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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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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아나운서는 대체 뭘할까요?

기억하시는분 조회수 : 28,460
작성일 : 2012-11-13 17:29:57

예전에 KBS 뉴스 정세진 아나운서와 더불어 이분도 참 오래 하셨잖아요

황현정 아나운서..

그때 한창 미스였고..이쁘고 늘씬하고 학벌에 뭐하나 빠지는거 없어서

인기도 절정이였는데..다음 회사 사장과 결혼했죠

연대동문으로 알려져있는분과 결혼뒤..

그리고 이후에 황현정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를 떠나서 간간 모습만 비추다가..

한동안 SBS에서 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인가? 그 프로 진행자로 오래하셨죠

소아암이나 어린아이들이 희귀난치병에 걸린 가정들 보여주고 도와주는 프로였는데..

이프로에서 진행자로 오래 보이시더니..

이후엔 진짜 어느순간부터 티브이 뚝이네요..

정말 소식이 안들려도 너무 안들린단..

괜히 궁금하네요

어떻게 지내는지 왜 방송에 안나오는지 궁금해요

그 미모와 뉴스진행도 깔끔하게 잘했었는데 말이죠

IP : 121.130.xxx.22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2.11.13 5:38 PM (114.129.xxx.172)

    kbs9시뉴스 여자아나운서 볼때마다 황현정아나 닮았던데요..말하는 입매가 그런게..
    롤모델인건지,,그렇게 교육받은건지,,

  • 2. 소고기 구워먹겠죠~
    '12.11.13 5:48 PM (119.197.xxx.71)

    다음 이재웅씨가 남편이잖아요. 봉사활동하는거 몇번 방송에 나오고 못보긴했네요.
    자녀가 있었던가요?

  • 3. ㄱ글게요
    '12.11.13 5:53 PM (121.88.xxx.239)

    잘은 모르지만 즐겁게 잘 살듯...

    근데 방송하던 사람이 너무 오래쉬면 하고 싶은 생각없을까요?

  • 4. .............
    '12.11.13 5:55 PM (14.33.xxx.144)

    소고기사먹겟지 제목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너무 궁금하네요 황현정아나운서 제주에살고계시려나.
    어떻게 이렇게 소리소문없을가요

  • 5. 뿌하하하
    '12.11.13 5:57 PM (203.252.xxx.121)

    소고기 사묵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말 모니터에 커피 뿜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상에서 젤 쓸데 없는게 연예인걱정이라잖아요 ㅋㅋ
    아나운서면 뭐, 연예인이죠.

  • 6. ...
    '12.11.13 5:57 PM (61.255.xxx.80)

    남편분이 봉사와 기부에 꽂혀계셔서.. 그런 활동 계속 하십니다. 다음세대재단 같은 NGO에서 무언가 외부활동 할때도 참여하시고요. 남편분이 사회적기업 만들거나 지원하시는 일 하시는데 그 안에도 끼어 계십니다.

  • 7. 한때 잠깐이지만
    '12.11.13 7:09 PM (222.106.xxx.69)

    이비에스 최고의 요리비결도 진행하셨는데... 아이가 안 생긴다고 아이낳기위해 집에서 쉴거라는 기사 잡지책에서 본거 같기도하구요..아이가 잇었으면 잡지에 한번쯤 나왔을텐데.. 궁금하네요

  • 8. ..
    '12.11.14 10:25 AM (59.29.xxx.139)

    저두 요즘 갑자기 궁금했는데..

  • 9. 아~
    '12.11.14 11:24 AM (175.211.xxx.233)

    신랑 친구가 전에 다음 다녔는데.
    황현정씨 결혼하고 직원들끼리 집들이 갔답니다.
    생각보다 털털하고 유쾌한 사람같다고 그러던데요.

  • 10. ..
    '12.11.14 12:20 PM (60.241.xxx.117)

    위에 신랑친구분하고 제남편하고 친구일수도..
    그 집들이 제 남편도 갔었는데
    제 남편은 공주같은 아가씨라고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물론 호감으로 기억하고 있구요~
    둘이 기대치가 틀렸거나 제가 너무 털털한 여자라
    제 남편이 그렇게 생각했을수도 있지만 정반대 내용이라 재미나네요 ^^

  • 11.
    '12.11.14 4:28 PM (220.126.xxx.152)

    그 남편분이 참 좋은 분으로 보여서 담백,행복하게 살거 같았어요.
    근데 역시 남편분이 사회적 기업 운영하시는군요.

  • 12. TV는 사랑을 싣고
    '12.11.14 5:01 PM (14.52.xxx.179)

    김태희가 서울대 의류학과 맨날 수재라고 들이미는데
    예전 TV는 사랑을 싣고 황현정 모교 찾아가서 본 성적표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8학군인데 3년내내 전교1등, 수능성적도 서울대를 가고도 남을 성적이지만
    용꼬리보다는 뱀머리라 생각해서 연세대 영문과 수석인가로 갔다지요.

  • 13. 그런데 원글님의
    '12.11.14 5:12 PM (118.220.xxx.18)

    질문에 대한 댓글은 하나도 없네요.
    지금 뭘 하시냐는 질문인데
    댓글은 다들 엉뚱,,,

  • 14. 참 희안한건
    '12.11.14 5:13 PM (118.220.xxx.18)

    그 황아나운서가 지금 무얼하냐는 질문에 왜 그 남편에 대한 글들이 달릴까요....

  • 15. ....
    '12.11.14 7:56 PM (61.255.xxx.80)

    제가 문장을 잘못 썼군요.
    황현정씨가 남편이 하는 일에 참여한다고 적은건데요.

    남편분이 봉사와 기부에 꽂혀계셔서.. (황현정씨도) 그런 활동 계속 하십니다.
    (황현정씨가) 다음세대재단 같은 NGO에서 무언가 외부활동 할때도 참여하시고요.
    남편분이 사회적기업 만들거나 지원하시는 일 하시는데 (황현정씨가) 그 안에도 끼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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