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1997시원이는 어떻게 대학

루비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2-11-13 13:42:17
시원이가 꼴찌하는데ᆞ
어떻게 서울로 대학가게되나요?
제가 시원이와 성격이 거의 비슷한데ᆢ
전 인기있었어도ᆢ
남자들한테 눈치없다ᆞ분위기 파악 못한단 소리나 들었는ᆞᆞㅜㅜ
IP : 175.121.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오
    '12.11.13 1:44 PM (175.120.xxx.104)

    공부꼴찌에..글발? 로 갔지만..
    드라마에서나 있을듯한 이야기.

  • 2. 동국대
    '12.11.13 1:45 PM (202.30.xxx.226)

    글짓기대회? 제목이 적어놓고 보니..영 초딩스럽네요.ㅎㅎ

    암튼..그런대회 1등으로 당선돼서 들어갔어요.

    천리안같은데 팬픽 꾸준히 올린게 인기를 끌었고,

    그 소질을 태웅오빠가 캐치한거구요.

  • 3. 아기엄마
    '12.11.13 1:46 PM (1.241.xxx.25)

    대강봐서 확실치 않은데
    시원이가 팬픽? 그거를 전국급으로 써서 컴상에서 인기가 많았어요
    윤제형이 담임이였는데 그 사실을 알고 특성화로 가는건가?
    그걸로 대학에 수시로 넣어주던가 할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방송작가도 돼고...

    맞나요?

  • 4. ...
    '12.11.13 1:47 PM (211.243.xxx.236)

    실제로 귀여니라는 인터넷 소설쓰던 여고생이 그렇게 해서 모 대학에 들어갔어요.
    조금 시끄워웠죠. 그것도 소설이냐 아니냐. 뭐 이런걸로 ..거기서 모티브딴거 같았어요

  • 5. ...
    '12.11.13 1:49 PM (211.40.xxx.122)

    드라마에서만 나올 얘기가 아니라, 이해찬세대때 그런 식으로 일부 대학가지 않았나요? 윗분처럼 귀여니 케이스도 있고...귀여니가 고대간걸로 알고있는데

  • 6. 귀여니씨는
    '12.11.13 1:56 PM (61.80.xxx.210)

    모 대학 교수까지 되었더라구요.

  • 7. 귀여니
    '12.11.13 1:56 PM (121.130.xxx.228)

    성대임

    진짜 개발로 쓴 글이 아니고 글자수준으로 들이민.

    정말 날고뛰는 전국의 수많은 소설지망생들이 문학적으로 아주 우수한 작품을 쓰고도
    번번 낙방하는 현실에서 보면 저런건 진짜 코웃음도 안나는 시트콤이죠

  • 8. 제친구
    '12.11.13 4:22 PM (155.230.xxx.119)

    그전형으로 갔어요.. 동국대~

  • 9. 지금도
    '12.11.13 6:52 PM (219.240.xxx.165)

    있어요. 그전형.. 전 드라마에서나 있는줄 알았는데, 고3인 울딸아이 학교에 그런학생 있다네요.
    전교 꼴찌는 아니지만 공부하는 타입은 아니고 글발이 있는 예쁘장한 학생이
    동국대국문과 이번에 합격 했답니다.저도 놀라고 학교 학생들도 놀랐대요.실제로 있구나...
    국어선생님이 내 후배되네 하시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81 유치원 학비가 나 다닐때 대학등록금이네.. 16 ㅡ.ㅡ 2012/11/14 3,054
179180 간밤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욕을, 딸에게!!! 했어요 ㅠㅠ 12 ///// 2012/11/14 5,764
179179 신경정신과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미친 것 같아요. 3 ... 2012/11/14 2,626
179178 알타리에는 찹쌀죽 2 알타리무김치.. 2012/11/14 1,691
179177 서울에서 학습장애 잘 보는 신경정신과 추천부탁드립니다. 4 시작 2012/11/14 1,646
179176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쭤 볼께요 3 apf 2012/11/14 1,698
179175 가방이고 옷이고 빨강이 이뻐 보여요 ㅠㅠ 19 취향 2012/11/14 3,337
179174 한양대 공대가 성대 공대하고 서강대 공대보다 쎄군요.. 14 뒤블레르 2012/11/13 5,856
179173 치매 가족력있는 남친 1 수니 2012/11/13 2,764
179172 쟁여놓는거 너무싫어여........... 6 SJ 2012/11/13 3,452
179171 내가 살면서 이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내가 그나마 이정도 산다 .. 5 긍정적인 인.. 2012/11/13 2,530
179170 조혜련 어록 3 매국노 2012/11/13 3,067
179169 사장이 종업원에게 대충하라그러면 손님은.. 흠.. 2012/11/13 877
179168 스마트폰 카메라 메모리가 꽉 찼다고 하는데 컴에 완전히 옮겨놓고.. 4 ///// 2012/11/13 1,481
179167 LA 숙소 관련 4 ,,, 2012/11/13 854
179166 통돌이 세탁기 어디꺼 쓰세요? 7 부르릉 2012/11/13 2,007
179165 전업주부... 로 시간이 지나보니..얻은게 많았더이다 25 @@ 2012/11/13 11,249
179164 알림장 숙제로 많이 속이 상해요ㅠ.ㅠ. 위로.조언 바랍니다. 5 속상한맘 2012/11/13 1,686
179163 서울시 신청사 넘 안예쁘지않나요... 24 실망 2012/11/13 2,641
179162 수지 흥났네요.swf dgdg 2012/11/13 1,266
179161 스맡폰으로 찍은 동영상 컴으로 보고 있는데 각도회전은 안되는지요.. 1 ///// 2012/11/13 1,126
179160 고등수학은 정석이 정석인가요??? 12 okijes.. 2012/11/13 2,907
179159 승승장구 주원 나오네요 .... 2012/11/13 1,417
179158 시금치 무침 할때.. 5 꼬마 2012/11/13 2,155
179157 힐링캠프나 무릎팍에 문제있었던 연예인들 나오는거 싫어하는 분들계.. 6 루나틱 2012/11/13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