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어제 세탁한 여름 교복바지 정리하다가 바지 엉덩이가 완전헤져서 양쪽이 찟어져서 갈라진걸 발견했어요.
수선해도 입을수 없을정도예요. 천이 나들거린다고 해야하나요.
올해 6월부터 입기시작했고 두벌로 번갈아 가면서 입었는데 완전 어이 없네요.
그래도 메이커 교복인데...
물론 중학생때도 부분수선은 했었지만 여름방학빼고 두벌로 번갈아 입었으니 두달정도 입은옷인데 엉덩이가 헤져서
갈라지는게 정상인가요?
저희아이는 야자도 없는 학교입니다.
구입업체에 들고갈 예정이긴한데 어떻게 해야될지?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