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쯤 고민 없이 살까요?

고민 조회수 : 3,223
작성일 : 2012-11-11 18:13:09
제가 소심한 성격인데요.
그래도 목소리 크고 말 많고 잘하고 살져있는 상태인데요.
스트레스로 살이 쪄서  그런거 몰라요.사람들이...작은 일에 소심하고 고민이 많아요.
지금의 상황들도 너무 싫고...가끔은 정말 폭식도 합니다.
그리곤 마음의 위안도 해요...난 딸도 아들도 있고 차도 있고 집도 있고 남들 다 부러워하는 좋은 직업의 남편도 있다..하지만 늘
작은 고민들로 어지럽습니다.
아.........정말 힘드네요.
IP : 39.112.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1 6:1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살아있는한은 주~~~욱 이지요

  • 2. .....
    '12.11.11 6:22 PM (211.110.xxx.180)

    사람은 원래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 싶죠.

  • 3. .....ᆞ
    '12.11.11 6:37 PM (116.37.xxx.204)

    고민이 없다는건 살아있지 않다는것과 같을겁니다.
    오죽하면 수도자들이 인간은 왜 태어나는가 하는고민을 사서 하겠습니까?
    우리처럼 만날 걱정 고민하는것이 인생일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52 40대 분들 모임 얼마나 있으세요?? 6 한마디 2012/11/11 3,405
178151 내가 자식에게 자유로울 수 없음을 처음 느낀게... 5 ㅠㅠ 2012/11/11 2,888
178150 서울역에서 택시탔는데, 사람들이 너무 야박한것 같아요.ㅠ 2 요가쟁이 2012/11/11 1,918
178149 급식 맛없다고 도시락 싸달라고 하면? 8 @@ 2012/11/11 2,294
178148 칠순때 부주 드릴꺼면 자기네 달라는 사촌새언니~ 10 에휴 2012/11/11 3,302
178147 설화수 마니아분들 질문이요 12 크림구입 2012/11/11 3,642
178146 여자의 적은 여자구나 11 여자의적여자.. 2012/11/11 6,064
178145 이거 이름이 뭔가요. 어릴때 먹던.. 10 ㅇㅁ 2012/11/11 2,495
178144 진중권은 개망신이지만, 변희재 완승은 3 의미없슴. 2012/11/11 2,049
178143 초4학년 남자아인데요, 1 피아노. 2012/11/11 1,014
178142 드라마 자주 보시나요?;; 4 남자분들 2012/11/11 1,257
178141 진교수 변듣보에게 완패... 3 루나틱 2012/11/11 2,109
178140 말 안 하고 친정 가면 안되나요^^;; 13 흠.. 2012/11/11 3,712
178139 보석 태몽 아시는분 11 ask 2012/11/11 6,507
178138 손이 조 ㅁ덜 아픈 마우스가 있나요?????? 5 ee 2012/11/11 1,187
178137 반스마트폰(와이파이 되는 피쳐폰)도 카톡이 되나요? 피쳐폰유저 2012/11/11 1,898
178136 서영이 점점 이상해지네요. 12 .. 2012/11/11 7,347
178135 4인가족 김장 몇포기해야될까요? 7 첫김장 2012/11/11 4,172
178134 파마한지 일주일 되었는데 9 불만 2012/11/11 2,767
178133 내딸 서영이 갈등구조 4 띠어리맨 2012/11/11 2,944
178132 생강차 만들려는데..꿀을 넣어야 하나요? 설탕을 넣어야 하나요?.. 2 ??? 2012/11/11 2,041
178131 자식이라는 존재... 13 고뤠23 2012/11/11 4,363
178130 내일부터 회사 걸어 다닐래요 2 .. 2012/11/11 1,606
178129 몇년전 잠실 재건축 당시 주변분들 알러지로 고생하신 거 사실인가.. 00000 2012/11/11 1,379
178128 대추차 만드는 방법 알고 싶어요. 1 50대 2012/11/11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