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세 엄마 코트 추천좀 해주세요.. 닥스랑 구호 중 어디가 더 예쁠까요?

엄마 코트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12-11-08 01:24:53

엄마의 겨울 외투들이 마땅한게 없어서 올 겨울 새로 장만 하려고 해요.

연세는 60이고 키 157, 몸무게 55~56정도구요.

머리를 염색 안하셔서 하얗게 하고 다니세요.(염색약 부작용때문에..)

 

아직 백화점 안 가봤는데 어떤 브랜드가 예쁠까요?

닥스 생각하고 있는데

구호같은 브랜드도 이 연세에 어울릴까요?

캐시미어는 너무 정장스러워서 라마 소재로 사고 싶어요.

제 코트가 베이비 라마인데 알파카보다 더 만족스러워서...

가격대는 150전후 생각하고 있구요.

 

IP : 61.72.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1:30 AM (222.121.xxx.183)

    엄마라면 닥스가 낫지 않을까요??
    60이시면 구호도 괜찮을거 같은데... 저는 닥스에 한 표 던집니다..

  • 2. ...
    '12.11.8 1:50 AM (222.121.xxx.183)

    키가 157이시군요..
    그럼 구호 별로예요..
    구호 9부바지가 긴 바지가 되실텐데..

  • 3. 저도 질문..
    '12.11.8 2:39 AM (39.116.xxx.12)

    저도 코트 사드리려고하는데요..
    젤 괜찮은 마담브랜드 어떤게 있을까요?
    가격대는 200만원 전후 생각하고있구요..

  • 4. ...
    '12.11.8 3:29 AM (218.148.xxx.21)

    그 키라면 손정완 추천이요

  • 5. 저 60세...
    '12.11.8 8:08 AM (175.120.xxx.168)

    반올림하면 60인데요
    젊지 않지만...
    닥스같은 너무 포멀한 스타일 싫어하실 수도 있죠
    그렇다면 구호....
    두 군데 중 택한다면 모시고 가시지요 ??
    맛있는 것도 먹고...
    여기서 시골이라 백화점 브랜드가 다양하지 않아 정말 닥스 구호 정도밖에 없네요

  • 6. ..
    '12.11.8 8:58 AM (59.24.xxx.33)

    구호보다는 르베이지추천합니다..

  • 7. ....
    '12.11.8 9:06 AM (121.160.xxx.196)

    닥스는 70넘는 할머니 옷이에요.
    매장가서 옷 한 번 골라보면 알아요. 옷 구경하러 들어오는 사람들 보면 진짜 나이많이 드신분들이에요.

  • 8. 요가쟁이
    '12.11.8 11:25 PM (112.168.xxx.108)

    저두 얼마전에 엄마 코트 보티첼리에서 사드렸는데, 괜찮았어요. 가격대도 원글님예상하시는 그런 가격대이구요. 구호는 좀 젊은 이미지가 있어서 60대가 입으시기는 좀 그렇구요.
    르베이지도 멋스러운데요. 150보다는 가격을 더 초월해서ㅠ 상설에서 구매하시는것두 좋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53 한 번 웃어보아요- 빨간 모자 아저씨 oo 2012/11/23 367
181352 박근혜가 되겠네요 .. 2 ... 2012/11/23 640
181351 안철수의 무시무시한 불도저작전 6 ㄱㄱ 2012/11/23 1,075
181350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차이가 많은가요? 2 궁금 2012/11/23 1,010
181349 독일 안경 렌즈 어떤가요? 3 안경렌즈 2012/11/23 2,812
181348 이러니 이 나라의 언론이 죽었다고 하죠! 참맛 2012/11/23 499
181347 특사 // 이인영:박선숙 ...지금 상황 6 허당이 2012/11/23 1,774
181346 겉절이와 김치와 김장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 5 늙은 자취생.. 2012/11/23 5,541
181345 유치원 안보내시면 뭐하고 놀아주세요? 3 뭐하고 노나.. 2012/11/23 762
181344 전세구하기힘드네요ㅠㅠ 1 몰랑이 2012/11/23 975
181343 상위권 대학 보내신 어머님들 11 아들맘 2012/11/23 3,035
181342 이 모든것이 우리편의 결속을 위한 희생이기를.. 3 희망사항 2012/11/23 533
181341 원래 안 지지에 가까웠던 진중권 "안캠 전략은 치킨게임.. 8 진중권도 비.. 2012/11/23 1,246
181340 시애틀 우체부님의 안철수 후보님께 드리는 편지.. 3 ㅠ.ㅠ 2012/11/23 681
181339 언제까지 단일화 결정 돼야 하는거죠? 2 2012/11/23 773
181338 “박정희 궁정동 드나든 여인 100명도 넘어” 9 샬랄라 2012/11/23 1,603
181337 그렇게 20-30대 철수 철수라고 12 바보들 2012/11/23 1,401
181336 누가 되든 이긴다는 생각으로 단일화를 해야 상식파 2012/11/23 474
181335 디지털 셋팅 파마는 원래 머리한 티가 별로 안 나나요 5 머리 2012/11/23 2,203
181334 3자 대결에서 지느니 ..아흐...ㅠㅠㅠㅠ 8 아흐...... 2012/11/23 1,169
181333 조중동, 단일화 죽이기만 관심있고 투표시간 연장엔 관심 없어 0Ariel.. 2012/11/23 597
181332 보승순대 2 순대 2012/11/23 1,210
181331 민주 비주류의원 연좌농성... 11 ... 2012/11/23 1,297
181330 [속보] 특사협상 결렬 단일화 포기단계 솔솔 19 ㅡㅡ 2012/11/23 3,381
181329 새가 집에 들어오는 꿈 뭘까요? 2 꼬맹이 2012/11/23 1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