/11/27 1,216
183095 제가 고슴도치인 지 좀 봐주세요... 15 고슴도치 2012/11/27 1,925
183094 문재인후보 등장음악-신해철씨의 그대에게 5 ^^ 2012/11/27 1,583
183093 코수술 1년 병원에 상담가려는데요 2 아지아지 2012/11/27 1,425
183092 특정 셀을 선택하면 옆 셀도 자동으로 연결되서 바꾸게 하는 법이.. 3 엑셀 고수님.. 2012/11/27 703
183091 암 치료 후 복직 하시겠어요? 72 .... 2012/11/27 11,517
183090 옵티머스뷰와 갤럭시노트 뭐 살까요? 2 2012/11/27 1,435
183089 이은미의 "365 "라는 노래에 꽂혔습니다. .. 5 지존 2012/11/27 1,528
183088 백미에서 현미로 갈아타려는데요,, 6 건강하게살아.. 2012/11/27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