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보나이프와 포메 중 생활식기로 어떤게 더 적합한가요?

궁금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12-11-12 15:18:43

포메는 별로 제 취향은 아니지만..

튼튼하다고 하니..

왠지 몇 장 가지고 써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빌보 그림은 너무 따뜻해서 좋고..

근데..빌보 나이프는 주로 전시용으로 많이 쓰시는 것 같아서..

 

생활식기로 쓰기에 어떠네 더 나을까요?

사실,..정확하게 질문하자면...빌보 나이프도 생활식기로 많이 쓰시나요?

그릇에 이제 막 입문한 초보의 질문입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IP : 125.243.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2 3:23 PM (115.136.xxx.7)

    두 종류 다 있는데요.
    포트메리온을 먼저 사용했고 나중에 빌보 나이프 샀는데
    님 말씀대로 빌보 나이프는 장식해두면 참 이뻐요.
    전 포메에 한표요. 그립감 그립감..그러는데 진짜 써보면 느껴져요. 설거지 할때두요.
    빌보는 음식담고나면 그림이 가려져서 그냥 흰 접시 같아요.
    그리고 포메가 더 두꺼워서 음식도 잘 안식고요.
    접시도 포메는 가장자리가 약간 오목하다고 해야하나? 음식 담아놓으면 안정감이 있구요.
    빌보는 끝에도 펼쳐져 있어서 전 별로더라구요.
    얇기도 얇구요.

  • 2. 세라*
    '12.11.12 3:27 PM (223.62.xxx.234)

    둘다 쓰는데 둘다 전 골고루 써요
    튼튼하기는 포메가 왕튼튼한데
    빌보도 단단해요 딴딴한느낌
    포메 디쟌 맘에안드심 빌보도 괜찮아요
    튼튼하거든요

  • 3. 저도
    '12.11.12 3:33 PM (211.177.xxx.216)

    포메는 막 쓰기 좋지만 무늬가 좀 어지럽죠.
    빌보 나이프는 음식 담으면 그림이 안보이니
    식탁에 차려놓으면 오히려 깨끗하지요.
    먹으면서 빈 접시에 나타나는 예쁜 그림^^

  • 4.
    '12.11.12 3:37 PM (175.114.xxx.118)

    흰색 식기도 물론 있으시겠죠? 없으시면 그걸 먼저 구입해서 쓰시고요.
    전 포메는 정말 공짜로 줘도 너무 싫을 취향이라 권해드릴 수가 없고요,
    나이프는 매일 쓰는 식기로는 좀 질리지 않을까 싶어요. 한식에 어울리지도 않고요.

  • 5. ...
    '12.11.12 4:55 PM (110.14.xxx.164)

    둘다 한식엔 그냥 그래서 ... 튼튼 하긴 합니다
    기본 흰거나 광주요 .. 우리그릇 쓰면서 가끔 써요

  • 6. 빌보 좋아요
    '12.11.12 5:08 PM (175.120.xxx.208)

    포메 무늬 싫어요

  • 7. 막쓰긴..포메
    '12.11.12 6:07 PM (175.214.xxx.47)

    나이프는 장식용이면 이뻐요.
    음식이 그림을 가려서 정말 흰접시같아요.
    포메는 워낙 흔해서 그런데..
    정말 투박하니 막쓰기 너무 좋아요.
    전 잘쓰고있어요.

  • 8.
    '12.11.12 10:01 PM (149.135.xxx.27)

    전 로얄달튼에서 나온 고든 램지 쓰는 데
    정말 생활식기예요. 무늬 없는 거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130 미친거 아닙니까?근혜 후광을 일부러 넣었에요 8 mango 2012/11/22 1,951
183129 미국 신발 사이즈 알려주세요. 6 언니 부탁 2012/11/22 1,177
183128 채식주의 문의드려요~ 9 병아리 2012/11/22 1,658
183127 폐경되면 많이 힘들까요? 4 ^^ 2012/11/22 2,017
183126 거위털이불좀 봐주세요. 3 싱글이 2012/11/22 1,273
183125 대치동에 싸고 말 안거는 컷트잘하는 미용실 있을까요? 3 ,,,, 2012/11/22 2,422
183124 '343초'로 정리한 단일화 TV 토론 단일화 2012/11/22 1,054
183123 회전근개파열로 장덕한의원 가보신분 계신가요? 3 조언부탁드려.. 2012/11/22 2,798
183122 배드민턴 치시는 분들께 묻고 싶어요~ 11 2012/11/22 881
183121 어제 토론을 보고 감동했어요~~ 2 ㅎㅎㅎ 2012/11/22 1,207
183120 아이가 엄마에게 입 닥치라고 했대요. 9 어쩌나! 2012/11/22 2,315
183119 두둥~ [단독] 론스타, 한국 정부 상대로 제소 6 또너야? 2012/11/22 1,042
183118 시추가 원래 요런 놈인가요 25 귀여워귀여워.. 2012/11/22 4,508
183117 돈이 남아돈다면 자신을 위해 얼굴중 어디를 고치고 싶나요? 7 멋진인생 2012/11/22 1,861
183116 학교폭력 가해자는 범죄자가 아니다 8 갸우뚱 2012/11/22 2,366
183115 오늘 아침 고딩아이들 등교 잘 시키셨나요? 4 왕왕초보 2012/11/22 1,303
183114 거리감을 두는 시어머니 1 그냥 2012/11/22 1,510
183113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여자친구 떳는데, 엄청 예쁘네요. ^^ 8 규민마암 2012/11/22 4,086
183112 키 높은장이요 2 장농 2012/11/22 635
183111 딴거 안 보고 이거 하나... 글 말입니다 11 밑에 2012/11/22 1,098
183110 출산예정일이 4일남았어요.너무 두려워요 17 무서워요 2012/11/22 2,028
183109 보일러 껐다켰다 vs 계속 켜두기 5 솜이언니 2012/11/22 12,685
183108 오페라의 유령이요. 1 뮤지컬 2012/11/22 703
183107 박근혜 방송기자클럽 토론화면......헐 !! 17 부산사람 2012/11/22 2,654
183106 이사가 얼마 안남았어요 2 뭘 정리해야.. 2012/11/22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