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쓰에이 노래 가사가

ㅁㅁ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2-11-11 19:35:18
수지하고 민 좋아하는데 이번 노래 거의 처음들었어요
근데 이번노래가사가 너무 낯간지러운 느낌이;;
남자없이 잘살아 방세 내가 다내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너무 직설적이어서 제가 적응을못하는지;; 꼭 예전에 이승기군이 누난내여자라고 노래할때 민망한 그 느낌이에요
IP : 110.70.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도 박진영 노래예요?
    '12.11.11 7:50 PM (183.98.xxx.164)

    되게 박진영스럽네요.ㅎㅎ

  • 2. 솜사탕226
    '12.11.11 8:05 PM (1.229.xxx.10)

    직설적이고 어찌 보면 좀 허세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전 이노래 가사 되게 좋아요
    우리애가 딱 이렇게만 커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내 돈으로 방세 다 내
    먹고 싶은 거 사 먹고 옷도 사 입고
    충분하진 않지만 만족할 줄 알아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hey)
     
    부모님의 용돈 내 돈처럼
    쓰고 싶지 않아 나이가 많아
    손 벌리지 않는 게 당연한 거 아냐
    그래서 난 내가 떳떳해 (hey)
     
    Boy don't say
    내가 챙겨줄게 내가 아껴줄게 No No
    Boy don't play
    진지하게 올 게 아니면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잘난 체는 안돼 딴 데서는
    통할지 몰라도 너만큼 나도
    잘나진 않았지만 자신감은 넘쳐
    그래서 난 나를 사랑해 (hey)
     
    내 힘으로 살게 딴 애처럼
    부모님 잘 만나 남자 잘 만나
    편하게 사는 거 관심이 없어
    그래서 난 내가 떳떳해 (hey)
     
    Boy don't say
    내가 너의 미래 나를 믿고 기대 No No
    Boy don't play
    나를 존중할 게 아니면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 종일 바빠서
    밥 한 끼 제대로 못 먹어
    하지만 내가 좋아서 한 일이야 돈이야 작지만 다 내 땀이야
    남자 친구가 사 준 반지 아니야
    내 차 내 옷 내가 벌어서 산 거야
    적금 넣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나서 산 거야
    남자 믿고 놀다 남자 떠나면 어떡할 거야
    이런 내가 부러워?
    부러우면 진 거야

    나는 남자 없이 잘 살아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내 곁에 오지를 마
    나는 함부로 날 안 팔아
    왜냐면 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What?)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진짜)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정말)
    I don't need a man I don't need a man

    나는 남자 없이 잘 잘 살아

  • 3. 하트
    '12.11.11 9:08 PM (211.44.xxx.95)

    유치해도 너무 유치해서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이런 노래도 인기있는거겠죠? 미쓰에이가 부르니까?

    이번 노래는 멜로니도 별로, 가사는 오그라들어서 도저히 못볼지경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40 버는 족족 다 써재끼는 스타일 4 2012/11/20 2,985
182439 슬슬느껴지는공포! 호랑이피하려다 사자만난다면? 12 또릿또릿 2012/11/20 2,484
182438 엄마야, 백토에 변듣보!! 9 꺼져!! 2012/11/20 1,936
182437 첼로조율기사려는데 2 자유 2012/11/20 1,414
182436 최고의 아메리카노는? 109 커피좋아 2012/11/20 18,026
182435 이런 얘기 하면 늙어서 그런다고 하시겠지만. 14 후후 2012/11/20 3,706
182434 그레이트 킹이라는 패딩 들어보신 분 계세요?? 어무이 2012/11/20 891
182433 절실!! 냄새없는 매트리스는 대체 어디껀가요? 4 매트리스 2012/11/20 1,405
182432 인터넷 유기농매장 조합원비 안내는곳 알려주세요 2 궁금 2012/11/20 1,415
182431 22일 0시부터 버스 총파업!!! 출근하는분 안계세요? 4 Mm 2012/11/20 1,587
182430 발뒤꿈치 꺼끌 넘 싫어요 8 2012/11/20 3,976
182429 밥을 안 해 먹을 것 같다? 3 거미여인 2012/11/20 1,686
182428 올리브데올리브 정도 되는 연령대 옷 쇼핑몰 추천 부탁드려요 1 새벽 2012/11/20 1,401
182427 안철수 지지자들이 알아야 할 안철수 약력의 핵심 79 little.. 2012/11/20 6,215
182426 내연남을 입양..그리고 살해...헐입니다.. 15 .. 2012/11/20 9,201
182425 행정사는 협회에서 수입을 친절하게 ... 2012/11/20 2,924
182424 51 잇프레이러브.. 2012/11/20 11,015
182423 영어가 꽝인 저희 아들 중학교가기 전에 이것만은 꼭 하고 가야한.. 3 초6 2012/11/20 1,705
182422 그냥 사십대 싼옷 사려는데요.. 4 ... 2012/11/20 2,758
182421 지 마누라만 생각하는 남동생이 얄밉네요 23 힘들어요 2012/11/20 7,530
182420 학생은 건강검진을 어디서 하나요? 3 학생건강검진.. 2012/11/20 860
182419 삼겹살이랑 같이먹으면 좋은 음식이 뭐가있을까용? 15 @@ 2012/11/20 3,089
182418 22개월 아들 목에 혹이 났는데요. 1 육아 궁금 2012/11/20 1,115
182417 재외제주도민 모임 '한라포럼' 문재인 지지 선언 2 문지지 11.. 2012/11/20 1,070
182416 며칠전 어느 댓글에서 제게 참선모임 물어보신 장대비 님~ ... 2012/11/20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