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주 청소 시켜보신분 계세요?

sincerely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2-11-13 18:46:11
이사를 하는데요. 이사 당일날은 전 주인이 짐을 빼고 그 당일날 우리 짐도 들어가니 청소를 할수가 없구요 담날 짐이 다 자리 차지 하고 있는 상태에서 거주 청소를 시켜야 한대서요 짐이 없는 상태의 입주 청소 보다 요금은 더 비싼데 요금이 비싼게 문제가 아니라 짐 다 차지 하고 있는 상태에서 청소가 얼마나 제대로 될까 하는거예요 냉장고 세탁기 아래도 찌든 때 많을텐대 말이예요 오래 된 아파트고 지금 살던 분이 십여년을 살다가 이사 가시는거라 바닥 구석 구석 찌든 때를 짐이 있는 상태에서 어찌 다 벗겨 낼지 그게 걱정이네요 거주 청소 오시는 분들이 알아서 다 잘해주시나요? 거주 청소 해보신분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IP : 1.235.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성행궁
    '12.11.13 7:19 PM (121.136.xxx.166)

    거주청소 두번 해봤는데요, 짐이 자리를 차지한 상태에서 청소해줘요. 있는짐을 들고 빼고, 서랍 속까지 해주고 그러지는 않아요. 그런데도 더 비싸서 억울하긴 해요. 냉장고는 얘기하면 빼내기 쉬우니깐 해줄듯해요.
    업체에 전화해서 상담할때 요구사항을 조목조목 물어보세요.가격은 대부분 담합을 했는지 비슷해요.그래도 직접 하는것보단 잘하긴 해요. 화장실, 창틀, 묵은때, 조명등..이런거는 확실히 잘해줘요.상담하실때 아예 리스트를 작성해서 이부분은 확실히 신경쓰라고 주세요. 저는 마지막에 그 리스트 들고 하나하나 점검하고 돈 지불했어요.

  • 2. 초고추장
    '12.11.13 7:25 PM (180.68.xxx.77)

    전주인 이사나가고 바로 님이 들어가셔서 장농자리, 냉장고자리 이런데만 먼저 청소하세요 보통 이사짐분들 점심 먹고 님 집의 짐 올리실께예요 그동안 대충 해 놓으시고 담날부터 첨소 부르심 깨끗.. 그리고 부엌 짐 넣으실때 아주머니께 씽크대, 찬장 한번 닦고 넣어달라고 하세요.. 전 아주머니 돈 좀 더 드렸더니 시간 남으신다고 냉장고도 싹 닦아서 음식 넣으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50 사장이 종업원에게 대충하라그러면 손님은.. 흠.. 2012/11/13 877
179149 스마트폰 카메라 메모리가 꽉 찼다고 하는데 컴에 완전히 옮겨놓고.. 4 ///// 2012/11/13 1,481
179148 LA 숙소 관련 4 ,,, 2012/11/13 854
179147 통돌이 세탁기 어디꺼 쓰세요? 7 부르릉 2012/11/13 2,007
179146 전업주부... 로 시간이 지나보니..얻은게 많았더이다 25 @@ 2012/11/13 11,249
179145 알림장 숙제로 많이 속이 상해요ㅠ.ㅠ. 위로.조언 바랍니다. 5 속상한맘 2012/11/13 1,686
179144 서울시 신청사 넘 안예쁘지않나요... 24 실망 2012/11/13 2,641
179143 수지 흥났네요.swf dgdg 2012/11/13 1,266
179142 스맡폰으로 찍은 동영상 컴으로 보고 있는데 각도회전은 안되는지요.. 1 ///// 2012/11/13 1,125
179141 고등수학은 정석이 정석인가요??? 12 okijes.. 2012/11/13 2,907
179140 승승장구 주원 나오네요 .... 2012/11/13 1,416
179139 시금치 무침 할때.. 5 꼬마 2012/11/13 2,155
179138 힐링캠프나 무릎팍에 문제있었던 연예인들 나오는거 싫어하는 분들계.. 6 루나틱 2012/11/13 2,106
179137 차얻어타는데 똥밟고 그냥 타는건??? 15 어이상실 2012/11/13 3,148
179136 드라마의 제왕 대박이네요... 53 와우~~ 2012/11/13 12,595
179135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들 있으세요? 31 반찬 2012/11/13 7,546
179134 네이티브 스피커- 이 창래 소설 5 읽어보자 2012/11/13 1,057
179133 초2여아 한쪽 가슴이 아프다는데 걱정이 되요. 3 성조숙걱정 2012/11/13 5,337
179132 김포사시는 분들 첫눈 온대요 3 첫눈온대요 2012/11/13 1,182
179131 영어과외 선생님 안계실까요? 3 송파구 2012/11/13 1,691
179130 신생아 남편 없이 혼자 키울 수 있나요? 23 .. 2012/11/13 5,918
179129 펑펑울수있는 슬픈영화좀 적어주세요 105 보고 2012/11/13 10,757
179128 정명자(김재철의 그녀) 의 남편 우치노시게루씨가 청문회관련 증언.. 6 ... 2012/11/13 1,888
179127 양배추채칼 일제말고 추천해주세요 2 커피나무 2012/11/13 2,123
179126 우리가 낸 피같은 세금이 어디에 쓰였는지 아시나요?? 3 ........ 2012/11/13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