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철 빨래 어떻게 말리시나요

NY 조회수 : 2,810
작성일 : 2012-11-09 10:05:57
전 베란다에서 말렸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3일을 널어놔도 잘 안마르네요;
마루에 널자니 집도 좁은데다 아기도 있어서 정신없기도 하구요
겨울엔 어쩔수없이 실내에 널어야겠죠??;;
다들 빨래 어디다 널으세요??
IP : 180.224.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9 10:07 AM (110.70.xxx.195)

    실내에서 말려요

  • 2. 음.....
    '12.11.9 10:09 AM (218.52.xxx.53)

    거실 창가에요..잘말라요~

  • 3. ..
    '12.11.9 10:12 AM (1.225.xxx.85)

    겨울에는 밤에 해서 가습기 대신 실내에 널고 자요.
    아침이면 바짝 마르네요.

  • 4. 건조기
    '12.11.9 10:15 AM (175.223.xxx.219)

    82에서 후기가 좋길래 설치했어요
    가스의류건조기에 말려요
    전엔 옥상건조대에다 널었는데
    이제 올라갈일이 없어 편해요

  • 5. 사람
    '12.11.9 10:15 AM (175.112.xxx.100)

    실내에서 말리면 세제나 선유유연제성분 먼지로 인해 실내공기가 좋지 읺다고 해서 베란다에 말리는데 잘 마르지 않네요 그래서 빈 방에 보일러켜고 창문 살짝 열어놓고 그방문은 닫고 하던지 제습기사용합니다

  • 6. 일단 최대한 낮에
    '12.11.9 10:26 AM (203.142.xxx.88)

    베란다에서 말리고 밤에 한번 뒤집어줘요. 우리 집의 경우 세탁소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는데 목둘레 늘어나지 말라고 반 걸어 말리거든요.

    그럼 안쪽이 바깥쪽이 되도록 뒤집어줍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꾸덕해졌으면 집안에 두면 완전히 말라요.

    처음부터 집에 두면 습기도 너무 올라오거든요.

  • 7. 실내에서 말려요
    '12.11.9 10:47 AM (125.135.xxx.131)

    유연제를 써서 그런가 냄새 이런거 전혀 없어요.
    그리고 겨울엔 난방을 하기 때문에 습도 조절도 되고 좋아요.
    베란다에도 말리지만 우리집은 베란다를 터서 반은 베란다 반은 거실이라..
    거실이 베란다 위치였으므로 햇볕 좋고 보송하게 잘 말라서 항상 실내에서 말리거든요.
    장마철 외에는 빨래 안 마른 일은 없어 편하고 좋네요.

  • 8. NY
    '12.11.9 11:02 AM (180.224.xxx.22)

    아~
    실내에서 말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전 설겆이가 쌓여있거나 애기 장난감이 뒹굴어다녀도 괜찮은데
    거실에 빨래를 널어놓으면 왜그리 정신이 사나운지 모르겠어요;;
    왠만하면 거실에서 안말리고싶은데 모 딱히 말릴 장소도 없고ㅠ
    그냥 거실에 펴놔야하려나봐요ㅎ

  • 9. 바이올렛
    '12.11.9 12:10 PM (110.14.xxx.164)

    저도 아기때 그네봉 걸고 거기다가 옷걸이로 말리고 빨랫대도 밤엔 실내로 들여놓아요
    베란다에선 안마르고 냄새나요

  • 10. 원글님~~
    '12.11.9 12:13 PM (210.94.xxx.130)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42896240&frm3=V2

    이런 것 어때요? 저두 넓게 펴는 그런 건조대는 집이 좁아서 넘 거슬렸어요. 기둥식 이게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사진 않았는데 제가 많이 찾아봤거든요~ ^^

    어린 애들 있으면 건조대 잡고 흔들기도 하고 그래서 진짜 불편하죠... Y자 건조대는 정말 안되겠더라고요. 애들 어릴때.
    그리고 기둥식(제가 찾은것) 건조대에, 특히 상의종류는 거의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면 아주 많이 걸 수 있어요. 애들옷걸이 작은것 팔쟎아요. 우리집도 베란다가 좁아서, 겨울 말고 다른 계절에는 죄다 옷걸이에 널어서 (세탁소처럼) 말리면 엄청 많이 널 수 있고 빨래도 더 잘말라요.

    거실 햇빛들어오는 곳이나, 큰방 창문같은 주변에 기둥식건조대 설치하면 말리기 좋을 것 같아요... 설치라곤 하지만, 공구 필요한 그런스타일 아니라서 충분히 해요.
    그리고 집 안에서 말릴때는, 섬유유연제 쓰지않거나 아기들것 좋은걸로 쓰세요. 헹굼도 추가하고요. 세제찌꺼기들이 공중으로 떠다니다 인체에 흡수될 수 있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11 저도 스토케끄는 아기엄마인데요. 44 .. 2012/11/10 9,658
177710 이용대 선수 최초 유포자 찾았다는 기사 12 궁금 2012/11/09 7,343
177709 딕펑스 오늘 잘하네요 ... 2012/11/09 937
177708 대추도 농약 치겠죠? 근데 씻어도 쪼글해서.. 6 ... 2012/11/09 3,488
177707 지금 채널A에서 먹거리 X-파일하는데... 8 새우젓 2012/11/09 3,924
177706 소고기 전 4 낼 만들거예.. 2012/11/09 1,181
177705 동굴에 들어가려는 남편 어떡해야하나요? 9 .. 2012/11/09 6,617
177704 수능 망친 후배님들께 고하는글.. 루나틱 2012/11/09 1,506
177703 아이 밑반찬 좀 추천해주세요...ㅜㅜ(아이디어 고갈이에요) 5 반찬고민 2012/11/09 2,075
177702 요즘 택배 많이 배달하는 시즌인가요? 4 택배 2012/11/09 986
177701 연극보고 왔는데 연극에도 바람잡이(?)가 있나요? 2 연극 2012/11/09 1,763
177700 근데 요즘 하도 유모차 비싸다고 난리니까요. 길에가면 이거 얼마.. 9 또 유모차 2012/11/09 1,805
177699 어부현종사이트가입했는데 4 로그인 2012/11/09 2,109
177698 혹시 명.청대의 정치관련 책 문의드립니다. 2 문의드립니다.. 2012/11/09 678
177697 수능 망치고 남편이랑 대판 싸웠어요(내용펑) 52 진홍주 2012/11/09 16,400
177696 인생의 목표 5 최강 2012/11/09 2,423
177695 장어 먹으면 체력보충 되나요?? 6 화이팅하자 2012/11/09 2,840
177694 부침가루대신 밀가루로만 부침개 어떻게하나요? 8 2012/11/09 58,855
177693 저도 오늘 빵터진 카톡글 엄마의 돌직구ㅋㅋ 1 엄마의돌직구.. 2012/11/09 4,224
177692 유방 초음파와 X선 촬영은 월경시작 전, 후 언제가 좋은가요? 10 ... 2012/11/09 11,500
177691 결혼식에 빨강 코트 입고 가면 좀 그런가요? 3 코트 2012/11/09 2,078
177690 울집 강아지의 미스테리 19 강아지 2012/11/09 4,212
177689 철분제는 빈혈있을때 꼭 먹어야하나요? 5 궁금해요^^.. 2012/11/09 2,791
177688 소설가들도, tv드라마를 볼까요? 안개꽃 2012/11/09 706
177687 박영선 의원 트윗 한마디가 정곡을 찌릅니다. 4 우리는 2012/11/09 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