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싶다 보신분!

돼지토끼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12-11-08 23:42:58
요즘 송중기에게 푹 빠져있는지라
착한남자를 본방사수하려 했으나
우리 진구가 아역이라길래
착한남자랑 돌려가며 보다가
오늘은 채널고정 ㅠ
진구 너무 매력적이네요
어쩜 목소리도 저리 좋은지
음성을 들으면 사랑에 퐁당 빠지겠어요
늑대소년 보고와서인지
중기에대한 의리를 지키고 싶었는데
마성의 남자 진구때문에
보고싶다로 계속 본방사수 될 것 같아요
진구 정말 중학생 맞나요?
앞으로 크게 될 인물이예요
IP : 110.70.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11:45 PM (1.238.xxx.165)

    저도 착한남자에서 갈아탔어요.
    뻔한 스토리 같은데 아역들 연기가 좋아서 몰입하게 만드네요.
    진구는...얼굴에서 권상우씨가 언뜻 언뜻 보여요....제 느낌만 그런건지...
    오늘 마지막 씬에서 유천군이 외로이 골목길에 앉아 고개 떨구고 있는 장면이 한폭의 그림을
    보는것 같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려구요. 재미있어요.

  • 2. 돼지토끼
    '12.11.8 11:49 PM (110.70.xxx.48)

    연출 좋았어요 앞으로 슬퍼질 것 같은데
    맘아파서 어찌 볼까요
    재밌어요

  • 3. 감성
    '12.11.9 12:04 AM (125.129.xxx.237)

    내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 오랜만이네요. 아역연기 넘 잘하고 중견연기자 연기대박이네요

  • 4. 빨래집게
    '12.11.9 12:15 AM (119.202.xxx.82)

    박유천 여진구 팬이긴 하지만 팬심 떠나서도 정말 재밌어요. 성인 연기자들도 대박이구 화면도 넘넘 이쁨!! 생각보다 82에선 조용해서 의외에요. ㅠ

  • 5. 그린
    '12.11.9 12:32 AM (59.20.xxx.179)

    재미있던데요~아역들 연기 짱!!

  • 6. ...
    '12.11.9 1:17 AM (115.139.xxx.130)

    여진구 넘 애늙은이 같아서 좀....
    성스, 옥세자보고 유천이 폐인됐었는데...
    이번에도 넘다른 이미지긴해도 기대되요.
    유천아 앞머리 내림 안되겠니..ㅜ.ㅜ

  • 7. 쪼끄만 남자애가
    '12.11.9 2:19 AM (99.226.xxx.5)

    숫컷 냄새가 나더라는...
    언니들이 정말 좋아하겠더라는 ㅎ
    물론 저도요!

  • 8. 돼지토끼
    '12.11.9 9:20 AM (211.184.xxx.199)

    전광렬씨는 천상 연기자세요~
    송옥숙여사와 귀요미세트세요!

    소현이는 보면 볼수록 손예진 닮긴 했어요!
    발성만 조금 고치면 훌륭한 연기자가 될 수 있을 듯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연기는 아역 여주중에선 유정이가 최고예요~~^^

    그나저나 우리진구는 발성 눈빛 뭐하나 버릴게 없어요! 사..사....사....랑해!

  • 9. 건축학개론
    '12.11.9 9:31 AM (211.114.xxx.85)

    색감도 너무 이쁘고....이 계절과 어울리는 감성드라마...전개는 빠르면서도 화면은 여운있는...이대로만 계속 잘 만들어주면 명품 멜로드라마 하나 나올텐데...요즘 제가 본 드라마들이 용두사미가 많아서 이번작품은 끝까지 잘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13 현직 부장검사, 조희팔·유진그룹서 거액 수뢰 혐의 세우실 2012/11/09 744
177012 여자외모가 다는 아니던데요? 주변에 내친구들 보면요 10 반전 2012/11/09 12,124
177011 요즘 습도가 높네요.. 1 습도 2012/11/09 866
177010 아이패드 쓰시는 분들 보호필름 붙이고 쓰시나요? 7 애엄마 2012/11/09 1,150
177009 ㅋㅋㅋㅋ베스트 웃는글 5 .. 2012/11/09 2,485
177008 팔순 아버님이 읽으실 책 추천 부탁드려요. 1 며눌 2012/11/09 715
177007 신생아 외출 언제부터 하는게 좋은가요? 8 외출시작 2012/11/09 3,078
177006 반포미용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10 머리한여자 2012/11/09 2,057
177005 인테리어 잘된 집 블로그 보고 싶어요 2 opus 2012/11/09 6,290
177004 지금 쑥 캐도 효능이 완전없는 건 아니겠죠? 1 2012/11/09 1,010
177003 “4년전 BBK특검, 다스 100억대 비자금 알고도 덮었다” 세우실 2012/11/09 880
177002 위기의주부들 보고있는데요 1 에구.. 2012/11/09 1,348
177001 카톡한쪽만 전화번호저장해도 바로친구가될수있나요?? 2 ... 2012/11/09 3,976
177000 시어머님 말씀이 너무 서운한데요 42 서운 2012/11/09 9,604
176999 소풍도시락 1 아이맘 2012/11/09 1,398
176998 서울.. 규모가 큰 재활용센터..어디일까요? dma 2012/11/09 898
176997 아이스팩의 재 발견 나름 아이디어 핫팩 2012/11/09 1,494
176996 겨울철 빨래 어떻게 말리시나요 10 NY 2012/11/09 2,791
176995 평범한게 제일 어렵다더니 ........ 2012/11/09 1,059
176994 피자나라치킨공주괞잖나요 5 품질 2012/11/09 1,253
176993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후보, 9일(금) 일정 1 세우실 2012/11/09 985
176992 도와주세요. 카드결제 하는데 결제창 화면이 전체가 안떠요. 2 ^^;; 2012/11/09 3,765
176991 갑자기 그분이 생각나네. .. 2012/11/09 1,078
176990 서른살 아들 밤 데이트할때 전화 문자 하는 엄마 107 .... 2012/11/09 21,462
176989 중1 수학교재 어떤거 많이 하시나요? 1 개념+쏀 2012/11/09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