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2학년 남아 생일 초대, 선물 뭐 준비할까요?

생일선물 조회수 : 10,536
작성일 : 2012-11-08 14:02:46
대강 댓글들을 검색해보니 1~2만원대에서 선물을 결정하시나봐요.
저는 5천원 정도 장난감에 과자 한 봉다리를 생각했는데, 이건 아닌가봐요...
초등 2학년 남아 생일 선물로 뭐가 좋나요? 동네 문방구나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거면 좋겠어요.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IP : 175.114.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렴한거
    '12.11.8 2:07 PM (211.234.xxx.121)

    마트가면 만원 안쪽에 작은 레고 있어요
    조금 넘으면 만 2천원 짜리도 있고
    뭐니뭐니 해도 생일날 선물로 오로지 장난감이나
    어른들 보기에 쓸데없는 (?) 아이 위주로 사는게 인기 좋아요
    학용품이 제일 별로입니다 매력없고

  • 2. 참고가 되시길!!!
    '12.11.8 2:27 PM (221.154.xxx.164)

    동네 문구점에서 닌자고 짝뚱 싸게 팔아요. 전 왜그리 싼가했어요.
    그밖에 레고 작은거 많았어요.

    앵그리버드(?) 천 필통 오천원에 구입했는데 친구가 좋아했어요.(신상이라고 ㅎㅎ)
    앵그리버드 핸드폰백(매는거) 팔천원 이것도 필요하다고해서 신상으로 선물했어요.
    (저희아들 욕심냈다는)
    포장 예쁘게 해주시고, 생일카드 정성스레 써주면 좋아하더라고요.



    저희아이는 친구들이 선물해준건 다 좋아하고 고마워해서 잘 간직해두었다고 요긴하게
    잘쓰고 있어요.

  • 3. 댓글
    '12.11.8 2:29 PM (175.114.xxx.5)

    두분 댓글 감사드려요. 레고 짝퉁도 재미있게는데요. 역시 문방구에 가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쓰잘데기 없는 것들(어른들이 보기에)이 많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4.
    '12.11.8 2:32 PM (175.194.xxx.210)

    현 초2아들둔 엄마로서..
    지금 그들에겐 닌자고와 포켓몬카드가 젤 인기인줄 아뢰오

  • 5. 소금광산
    '12.11.8 2:45 PM (122.40.xxx.71)

    울애도 2학년인데요.. 워낙 레고를 좋아해서 닌자고도 벌써 일년도 훨씬 전부터 모아와서 웬만한건 다있거든요.. 애들도 집에와서 구경하고 그런적도 많고 근데 울아들 생일때 닌자고 저렴이로 누가 선물해줬는데 애들이 누가 가짜사온거냐고...ㅡ.ㅡ 울아들 친구 눈치보며 암말도 안하고 좋다고 하는데 그 옆에 친구들이 이거 문방구에서 사온 가짜라고 떠들어대더군요... 헐.. 선물로 사온애는 시무룩해하고... 휴..그런것도 생각해보심이.....울애는 앵그리버드 인형이랑 천으로된 필통을 가장 좋아했어요..

  • 6. 짜가는 좀
    '12.11.8 6:15 PM (219.255.xxx.165)

    저희애 생일에 짝퉁닌자고가 세개나 오더니;;; 전 정말싫더라구요 난자맨 닌자큐 ㅡㅡ 헬멧이 안빠지고 하반신이 안들어가고 엉망이고. 그냥레고통에 넣자니 섞일까봐 찝찝하고. 유치해도짝퉁에 조잡헌건 좀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015 물욕은 나쁜걸까요? 10 좋아 2012/11/22 2,059
183014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야합니다. 6 대통령박근혜.. 2012/11/22 1,229
183013 11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1/22 942
183012 애들 겨울잠바 몇개로 버티세요? 10 YJS 2012/11/22 2,503
183011 요즘 월세 놀때 신중하게~ 2 증말 2012/11/22 1,824
183010 지고추 망친걸까요? 1 지혜를모아 2012/11/22 1,278
183009 어제 토론 2줄 요약. 13 정확하네요 2012/11/22 2,852
183008 순천만 갈대 오늘 보러가면 늦을까요? - 답변 절실해요 3 여행 2012/11/22 1,651
183007 못난 에미라 괴롭습니다. 5 초보엄마 2012/11/22 1,892
183006 이해찬님 당대표 다시 하셨으면 12 .. 2012/11/22 1,517
183005 백만년만에 영화봤건만!!! 5 정말 2012/11/22 1,546
183004 다이소-수면신발--추위 타시는 분들 4 22 2012/11/22 3,030
183003 양쪽에서 맹공격받는 안철수 13 허탈 2012/11/22 1,529
183002 안'문 토론 결과가 나왔네요 46 깔끔정리 2012/11/22 11,983
183001 신부님보고 성당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10 무식한이 2012/11/22 3,960
183000 등교시간 늦춘다는 문자받았는데.. .. 2012/11/22 1,199
182999 밥에다 뿌려먹는 김가루 말고 국물에 쓰는 김가루 사본신분 알려주.. 5 김가리 2012/11/22 1,545
182998 두 후보에 대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 8 2012/11/22 1,770
182997 결국 문을 열어야 겠어요. 1 좋은후보들 2012/11/22 1,186
182996 세상을 정화시키는 82쿸. 상 받아야 되는데... 6 푸른 세상 2012/11/22 1,311
182995 문과 남학생 대학가기 어렵다는 말 3 고1맘 2012/11/22 3,075
182994 문후보님만은 다를줄 알았죠 59 ..... 2012/11/22 6,551
182993 안철수가 후보가 될 경우 이것이 가장 불안합니다 13 후하 2012/11/22 2,233
182992 오늘 누군가의 트윗. ㅋ 15 ... 2012/11/22 4,474
182991 아 놔~~ 이렇게 가슴 졸이며 기대하는데.. 3 ㅇㅇ 2012/11/22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