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되어가는 말티즈녀석
샘 왈
이틀정도 안먹어도 된다고 밥투정 함 굶기라고 해서
어제부터 지켜보는 중이거든요.
지금 26시간 동안 사료 안먹고 있어요.
잘 놀고있고 운동도 하고
그 사이 변은 2번 봐서 이제 배가 고플것도 같은데.
더 지켜볼까요. 져 줄까요.
8개월 되어가는 말티즈녀석
샘 왈
이틀정도 안먹어도 된다고 밥투정 함 굶기라고 해서
어제부터 지켜보는 중이거든요.
지금 26시간 동안 사료 안먹고 있어요.
잘 놀고있고 운동도 하고
그 사이 변은 2번 봐서 이제 배가 고플것도 같은데.
더 지켜볼까요. 져 줄까요.
사료가 몸에 안좋은걸 아는게지요.
전 사료 끊고 자연식으로 해줍니다.
무조건 사료만 고집하지 마시고 닭가슴살 같은거 끓여서 사료위에 섞어줘보세요. 황태도 좋구요.
며칠 굶으면 사료같이 딱딱한건 더 못먹어요. 부드러운 유동식으로 먼저 몸을 보해줘야 좋아요.
사료에 뭐 섞어주면 그 담부턴 사료를 안먹거든요.
자연식만 줄 상황은 못되니 좋은사료 골라서 먹일 수 밖엔 없고요.
대신 사료를 먹으면 수제간식으로 닭가슴살을 주곤 한답니다.
다 먹은 즉시요^^
우리강쥐는 그러다 야심한밤에 새벽 두세시에에 살곰살곰나가 몰래 먹더라구여 어찌 앙큼한지...요즘도 왠만해선 보는데서 안먹어요 나 아무것도 안먹었다 맛난거주라! 이뜻이에요
고집센놈들은 위액 토하면서도 안먹기도 하더라구요... 2-3일은 굶어도 된다네요
좀전에 2스푼 맛나게 먹었네요
잘했다고 오리사사미 하나줬어요
평소엔 간식 안주면 10시간 정도 지남
먹었는데 이번엔 길게도
시위했네요^^
사료 거부 시위하면 전 무조건 산책 끌고 나가요. 1시간 이상 아주 힘들게 녹초가 되어서 개가 안 걷겠다고 질질 끌려올 정도로.. 그렇게 한 후 집에 와서 목욕을 아주 꼼꼼~~히 시킵니다.
좀 있으면 사료 먹고 있더군요. - 만일 안 먹는다고 하면 몇 시간 있다가 또 산책 나가요. - 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저거 한번만 해도 사료 잘 먹어요.
집에서 활동량 부족하면 밥 굶어도 별로 배고픈 줄 모르는데, 소형견한테 1시간 산책은 엄청 운동되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9178 | 신입직원이 조기퇴근 한다면 3 | 모든게 내탓.. | 2012/11/14 | 1,609 |
179177 | 내 미래가 두려워요 5 | 퍼플 | 2012/11/14 | 2,467 |
179176 | 박근혜 국제망신 인증 6 | 손님 | 2012/11/14 | 2,872 |
179175 | 이름에 평온할 서.. 쓰나요? 급!!!! | 이름에.. | 2012/11/14 | 2,731 |
179174 | 한양대 파이낸스경영아시는분들 문의드립니다 9 | 수험생맘 | 2012/11/14 | 5,692 |
179173 | 밥+청소 겸하시는 도우미아줌마 쓰려고하는데요 4 | ... | 2012/11/14 | 3,593 |
179172 | 지금 눈오네요 1 | ᆢ | 2012/11/14 | 2,134 |
179171 | 일드 추천 좀 해주세요~~ 19 | dd | 2012/11/14 | 2,439 |
179170 | 남편이 카톡 내 프로필까지 관리해요. 16 | 남편 | 2012/11/14 | 3,874 |
179169 | 초능력 고백해봐요. 115 | 유사인류 | 2012/11/14 | 16,499 |
179168 | 피부가 보들보들 벗겨놓은 계란 같아지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되는 .. 2 | ? | 2012/11/14 | 3,100 |
179167 | 이 늦은밤에 이사오는집... 31 | 나옹 | 2012/11/14 | 9,168 |
179166 | 김밥 맛탕 라볶이 오뎅탕 분식매니아 소환중 18 | .... | 2012/11/14 | 3,436 |
179165 | 3살아기 코막혀서 잠을 못자는데 어떻게해야 될까요? 4 | 잠을 못자요.. | 2012/11/14 | 2,944 |
179164 | 그럼 색조에서 빨간립스틱 땡기는분 있으세요? 13 | 빨간색얘기나.. | 2012/11/14 | 2,073 |
179163 | 유치원 학비가 나 다닐때 대학등록금이네.. 16 | ㅡ.ㅡ | 2012/11/14 | 3,054 |
179162 | 간밤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욕을, 딸에게!!! 했어요 ㅠㅠ 12 | ///// | 2012/11/14 | 5,763 |
179161 | 신경정신과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미친 것 같아요. 3 | ... | 2012/11/14 | 2,625 |
179160 | 알타리에는 찹쌀죽 2 | 알타리무김치.. | 2012/11/14 | 1,691 |
179159 | 서울에서 학습장애 잘 보는 신경정신과 추천부탁드립니다. 4 | 시작 | 2012/11/14 | 1,645 |
179158 |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쭤 볼께요 3 | apf | 2012/11/14 | 1,698 |
179157 | 가방이고 옷이고 빨강이 이뻐 보여요 ㅠㅠ 19 | 취향 | 2012/11/14 | 3,337 |
179156 | 한양대 공대가 성대 공대하고 서강대 공대보다 쎄군요.. 14 | 뒤블레르 | 2012/11/13 | 5,856 |
179155 | 치매 가족력있는 남친 1 | 수니 | 2012/11/13 | 2,762 |
179154 | 쟁여놓는거 너무싫어여........... 6 | SJ | 2012/11/13 | 3,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