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부러워하는 서울대
여러분 남편 회사에서 내쫓고
조직을 만들어 대물림하면서 조폭처럼 군림합니다.
지방대 출신들 말그대로 ...좋게 표현해서 몸종시켜가면서 능력과는 상관없이
이른바 해먹는데 달인들이에요
너무 부러워하지만세요...능력보다 많은걸 가져가니 다른사람들이 먹을게 없는거에요
경제적인 부의편중도 심각하지만...이런 사회적 권력의 편중도 눈에 보니지 않게 개인의 삶을 갈아먹어요
그토록 부러워하는 서울대
여러분 남편 회사에서 내쫓고
조직을 만들어 대물림하면서 조폭처럼 군림합니다.
지방대 출신들 말그대로 ...좋게 표현해서 몸종시켜가면서 능력과는 상관없이
이른바 해먹는데 달인들이에요
너무 부러워하지만세요...능력보다 많은걸 가져가니 다른사람들이 먹을게 없는거에요
경제적인 부의편중도 심각하지만...이런 사회적 권력의 편중도 눈에 보니지 않게 개인의 삶을 갈아먹어요
글쎄요.
글이 너무 뜬금 없어서 ^ ^;;
자식 키우는 엄마로선
서울대 갈 정도로 뛰어난 머리를 갖고 태어난 아이가 부럽기도 하고
서울대 갈 정도로 성실함과 노력, 목표의식 뚜렷한 아이라면 더더욱 부럽고 그러네요.
근데 인생 길게 보면 서울대 자체가 부럽진 않죠.
원글님 말씀처럼..뺏기는 위치가 아니라 뺏는 위치이고 싶은거죠
비약이 심하세요...
서울대 나왔다고 다 한 자리 차지하는거 아니고 타대학 나왔다고 군림하고 착취하지 않는다구요?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하고 사실 대부분 40세 이상되면 학벌 중요한가요?
그 중 살아남는 서울대 출신이 많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비약이...
그래도 서울대가 본인 능력으로 가는데라면..
기회의 균등이라는 우리 사회의 가치에는 부합하는 곳이겠죠..
근데 우리사회를 보세요. 대기업이라는 자본을 가진 이들이
모든것을 장악하고
남은 찌꺼기들을
나머지 일반인들이 아귀다툼 하듯 먹는 곳이잖아요..
한쪽에선 개인이 수천억 수조원을 가지고 놀고
한쪽에서는 하루 10시간 20시간을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수가 없고..
피해의식 쩌네요 ㄷㄷㄷ
서울대도 요즘은 자리가 없어서.. 빌빌대는 사람이 많아요.. 그만큼 그냥 개천에서 공부잘해서
출세하는 시대는 지났다는거죠.
부러워요
초등학생때 제꿈이 설대였어요
설대 하바드 코스
현실은 지방대
전 진심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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