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학교에서 장난치다가 이가 부러졌어요

데보라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2-11-13 17:11:59

초등1학년 아이구요...

오늘 바깥에 나갔다가 갑자기 걸려온 담임 전화를 받으니 교실에서 친구랑  배드민턴체로

장난치다가 우리아이 아랬니가 살짝 나갔다고 하면서 빨리 학교로 오셨으면 한다네요

아이아빠, 장난친친구 부모님이랑 근처 치과에 갔더니 이가 조금 부러졌으니 일단

다음주 화요일 치과 다시 오라고 하네요,,,

영구치인데 속상합니다.  다행히 상대방 부모들은 좋은 사람들인거 같았어요

전학온 지 얼마 안 된 친구예요

동은 달라도 같은  아파트라서 아빠들끼리 인사하고  엄마들끼리도 안면 트구요

 

 다행히 윗니는 아니지만 가장 중간부분  아랬니라서 신경이 쓰입니다.

이럴경우 어떨게 보상받아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쪽 부모들은 치료비 보상한다고 했는데 학교측에 제가 요구할수 있는 부분도 있나요?

담임선생은 아까 일단 양쪽 부모끼리 먼저 이야기하라고 하시더군요...

IP : 182.216.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3 5:22 PM (211.237.xxx.204)

    학교에 보험이 있을꺼에요..
    학교문의해보시고 보험처리 하면 됩니다.

  • 2. ..
    '12.11.13 5:40 PM (39.116.xxx.173)

    학교안전공제회는 가해자(?) 없이 혼자 장난치다가 넘어지거나 뛰어가다 어디 부딪혀 다칠때...보험처리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것은 담임선생님께 문의해보세요, 요즘은 학부모가 직접 안전공제회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

  • 3. 아니
    '12.11.13 8:02 PM (203.236.xxx.249)

    같이 장난치다가 다쳤는데 가해자.피해자가 나뉘나요? 일방적으로 맞은것도 아니고 장난쳤다면서요...세상 참..야박하네요~원글님 실비보험 안드셨어요?

  • 4. ..
    '12.11.13 10:44 PM (222.101.xxx.43)

    저도 윗님 생각에동의...같이 장난..인데 왜? 가해자 피해자로 나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720 초등전에 배워두면 좋은 예능(악기)같은거 뭐가있을까요? 1 학예회대비 2012/11/23 1,213
183719 박근혜 후보 긴급조치 피해자 법 공동발의 2 세우실 2012/11/23 716
183718 불길한 예감이... 1 불안 2012/11/23 1,359
183717 정치이야기게시판따로만들어주세요 39 속시끄러워 2012/11/23 1,860
183716 초등 컴퓨터 방문교육 추천부탁드려요. 컴맹 2012/11/23 1,012
183715 종고식탁 이십만원 4 이사 2012/11/23 1,194
183714 빠시시한 웨이브머리 스타일링제는 뭐쓸까요? 2 반곱슬 2012/11/23 1,329
183713 김치냉장고 젤 작은 거 (한칸짜리) 쓰시는 분?? 8 사고싶다 2012/11/23 2,432
183712 꼭 만나고 싶습니다!!!!!! 7 2012/11/23 1,234
183711 편식심한아이 급식은 잘먹나요? 1 가나다라 2012/11/23 1,283
183710 이사전에 이거 안해서 애 먹었던 것 있다면 알려주세요~~ 5 이뿐이 2012/11/23 1,500
183709 중소기업 대리에서 과장 승진하려면 보통 몇 년 걸리나요? 여자가 2012/11/23 2,325
183708 중산층 기준이 뭘까요?내 생각엔 2 ... 2012/11/23 1,212
183707 안철수 " MB 서슬 퍼럴 때 저만 4대강 비판했다 &.. 12 ... 2012/11/23 2,380
183706 오차범위 내 지면 담판이고 문재인이 이겨도 조작드립 나오겠네.. 4 지친다 2012/11/23 1,224
183705 단일후보는 당연히........ 2 명분 2012/11/23 774
183704 교사와 8급공무원부부...중산층 힘들겠죠? 8 rndrma.. 2012/11/23 4,570
183703 원단사서 식탁보 만들려는데 좀 알려주세요. 4 어려워요 2012/11/23 1,411
183702 중딩 아들 별난 인후염땜에 아주 속상합니다..ㅜㅡ 9 에구ㅜ 2012/11/23 2,151
183701 박선숙은 제2의 전두환???? 12 )))) 2012/11/23 1,453
183700 안철수식 협상력은 많은 갈등을 유발 합니다. 3 .. 2012/11/23 997
183699 아이 병원을 오래 다녀도 차도가 없으면 4 ... 2012/11/23 1,128
183698 82에 검색창 하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 핑아 2012/11/23 972
183697 애기두피에 몽우리가 만져지는데 어디과를 가야할까요? 4 걱정 2012/11/23 2,024
183696 주차가 너무 어려워요 13 초보운전자 2012/11/23 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