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뭔바람이 들었는지 따자르데코 거실장과
엔틱식탁을 샀는데 요새는 그칙칙한 분위기가싫어
깔끔한원목인 스칸디나비아가구 같은걸로 모던 심플
하게살고싶네요 돈도 없는데 가구에 꽂히니 자꾸
엔틱이 거슬려서 북유럽가구 검색하고 인테리어
둘러보고 그러내요 지름신을 눌러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직장맘이라 출근해야하는데 이와중에
왜 이러는지 맘이 심란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엔틱가구가 눈에거슬리며 바꾸고 싶어요
휴 조회수 : 4,261
작성일 : 2012-11-08 00:42:41
IP : 1.238.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호
'12.11.8 8:09 AM (112.155.xxx.23)전 10년동안 오크엿는데 나이먹으니 앤틱이 눈에 들어와 앤틱으로 장농 콘솔3개 거실장 침대 협탁 다 햇네요 지금은 좋은데 무거운 분위기 싫증날까봐 걱정이네요 앤틱이 안 질린다고 하니 참아보세요
2. ..
'12.11.8 12:32 PM (1.241.xxx.43)저는 소파 거실장등등 엔틱인데 이사하면서 티브이 거실장만 검정 모던으로.식탁도 살짝 모던 화이트 대리석.식탁의자만 블랙.저희소파색상에 맞췄어요.
고거 2개만빼고 엔틱..그리고 벽지.하얀색. 이리하니 오묘하게 이쁘다고 다들 그래요..
다 바꾸지 마시고 소파 색상이나 거실장에 맞춰서 한두가지만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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