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3일째 연락 두절이에요

조회수 : 4,928
작성일 : 2012-11-13 09:36:45
남자친구가 3일째 연락 두절이네요
만난지 4달정도 되었구요...
갑자기 헤어지자고 할 상황도 아닌데...
분명 3일전까지만 해도 사랑한다는 문자가 마지막이 었거든요
아주 좋게 보통 여느 나른날과 같이
그렇게 문자 주고 받고 잠든 후로는 3일째 연락이 없고...
연락을 해도 받지도 않고 카톡도 읽지 않았네요

제가 지금 미국에 있어서...
남자친구는 제 미국번호를 몰라요
미국 온지 얼마 안되어서요...
그래도 핸드폰이 고장났다거나 하면
제 이메일은 아는데... 이메일로라도 연락을 주었을텐데요...
그러니 남자친구가 저에게 할수 있는 연락수단은
카톡, 이메일 밖에 없어요

핸드폰이 물에 빠진걸까요??
잃어버렸나 생각해봐도 통화음은 가는데...
극단적인 생각은 말아야 겠죠?? 너무 답답해요 ㅠㅠ
IP : 130.85.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3 9:40 AM (59.10.xxx.139)

    핸드폰이 물에빠졌으면 이메일이라도 하겠죠 4개월에 롱디면 너무 집중하지 마시길

  • 2. ..
    '12.11.13 9:40 AM (147.46.xxx.47)

    일단은 기다려보시는수밖에요.뭔일이라도 났다면 남친폰에 저장된 원글님 번호로 연락 올테지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3. ..
    '12.11.13 9:49 AM (175.112.xxx.247)

    한국에 있는 친구한태 전화한번 해봐달라하면 안될까요.
    받는지 아닌지만...

  • 4. ...
    '12.11.13 9:54 AM (221.155.xxx.60)

    죄송하지만...
    여자든 남자든 연락을 안할때는 이유가 딱 한가지 입니다.
    그냥 하기싫어서요.
    연애경험 100번이상으로 얻은 결론이네요.--;;

  • 5. ..
    '12.11.13 10:42 AM (115.88.xxx.163)

    맞아요 그냥하기싫을떄가 많아보이던데..
    아주 그럴떄면 웃기는 동물이죠

  • 6. 여자
    '12.11.13 10:55 AM (121.124.xxx.88)

    여자인 저두 15 년전에 써먹었던수법입니다 지나고나니 참미안하더라구요 그냥님하고 연락안하고 싶은거에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27 벤츠오너분들 운전시 허리 아프세요? . . 07:32:59 40
1600826 부모가 스케이프고트 취급 1 병든염소 07:27:37 141
1600825 댓글에 kbs 운운하신 분 1 저 밑 07:25:03 121
1600824 밀양 6번째 가해자 올라왔어요 4 끝까지패자 07:12:28 973
1600823 이거 보셨나요들?윤통 관련... 2 07:08:51 544
1600822 성폭력상담소의 진실은? 1 ........ 07:07:19 503
1600821 월차 연차 1 연차 06:55:15 229
1600820 우리나라 죄수들에게 왜이리 잘해줘요? 3 ..... 06:54:41 388
1600819 다시 태어나면 남편 안만나고싶어요 2 .. 06:53:59 686
1600818 고형비누를 물비누로만들수있을까요 1 ? 06:52:02 182
1600817 자라옷.온라인몰?매장?어디서 사세요? ll 06:51:09 102
1600816 복숭아뼈 안쪽 습진같은 피부 이상 1 퐁퐁 06:43:11 186
1600815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1위 ... 06:21:07 285
1600814 자취남채널속 어항 찾아요. 1 06:16:52 265
1600813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1 @@ 06:12:15 137
1600812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6 04:57:14 1,733
1600811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7 !!!!! 04:35:22 902
1600810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4 Lee 03:57:07 1,453
1600809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18 ... 03:29:47 1,897
1600808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5 03:24:33 2,010
1600807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2 ㅡㅡ 03:21:21 751
1600806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8 책좀읽자 02:58:05 998
1600805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20 ㅇㅇㅇ 02:29:25 2,264
1600804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장바구니 물가 19 ... 02:23:00 1,895
1600803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23 01:53:28 3,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