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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리척결을 위하여

아파트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2-11-12 17:21:56

현재 수도권의 70%가 공동주택에 산다고 합니다.

전국으로 따져도 5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전용면적 25.7평(국민주택규모)의 아파트 관리비로,

대략 월 20~30만원 정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는 전기, 수도료를 포함하여 경비, 청소 등 상당수의 용역비가 나갑니다.

그런데 이 관리비내역서를 공개하는 곳도 드믈고,

복잡해서 대충 보고는 폐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항목의 관리비도 있습니다.

아파트의 가치를 보존 또는 상승하기위한 투자비인데 대부분 큰 금액으로 적립되어 있거나,

큰 사업에 엄청난 금액으로 집행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큰 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집행되어 많은 잡음이 발생합니다 .

또한 공동주택의 특성상 많은 사람이 거주하므로 상당한 잡수입이 발생합니다 .

여러분이 버리는 재활용품 수거,

편리하게 이용하고자 유치한 알뜰장 개장 수입,

다차량에 보유에 부과하는 비용,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비용 등,

기타 단일계약에 따른 전기료를 종합계약방식으로 세대에 부과하여 발생하는 잉여금 등,

상당한 금액이 발생합니다.

이런 아파트 관리비 따져 보셨습니까?

평소에 부당했다고 생각하는 아파트관리비에 관한 모든 문제점!

같이 아파하고 예방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아파트 비리 예방 모임"을 소개합니다.

http://cafe.daum.net/aptbiri114

이 카페에서는 그 동안 외롭게 싸우면서 익힌 노 하우를 공유하며,

여러분과 같이 아파하며 노 하우를 전수하며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아파트 비리와 싸우는 일은 매우 외롭고 힘든 과정입니다.

여러분과 같이 비리를 예방하여 살기좋은 아파트 환경을 이끌도록,

우리 모두와 같이 하기를 청합니다.

 

이 글은 제가 도움받았던 시민연대 관계자분이 만드신 카페입니다.

혹시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은 여기에 문의하면 각 계층의 나름 전문 고수분이 조언 지도해 주십니다.

언젠가 동대표 회장 비리로 글 올렸던 동대표인데요.

정리가 막바지라 다 정리되면 마무리 글 올릴게요.

 

우리의 작은 관심이 아파트 내가 사는 사회가 건강해집니다.

모두의 무관심으로 그들만의 리그로 도둑놈들의 소굴이 됩니다.

그 중에 외롭게 싸우는 입대의 동대표도 있습니다.

주민의 재산권을 위하여 ........

 

IP : 114.204.xxx.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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