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사건 이상한점.. 왜 잠옷 태운 사진을 올렸는지 이해안가요.

아이유 조회수 : 11,912
작성일 : 2012-11-11 23:17:41

아이유 사진..

원래 아이유한테 관심없던 사람이고

슈퍼주니어 은혁이란 애도 이번에 이름 처음 들었고 얼굴봐도 모르는 얼굴이었어요.

전에 강심장에서 멸치라는 애 본적은 있는데 기억도 안나구요.

 

그런데 그냥 이번 일 보면서 이상한점은

라면을 어떻게 끓여 먹었길래 집에서 잠옷을 저렇게 태울 수 있나...

저정도 태울 정도라면 화상입을 수준 아닌가요?

그리고 여기 주부들이 대부분이라 잘 아시겠지만

평생 요리해도 집안 가스렌지로 요리하면서 옷 태울일이 평생에 한번이라도 있나요?

 

별로 예쁘지도 않은 잠옷 태운데 무슨 큰일이라고

아무리 팬이 선물해준거라도 그거 태웠다고 사진 올리고...

그리고 아이유는 잠옷이 그거 하나밖에 없는지

우연치고는 이상하네요.

왜 하필 은혁이랑 찍은 사진의 그잠옷이 태워먹은 잠옷인지...

 

그냥 이번일로 느낀점은 티비에 나오는 예쁘장한 아이돌 여가수도

집에서 잘때는 그냥 평범한 면잠옷 입는구나...

다 똑같은 사람이구나...^^

 

참..그리고 왜 사람들이 은혁이랑 사귄거라면 실마이라고 하나요?

슈퍼주니어 은혁이란 애가 별로인가요?

왜 아이유한테 남자 보는눈이 없다 하는지...

IP : 61.72.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1 11:30 PM (182.212.xxx.77)

    잠옷 그거 은혁이 보라고 일부러 태운거 같아요. 이번에 잘못?올라온 잠옷입고 함께 찍은 사진 보니깐.
    어떻게든 나는 너를 잊었다. 너따위 다 잊었어(?)뭐 이런걸 보여주고 싶은 철없는 20살 갓 넘은 소녀가 한 짓같음.;; 왜 어렸을대 주고받던 편지 싹 모아서 태워버리듯 그런거였던거 같아요.
    뜬금없이 잠옷 태운것만 올렸을땐 그게 무슨 뜻인지 자신과 은혁만 알았겠지만 이번에 둘이 찍은 사진을 본 뒤로는 그게 그렇게 연결이 되네요.
    진짜 어리고 철 없는 고등학교 갓 졸업한 여자애가 할수있는 행동이었달까..ㅋㅋ..
    아이유 토크쇼 나올때마다 어린게 야물딱 스럽네 생각 했는데 애는 애다 싶어요.
    글고 연예계에 키크고 멋있고 번듯해 보이는 애들 많은데 키작고 마르고 딱히 멋져보이지도 않아서 아이유 아깝다고 하는거겠죠..

  • 2. 트윗올린거야
    '12.11.11 11:40 PM (124.111.xxx.92)

    팬들한테 관심받을려고 올린거죠. 잠옷타는게 흔한일은 아닌데 타버렸으니 올려서 관심받는거죠. 약간 어리버리 잠옷도 태워먹는 좀 허술한 여자한테 매력느끼는 남자 많으니까요. 일부러 태운건지 실수로 태운건지는 모르고. 라면먹다 태운건지 다른일로 탄건지는 모르지만. 부르스타같은데다 끓여먹었음 라면먹다도 가능은하죠.

  • 3.
    '12.11.11 11:40 PM (175.114.xxx.118)

    참....관심 많은 분들 많으시네요 -_-;;;;;
    애들이 연애를 하거나 말거나 전 정말 관심이 하나도 없는데요.
    도대체 왜 관심을 가져주는 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이상한가 봐요.

  • 4. 트윗올린거야
    '12.11.11 11:41 PM (124.111.xxx.92)

    은혁이 슈쥬내에서도 멋지고 인기많은 이미지가 아니라 약간 멸치라고 놀림받는 호구같은 이미지라서 더 실망하는거 같구요. 탑급 아이돌이랑 스캔들터진거면 팬들 멘붕이 좀 덜할거에요.

  • 5. 전~
    '12.11.12 4:52 PM (175.211.xxx.3)

    아이유가 조금 섬뜩하기 조차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49 사라다에 뭐 넣으면 맛있나요? 20 행복한전업주.. 2012/11/15 3,406
179748 작년 팀원 결혼식 축의금? 2 변화의시간 2012/11/15 2,570
179747 유해진씨 라디오 진행 좋네요.. 11 수지구 2012/11/15 2,960
179746 밥통에 찌는 빵 4 굿! 2012/11/15 1,440
179745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후보, 15일(목) 일정 세우실 2012/11/15 973
179744 문재인 "제가 대신 사과…대화 재개하자" 14 흠.. 2012/11/15 1,658
179743 [속보]문재인 후보, 부담준 일 있다면 사과드리겠다 51 .. 2012/11/15 7,698
179742 구연산 유독하니 쓰지마세요 위험해요 6 아? 2012/11/15 7,257
179741 냄비뚜껑이 식탁에 딱 붙어버렸어요. 4 뚜껑 2012/11/15 2,290
179740 요즘 붙는바지입으면지퍼있는 앞부분 1 민망해요 2012/11/15 1,212
179739 제대로된 성교육 필요 1 미망 2012/11/15 706
179738 유통기한 지난 오메가3 비타민 먹어도 될까요? 비타민 2012/11/15 6,443
179737 현대사를 시간순으로 알수 있는 책 추천 부탁드려요~~~~ 4 무식 2012/11/15 861
179736 보면... 동물 키우는 여부.. 종교 가 다르면 결혼은 안하는게.. 4 루나틱 2012/11/15 887
179735 정상어학원과 청담어학원 레벨비교좀,. 3 가을이좋아 2012/11/15 13,779
179734 중국연해에 고기 없는 이유가 있었네요. 4 추적60분보.. 2012/11/15 1,294
179733 82 장터 통해 아이허브 제품 구매할 시 15 적정가격 2012/11/15 2,020
179732 목소리가 완전 맛이갔어요 1 어지러 2012/11/15 507
179731 피부가 늘어지는 느낌, 어떤 운동을 하면 될까요? 9 마흔하나 2012/11/15 3,243
179730 목요일은 백화점행사 없죠? 2 .. 2012/11/15 580
179729 필웨이 궁금 2012/11/15 586
179728 스키니, 미니 입고 다니기에 블랙진 일자바지 입었더니.. 왜 청.. 회사복 2012/11/15 1,316
179727 지금 병원인데요 갑상선 스캔이뭔가요 2 지현맘 2012/11/15 1,198
179726 워킹맘의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 8 ... 2012/11/15 2,332
179725 믿을 만한 동물병원 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012/11/15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