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곡동 주부 살해사건. 눈물 나요

서씨 조회수 : 3,828
작성일 : 2012-11-08 12:31:3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8&aid=0002943805

남편되시는 분이 발언한 글 읽는데 .저도 눈물나네요
IP : 223.6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린왕자
    '12.11.8 12:38 PM (211.114.xxx.149)

    정말 눈물나요. 죽은 아내도 불쌍하고 남편도 아이들도 모두 불쌍해요.

  • 2. 적어도
    '12.11.8 12:41 PM (58.143.xxx.194)

    사회에 내보내선 안됩니다.
    사법부도 통감만 말고 어떤식으로든 책임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 엄마 넘 안타까워요.
    얼굴을 그리 알아볼 수 없도록 폭력과 흉기를 휘둘러 죽인 이미
    인간이 아니죠. 사회에 내보내선 안됩니다. 왜 꼭 여기까지 와서야
    이런 논란이 일게하는지 한심한 작태죠. 아이들도 가여워요.

  • 3. ...
    '12.11.8 1:42 PM (211.234.xxx.39)

    이번 새누리당 선거 프레임입니다
    사형제도 부활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뽑는다.
    속지마세요
    성폭행과 추행에 있어서 할말 없는 당이 이 프레임 들고 나온다면 아시죠?
    공약은 공약일뿐.... 개인의 의견일뿐...

  • 4. 눈물
    '12.11.8 1:52 PM (155.230.xxx.55)

    이런글 볼때마다 바랍니다.
    제가, 또 다른 여러사람들이 흘린 눈물이 돌아가신 이에게 천국으로 가는 열쇠가 되어주고, 남은 가족들에게는 또다른 힘이 될수 있기를..
    ...

  • 5. ㄹㄹ
    '12.11.8 2:16 PM (124.52.xxx.147)

    범인은 반드시 사형시켜야 합니다. 무기징역 안됩니다. 무기징역도 잘하면 모범수 되어 다시 사회에 나옵니다. 복지예산도 없는데 왜 감방에 있는 인간들 먹여살려야 하는지.

  • 6. 물고기
    '12.11.9 4:03 AM (220.93.xxx.191)

    저 티비에서 얘네들봤어요
    밥먹다가 남자아이가 엄마보고싶다고 막울고
    일어나자마자 엄마찾고 세수하면서 훌쩍훌쩍
    아~예전엔 아들에게 엄마가 이런것들을 다해주었구나...보이더라구요 할머니말에 혼자하면서 계속 엄마찾고 훌쩍훌쩍 아직도 그애기가 생각나서 눈물나요
    제아들보다 한살 어리더라구요
    엄마가 세상에 전부인 나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81 요즘 민주당 대변인들 짱이군요. 7 .. 2012/11/09 1,962
177880 진정한친구란? 2 의문 2012/11/09 1,825
177879 아이가 오케스트라하는게 좋을까요? 6 초5엄마 2012/11/09 1,974
177878 남동생 결혼식에 한복을 입고 가야 할까요? 22 한복 2012/11/09 4,016
177877 80,90년대 모델들..멋있네요. 1 ㄴㄴㄴ 2012/11/09 1,563
177876 법원 "친일행적 유공자 서훈취소 문제없다" 2 세우실 2012/11/09 877
177875 현미100%밥 지어드시는 분 있나요? 13 ... 2012/11/09 6,372
177874 바쁜 신랑 두신 분 많으신가요? 7 남편은 근무.. 2012/11/09 1,619
177873 쉽게 만들고 싶어요^^ 1 샐러드소스 2012/11/09 722
177872 친구가 얄미워요 2 하이 2012/11/09 1,436
177871 한양대 의대 계단 강의동 가야하는데 4 콕 집어주세.. 2012/11/09 1,529
177870 남편분들 집주계좌 번호 외우시나요? 4 스피닝세상 2012/11/09 961
177869 삼척대금굴 밥퍼 2012/11/09 1,670
177868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 어이가 없어요 51 솔직히 2012/11/09 9,711
177867 소스에 버무려놨는데, 먹을때 어떻게하죠? 1 냉채를 2012/11/09 671
177866 냄새 심하게 나는 가죽장갑 골치. ... 2012/11/09 1,093
177865 내일 남편하고 볼 영화 추천해 주세요...*^^* 7 얼마만이야?.. 2012/11/09 1,439
177864 키플링 컬러 ㅠㅠ 5 ㅎㅎ 2012/11/09 1,717
177863 TVN의 쿨까당을 아세요? 교육문제를 쿨하게 까대는데 재미있더군.. 1 보셨나요? 2012/11/09 937
177862 인테리어를 하는데, 견본 사진과 달라 마음에 안들때... 4 속상함 2012/11/09 1,716
177861 유치원에 폭력을 행사하는 아이가 있어요. 2 뿅뿅뿅 2012/11/09 1,381
177860 나꼽살의 우석훈교수 .. 안철수, 나의 지도자는 아니다 4 나꼽살 2012/11/09 1,503
177859 방금 EBS 부모 멘토 특강 방송 보고 허걱 했네요. 9 나참 2012/11/09 3,138
177858 현직 부장검사, 조희팔·유진그룹서 거액 수뢰 혐의 세우실 2012/11/09 823
177857 여자외모가 다는 아니던데요? 주변에 내친구들 보면요 10 반전 2012/11/09 1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