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한테 이것저것 고치라고 말하는 직장 동료

...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2-11-08 22:16:27

직장다이는데..

그분은 저보다 15살정도 많은 아주머니세요

저한테 잘 대해주시긴 하는데..

성격도 호탕하고 좋아요

그런데

정말 툭하면 나한테 이것 고쳐라 저것 고쳐라 합니다.

처음에는 그래..나한테 관심이 있고 내가 잘되길 바라니까 그렇겠지..

하면서 고쳤어요 고치려고 노력 했고요

그런데

웃긴건

자기도 분명히 ㅏ단점이 있거든요

그런데 저한테는 고치라는 것들중에 자신도 그렇게 하는게 있어요

정말 나보다 한 5살 정도만 위여도

한번 대들거 같은데..

이건 뭐 15살이나 많으니..

아까도 저보고 뭐 안좋네..그거 고쳐요..그러는데

내가 무슨 결점 투성이 인간이 된거 같고

내가 그리 못난 인간 인가 싶고..

 

이런 사람 어찌 해야 될까요

IP : 220.78.xxx.1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10:20 PM (168.126.xxx.56)

    헐! 너님이나 잘하세요? 하면 큰일나겠죠? 속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827 이다해가 고개 숙이면.. 2 우꼬살자 2012/11/19 3,531
181826 새끼 강아지 빠때루 기술 ㅋㅋ 멍이 2012/11/19 1,992
181825 여성 잡지 2 .... 2012/11/19 1,846
181824 변기에 치약뚜껑이 빠져서 들어갔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멘붕 2012/11/19 4,053
181823 친오빠 결혼식 미혼 동생 올림머리 안되나요? 7 eclips.. 2012/11/19 7,752
181822 남편 4 질문 2012/11/19 1,893
181821 우유거품기쓰면, 커피전문점같은 거품이 생길까요? 12 우유거품기 2012/11/19 3,982
181820 朴, 단일화 TV 토론 맞서 23일 '단독 토론' (단독토론이란.. 22 우리는 2012/11/19 2,563
181819 머리빠지는 40대중반남성 댕기머리 남편걱정 머.. 2012/11/19 1,971
181818 이게 사이비 종교인지? 정말 기가 찬다 2 anycoo.. 2012/11/19 2,367
181817 연필안깎아쓰는초등 2 질문 2012/11/19 1,674
181816 명품백? 금팔찌? 어떤게 좋을까요? 10 잠깐 2012/11/19 3,716
181815 문과 안 수요일 티비 토론 확정! 아, 설레ㅠ.. 2012/11/19 1,638
181814 안후보에게서 빠진 지지율이 박그네한테 갔네요 23 해연 2012/11/19 3,307
181813 수영~ 팁좀 주세요~ 3 .... 2012/11/19 2,147
181812 김치가 상온에서 물러져요 ㅠㅠ 2 김치진짜 2012/11/19 2,401
181811 춘천에서 가족모임하기 좋은곳 추천좀요~~ 1 333 2012/11/19 1,872
181810 우리집 강아지 요즘 너무너무 이뻐요ㅠㅠ 16 ... 2012/11/19 3,498
181809 카카오톡 친구 자동 등록이 알고 싶어요. 1 달빛 2012/11/19 1,944
181808 와인이 정말 몸에 좋을까요 8 문득궁금 2012/11/19 2,982
181807 가장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ㅠ.ㅠ 2012/11/19 1,551
181806 이 아이 왜이리 노래를 잘하나요? 4 어머 2012/11/19 2,901
181805 자아가 강하다는게 좋은 뜻이 아니었네요. 1 하늘 2012/11/19 2,728
181804 저희남편은 무조건 문재인 뽑는다고,어제부터 싸웠네요.. 9 양서씨부인 2012/11/19 2,629
181803 일반기업보다 공무원이 많이 편한가요? 6 공무원 2012/11/19 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