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 후보가 부담 느낄 내용 다 버려라” 문재인 빈손 입장…

참맛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2-11-08 09:12:08
[단독]“안 후보가 부담 느낄 내용 다 버려라” 문재인 빈손 입장… 안철수, 5개항 메모 미리 준비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08030104382

요즘은 문대인이라는 말에 거부감이 들지 않네요.
단일화 룰 기싸움… 安측 다시 ‘뜸들이기’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08031117561&RIGHT...

간보기, 뜸들이기 등등 무척 수줍은 느낌이 드네요. 대통령되서도 정책마다 간보기, 뜸들이기로 하다간 국민들 속 터지는 전염병 들겄네요.
IP : 121.151.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인배
    '12.11.8 9:15 AM (58.238.xxx.78)

    앗?? 저랑 찌찌뽕.
    제글은 지울게요. ^^

    대인배 문재인,, 안철수..
    두분이서 손잡고 이끌어갈 대한민국 가슴벅차고 눈물나네요.

  • 2. ..
    '12.11.8 9:21 AM (211.246.xxx.25)

    그냥 문후보를 믿고 기다려봅시다
    저는 그동안의 문후보행보에 믿음이 있으니
    기다려볼랍니다
    안도 안고가야할 사람이니까요

  • 3. 대인배
    '12.11.8 9:23 AM (58.238.xxx.78)

    저도 문후보님만 믿고 기다려볼랍니다.
    단일화를 고깝게 보는 언론들 많으니까요.
    딴지거는 기사는 가볍게 스킵하고
    오직 문후보님만 믿고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안후보님도
    단일화에 동의 하신 만큼
    신중한 자세로 임하는거지
    단일화를 안하겠다는건 아니니까요.

  • 4. 구르밍
    '12.11.8 9:33 AM (183.99.xxx.219)

    두분 다 개인의 입장이 아니시니 최종합의에 많은 것이 조율되어야 하겠지요.

    새누리당은 두분 갬프와 지지자들 이간질에 총력을 모으겠지요. 당연하게도요.

    찌라시 언론들의 이간질에 놀아나지 말고

    주변에 사람들에게 투표 잘 하자고 서로 독려하고

    찌라시 선동에 속고있는 사람들 있으면 잘 알려주고

    단일화 잘 이루라고 두 캠프에 격려의 맘으로 기다립시다요.

  • 5. 그냥
    '12.11.8 9:33 AM (14.39.xxx.72)

    문대인의 큰그릇만 높이 사주세요.
    짜라시의 기사를 옮기면서 안철수 은근히 까는 것 같은
    글 불편합니다.

    진정한 지지자라면 두분을 믿으세요.

  • 6. 찌라시
    '12.11.8 9:37 AM (175.211.xxx.146)

    쓰레기들이 분리할려고 안감히을 쓸겁니다. 흔들려봐야 우리만 손해입니다.

  • 7. 또시작이네요
    '12.11.8 10:32 AM (180.229.xxx.97)

    당신들 눈엔 뜸들이기 간보는거겠지만 현실적으론 사람들에게 이슈화시키기 대선에 흥미느끼기 같은 정치적인 공법입니다 세상은 자신만큼만 보이는법이죠

  • 8. ??
    '12.11.8 10:40 AM (110.70.xxx.108)

    대인배라 하지말고
    그냥
    대인 이렇게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무리 배를 보통 나쁜 뜻에 붙는 것이라서...
    모리배 정상배 소인배 등등

  • 9. ..
    '12.11.8 11:23 AM (125.141.xxx.237)

    선거를 왜 하는 것인지 이쯤되면 이젠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이긴 다음에는? 그 다음엔 뭘 할 건가요? 책임정치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여야 사이좋게 손잡고 잡탕 신당 하나 만들어볼까요?
    선거에서 이긴 다음에 그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 과연 무엇을 위해 선거에서 이기려는 것인가. 여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다면 선거를 단순한 게임이나 이벤트처럼 즐길 수는 없을 겁니다. 선거를 흥미 위주로 관전하기에는 아직 우리나라의 정치 지형이 너무도 기형적이니까요.
    정략적인 선거 공학에 매몰된 "왕좌의 게임"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속물적인 흥미 같은 거 느끼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런 구태 정치는 이미 넌더리가 날 정도로 보아왔으니까요.
    선거는 단순히 승패만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손익계산서는 내려놓고, 스스로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그 소신을 분명하게 밝힌 후,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 과정이 바로 선거입니다. 이것을 게임 감각으로 치르기에는 아직 우리나라 정치는 너무도 미성숙하고 위태롭기만 하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10. 그래요
    '12.11.8 11:26 AM (121.162.xxx.111)

    박근혜와 그 무리들을 싹 발본색원하면
    한층 ..님이 원하시는 그런 세상에 다가갈 수 있겠죠.

    그나마 문-안 같은 후보를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의 복이죠.

  • 11. 문대인
    '12.11.8 12:14 PM (211.189.xxx.157)

    문재인후보는 볼수록 저럴수가 있나 싶어요..

  • 12. 또 시작2
    '12.11.8 5:07 PM (203.226.xxx.194)

    정말 하루 이틀을 못가서 또 대인배니 뭐니. 그럼 안철수는 소인배에 간보기 뜸들이기...기도 안차네요. 새누리 알바도 모자라서 또 분탕질 시작인가요.
    문재인씨는 대인인데 그 지지자인 참맛과 몇 댓글은 문재인씨 지지하기에는 좀 모자라 보입니다.

  • 13. ....
    '12.11.8 5:30 PM (61.101.xxx.62)

    간보기, 뜸들이기 등등 무척 수줍은 느낌이 드네요. 대통령되서도 정책마다 간보기, 뜸들이기로 하다간 국민들 속 터지는 전염병 들겄네요.

    원글같은 지지자때문에 두사람 다 지지하는 국민들이 속이 터집니다.
    도대체 지지자 수준이 왜 이것밖에 안되는건지.

  • 14. ..
    '12.11.8 6:37 PM (182.219.xxx.108)

    저런 글을 쓴 사람은 무조건 십알단으로 규정하지 않았나요?
    홀랑 넘어가 후보는 좋은데 지지자 어쩌구 이런 말 불필요해 보입니다
    이제 하루 지났어요. 긴호홉으로 두분을 믿고 기다려봅시다

  • 15. ,,,
    '12.11.8 8:32 PM (61.101.xxx.62)

    이간질 십알단 알바에 넘어 간거면 차라리 속이나 편하죠.
    참맛이라는 고정닉으로 보나 아이피로보나 그동안 글 쓴거 보면 오랜 민통당 지지자가 확실하니 더 한심하다고 할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130 대치동에 싸고 말 안거는 컷트잘하는 미용실 있을까요? 3 ,,,, 2012/11/22 2,422
183129 '343초'로 정리한 단일화 TV 토론 단일화 2012/11/22 1,055
183128 회전근개파열로 장덕한의원 가보신분 계신가요? 3 조언부탁드려.. 2012/11/22 2,798
183127 배드민턴 치시는 분들께 묻고 싶어요~ 11 2012/11/22 881
183126 어제 토론을 보고 감동했어요~~ 2 ㅎㅎㅎ 2012/11/22 1,207
183125 아이가 엄마에게 입 닥치라고 했대요. 9 어쩌나! 2012/11/22 2,315
183124 두둥~ [단독] 론스타, 한국 정부 상대로 제소 6 또너야? 2012/11/22 1,042
183123 시추가 원래 요런 놈인가요 25 귀여워귀여워.. 2012/11/22 4,509
183122 돈이 남아돈다면 자신을 위해 얼굴중 어디를 고치고 싶나요? 7 멋진인생 2012/11/22 1,861
183121 학교폭력 가해자는 범죄자가 아니다 8 갸우뚱 2012/11/22 2,366
183120 오늘 아침 고딩아이들 등교 잘 시키셨나요? 4 왕왕초보 2012/11/22 1,303
183119 거리감을 두는 시어머니 1 그냥 2012/11/22 1,511
183118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여자친구 떳는데, 엄청 예쁘네요. ^^ 8 규민마암 2012/11/22 4,086
183117 키 높은장이요 2 장농 2012/11/22 635
183116 딴거 안 보고 이거 하나... 글 말입니다 11 밑에 2012/11/22 1,098
183115 출산예정일이 4일남았어요.너무 두려워요 17 무서워요 2012/11/22 2,028
183114 보일러 껐다켰다 vs 계속 켜두기 5 솜이언니 2012/11/22 12,685
183113 오페라의 유령이요. 1 뮤지컬 2012/11/22 703
183112 박근혜 방송기자클럽 토론화면......헐 !! 17 부산사람 2012/11/22 2,655
183111 이사가 얼마 안남았어요 2 뭘 정리해야.. 2012/11/22 731
183110 영어대명사문제인데 영어능력자님들 답확인부탁드려요~ 2 대명사 2012/11/22 700
183109 결혼생활 시작때 몇천만원 차이가 클까요? 26 정말 2012/11/22 3,406
183108 중학교 배정땜시 .. 2012/11/22 930
183107 영어영문과 요슴 어떤가요? 3 고3부모 2012/11/22 1,276
183106 자다 깨서 우는 아기, 그냥 계속 내버려두는 거 어떤가요..? 19 초보엄마 2012/11/22 1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