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못생겼단 할머니 못봤어요

wwww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12-11-09 15:39:01
우리시어머니도 시누이는 인물이없다고 인정하시는데 아들은잘생겼대요.물론잘생기지 않았어요.
대머리 엄마는 대머리라글치 인물은 좋아
뚱보엄마 살이 쪄사글치 인물좋아
무능력자엄마 때를못만나 그렇지 인물이좋아
노총각엄마 나이가 많아그랗지 인물이 좋아
키작은 남자엄마 키가작아 그렇지 인물이 좋아
이러죠
저도 제아들이 제일 잘생겨보이긴해요.
IP : 117.111.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9 3:41 PM (175.120.xxx.104)

    그런가요? 전 제아들 잘생기지않았다는걸..알고있는데...

  • 2.
    '12.11.9 4:05 PM (122.36.xxx.75)

    할머니까진아니고 우리 시모께선 우리아들 너무 잘 생겼다 우리아들같은 사람 없을거다하고
    그러면서 딸 한번 쳐다보시고는 에유...우리딸은 인물이...그래도 착하닌깐...
    아정말........내가볼땐 둘다별로인데 ㅡㅡ;;

  • 3. zz
    '12.11.9 4:10 PM (222.109.xxx.71)

    우리 시어머님의 시어머님도 당신 아들은 깜깜한 밤에 나가도 주위가 훤해서 달이 필요없다나 뭐라나 허구헌날 읊어 대면서, 어쩌다 우리 잘난 아들이 너같이 골뱅이처럼 생긴걸 얻었는지 모르겠다 했답니다.
    진짜 그 병 못 말리는 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95 문재인은 안철수 잘못봤다가는 큰코다친다....... 14 ........ 2012/11/16 2,362
180594 내일 어그부츠 어떨까요? 4 문의 2012/11/16 1,560
180593 야권 단일화 잠정중단… “갈등아 깊어져라”? 고사드리는 사람들?.. 아마미마인 2012/11/16 843
180592 아이허브에서 주문한 물건 반품하려면... 3 질문 2012/11/16 1,462
180591 확장아파트 공기를 뎁힐수있는건 정녕 가스보일러 뿐입니까? 1 푸른하늘 2012/11/16 1,273
180590 민주당은 지역개발이나 그런거에 좀 더 신경써야죠. 3 ... 2012/11/16 722
180589 눈이 무겁지 않은 마스카라 뭐가 있나요? 6 화장품 2012/11/16 1,377
180588 학교 무기계약직종사자들 장기파업..포퓰리즘 2 포퓰리즘 2012/11/16 2,097
180587 오래된 옛날 영화.. 주말의 명화.. 에서나 보던.. 유명하지 .. 128 옛날 영화 2012/11/16 16,851
180586 오히려 전 일찍 결혼한, 갓 결혼한 직장동료들이 더 별로였어요... 5 ty 2012/11/16 3,145
180585 안철수 후보 민주당 접수하려는 거였군요 5 겪어봐야함 2012/11/16 1,533
180584 입술이 이상해요 글을 올렸었는데요..... 1 입술 2012/11/16 1,593
180583 조선은 이씨가 말아먹으면 다른 성씨들이 쌔빠지게 구해내는 나라라.. 16 웃기네요 2012/11/16 2,333
180582 문득 든 생각인데요 김종국과 문근영양 조합 27 rtrt 2012/11/16 4,732
180581 무한반복되는 전업vs직장맘, 미혼vs기혼 얘기 지겨워요 12 제안합니다 2012/11/16 1,495
180580 이틀정도 짐 보관할만한곳이 어디 있을까요? .... 2012/11/16 786
180579 난 34남자인데 주변에 총각이 없어요 13 신기 2012/11/16 3,762
180578 고추가루 양 2 김장 2012/11/16 2,861
180577 안, 민주당이 변칙 선거의 달인들이 모인 세력인 것을 몰랐나? 3 명문(펌) 2012/11/16 809
180576 고소영안이쁘다고할수도있죠 14 ㄴㅁ 2012/11/16 2,641
180575 대학생 원룸 전세 문의드려요 5 전세문의 2012/11/16 1,366
180574 눈물이 나올만큼 감동적인 블로그를 봤어요. 2 dma 2012/11/16 2,908
180573 개가 인도에 떵을 푸지게 쌌는데 그냥 가던 개주인 16 저녁6시쯤 2012/11/16 1,737
180572 아기 만8개월 넘었는데 이가 안나요 13 아놔 2012/11/16 7,424
180571 유부남의 농담.... 57 뭐지? 2012/11/16 16,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