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우울해요..ㅠㅜ 회사를 새로 알아봐야할거 같아요..

애엄마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2-11-12 11:19:24

지금 다니는 회사 3년 넘어서 이제 내년이면 4년차 들어가는데요..

 

회사가 좀 어려워졌어요..  내년초 멀리 이사도 가고..언제 문닫을지 모르겠어요..

 

별다른 능력이 있는게 아닌지라..나이도 많고..혹시 모르니 다른회사라도 알아봐야겠는데..앞이 깜깜하네요..

 

어느새 서른 중반은 넘어가고..재산도 없고..혼자 아이도 키우는 싱글맘이라..하루도 놀면 안되는데...

 

지금 회사에선 수발주하고 경리업무..뭐 이런 잡다한거 하거든요..

 

특별한 능력이 필요없는일이죠..ㅠㅜ   월급은 보너스 포함해서 세전 200..

 

이제 나이먹을수록 직장잡기도 어려워질거 같고.. 공부해서 자격증이라도 따서 할수있는 일이 있을까요?

 

뭐라도 열심히 하고싶은데..

 

애는 커가고 저는 나이먹어 늙어가고...너무 불안하네요...

IP : 110.14.xxx.1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1.12 11:40 AM (110.70.xxx.62)

    헐 전이제 사십.. 업무는 걍 경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56 말을 줄여야겠어요. 4 ... 2012/11/12 1,935
178955 치와와 키워보신분께 질문 드립니다. 5 이런 증상 2012/11/12 1,486
178954 왜 남자들이 강예빈하는지 알겠네요.swf 4 zzzz 2012/11/12 4,021
178953 하느님 하느님 2 dhkdn 2012/11/12 1,138
178952 49에서 51kg 으로 몸무게 급증가 ;;; 8 2012/11/12 4,268
178951 장보고 왔는데 부자 된 기분이네요. 2 호호 2012/11/12 2,247
178950 폼이랑 클렌징... 저한테는 잘맞네요 크리스챤디올.. 2012/11/12 1,102
178949 저도 패딩 고르는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 .. 2012/11/12 4,347
178948 무(우)나물 맛있게 하는 법 아세요?~~~ 19 dd 2012/11/12 4,530
178947 오늘 부산대에 이어 내일도 망하면... 3 끝아닌가요 2012/11/12 3,000
178946 가족탕???? 12 부자인나 2012/11/12 3,970
178945 서울대가 부러우세요? 7 // 2012/11/12 3,783
178944 쨈은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가요? 2 유통기한 2012/11/12 1,370
178943 제가 지금 뉴욕인데요.. 4 그리운 한국.. 2012/11/12 2,047
178942 與 “단일화는 후보사퇴협상... ‘후보매수죄’ 검토” 7 세우실 2012/11/12 1,768
178941 괜챦은 외국 베이킹책 추천해주세요 1 포비 2012/11/12 1,099
178940 이옷만큼은 있어야한다 있을까요 패셔니스타 2012/11/12 1,582
178939 대봉감 3 ++ 2012/11/12 1,455
178938 초등학생 피아노 실력이 놀랍네요.. 3 뭐라고카능교.. 2012/11/12 1,897
178937 파프리카..맛있군요 3 .. 2012/11/12 1,676
178936 제가 바치는 묵주기도엔 왜 응답이 없으실까요 23 속풀이 2012/11/12 5,920
178935 비싼옷은 정말 오래입을수 있을까요? 13 스노피 2012/11/12 4,679
178934 친구가 필요로 하는 물건을 6 웃자맘 2012/11/12 2,380
178933 중3기숙학원 1 학원 2012/11/12 1,932
178932 뭘해줘야 할까요... 4 고민 2012/11/12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