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이지 보이 써보신분 있으신가요?

.. 조회수 : 3,302
작성일 : 2012-11-11 20:11:33

레이지보이 소파를 사볼까 하는데 써보신분 있나요?

 

좀 고가라 샀다가 불편할까봐서요.

당장 앉아봤을 땐 정말 편하고 푹신한데

혹시 써보신 분들 불편한점 없으셨나요?

 

리클라이너 기능이 좋아서 사려고 하거든요.

꼭 레이지보이 아니라도 다른데꺼 사도 괜찮을까요?

 

IP : 27.1.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1 8:28 PM (125.183.xxx.72)

    전 레이지보이 고민하다가. 시트앤** 올가죽제품 샀어요.

    가죽은 넘부드러운데. 다 젖혔을때말고 다리만 올린 상태가..

    어딘지. 불편하네요.. 기대면. 확 젖혀지는거라. 고정이 안돼서 그런건지..

    암튼. 전. 리클라이너에. 대한. 환상이. 깨졌어요.

    그리고 레이지보이도. 고가라인 아닌건. 불편하단 후기도 있던대요.

  • 2. 제가
    '12.11.11 8:47 PM (125.179.xxx.20)

    허리디스크가 있어요.. 일년내내 아픈 건 아니지만 좀 나아졌다가 무리하면 또 아프고를 반복하는데요..
    전 레이지보이 아니면 못살았을 거예요..허리병 도져서 병원다니고 넘 넘 아플 땐 레이지보이에서만
    잘 수가 있어요..침대에 누워서도 힘들고 아파서 잠이 안오는데 여기서는 참을만 하거든요..
    제건 그리 비싼것도 아닌데 괜찮아요,.사고서 돈 아깝단 생각이 안드네요..

  • 3. 어제
    '12.11.11 9:48 PM (118.208.xxx.188)

    레이지보이 풀셋으로 사서 어제 배송받았네요~
    정말 무지 편해요~~
    가죽도 감촉 너무 좋구요~리클라이너라 원하는대로 조절되서 편하구요~
    거기다 워런티도 길어서 믿을만하고요~
    저도 돈아깝다는 생각 안드네요

  • 4. 저도
    '12.11.11 11:07 PM (58.236.xxx.187)

    레이지보이를 사랑하는 사람중 한명인데요. 윗분이 쓰신것 처럼, 허리 아픈 사람들에게 좋아요.
    제가 처음 이걸 산 이유가 그거 때문이었거든요. 하나사서 지금 6년째 쓰는데, 이거없음 어찌 살았을까 싶을 정돕니다.
    앉아서 티비보거나, 책읽거나, 낮잠자기 딱 좋습니다^^
    저도 돈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 5.
    '12.11.11 11:37 PM (39.113.xxx.184)

    반대로 이 의자를 사용하면 허리가 아파요.
    처음엔 너무 편하고 좋아서 늘 이 의자만 이용했는데(사용한 지총 7-8년)
    처음 1-2년 지나니까, 여기만 앉으면 얼마 안 가 허리가 아프고 몸이 불편해져요.
    그래서 곧 허리를 곧추세우고 앉는데요, 전 이 의자때문에 허리가 나빠졌다고 은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반대인 분들이 많네요.
    아, 물론 제가 자세가 나쁜 이유가 가장 크긴해요. 그래서 이 의자가 안 좋은 허리에 나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냥 저같은 사람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 달아요.
    그리고 의자에 앉아있으면 꼭 졸음이 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03 1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11/12 715
177902 왜 깐마늘이 통마늘보다 싼건가요? 3 궁금 2012/11/12 3,657
177901 참기름은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5 가을단풍 2012/11/12 1,451
177900 이런 경우 자동차 앞자리 조수석 누가 앉나요?? 51 ㅁㅁ 2012/11/12 10,425
177899 광주서 광우병 관련 CJD환자 발생 4 결국.. 2012/11/12 1,418
177898 이번엔 길환영, 방송장악 탐욕 끝이 없다 샬랄라 2012/11/12 1,246
177897 편의점택배 잘 아시는분??? 2 궁금 2012/11/12 1,009
177896 공포를 이용한 네가티브 프레임에 걸리지 맙시다 3 .., 2012/11/12 913
177895 정시설명회 다녀와서(ㅠㅠ) 9 고3맘 2012/11/12 3,994
177894 배가 너무 고파요 ㅜㅜ 5 너무너무 2012/11/12 1,224
177893 광화문 교보에 내년 다이어리들 나왔나요? 1 내년 준비 2012/11/12 1,159
177892 호텔같았던 언니집에서 하룻밤 30 . 2012/11/12 25,901
177891 생활영어 익히기 좋은 만화책 있을까요? 3 만화로 2012/11/12 1,587
177890 시댁 친척모임에.. 명품가방 들고 가시나요 ..? 11 ........ 2012/11/12 8,088
177889 대학대학... 9 바람 2012/11/12 1,959
177888 영어)아이들이 부모한테 '안아줘' 하는 표현 10 궁금 2012/11/12 2,667
177887 루이비똥 페이보릿 가방 어때요? 1 고민 2012/11/12 5,741
177886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훌륭한 어머니' 추천/신청 받습니.. 이승연&10.. 2012/11/12 1,230
177885 오리털점퍼 색깔좀 골라주세요 1 오리털 2012/11/12 994
177884 남자의자격 패밀리합창단 쭉 보신분 질문요! 6 .. 2012/11/12 2,658
177883 아이가 가래섞인 기침을 하며 잠을 못 자요. 14 천마신교교주.. 2012/11/12 12,555
177882 변기 앉는 부분 올리고 내리고 부분 정답은 존재합니다. 1 루나틱 2012/11/12 1,967
177881 요가 후 땀이 나나요? 3 yoga 2012/11/12 2,725
177880 냄새 안나는 전기밥솥은 없나요? 3 .. 2012/11/12 4,246
177879 김무성 총괄본부장은 ‘양치기소년’?…습관성 거짓말 구설 1 샬랄라 2012/11/12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