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늑대소년, 최악중의 악중의 악이였던 영화 ㅜㅜ
1. 저는
'12.11.7 2:26 PM (112.152.xxx.173)애견가들을 위한 영화다
이렇게 생각해요
아니면 나는펫 류의 영화
동화나 만화 같잖아요 말도 안되는 설정이고 환타지맞고요
러브스토리라기엔 많이 순박하고
보고 나오면서도 그랬구 지금까지도 되새겨볼때마다 역시 어릴때 키우던 강아지만.... 생각나요
송중기는 너무 이뻤어요 그것도 만족해요2. 전
'12.11.7 2:33 PM (180.182.xxx.201)뻔한 최루성 자극을 노린 영화이긴한데 이상하게 눈물은 잘 뽑아내더군요 허나 극장나오고나면 싹잊혀지는. 여운은없어요
3. 원글님에게
'12.11.7 2:34 PM (1.231.xxx.7)완전 공감!
저는 사실 후기 좀 보고 구성이나 이야기 전개같은건 기대 안하고 갔어요.
거의 울고 나왔다 그래서
그냥 좀 울어보고 싶어서요.
근데 내용이 너무 없으니 그것도 힘들던데요.
중간중간 우는 소리는 많이 나더라고요.
정말 송중기 얼굴 본거 빼고는 저한테도 올해 최악의 영화!4. ..
'12.11.7 2:35 PM (175.116.xxx.107)저도요..ㅋㅋ 송중기때문에 참았다는
5. 개인의 취향
'12.11.7 2:45 PM (1.245.xxx.42)원글님의 말씀에 백번 동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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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제 눈물 찔끔거리며 보고 온 일인으로서 조금 안타깝네요...
탄탄한 구성과 빈틈없는 스토리 전개를 기대하셨다면 다른 것을 보셨어야죠...
늑대 소년이라는 제목부터 논리하고는 맞지 않는 것을....6. 저도
'12.11.7 2:49 PM (119.198.xxx.220)저도 좀 이성적?? 시니컬한 스타일이라 영화 보기 힘들었어요
다만 강아지를 기르는지라 강아지 키우는 마음에 점점 감정 이입 하면서 봤어요
송중기 같은 강아지 어디서 못구하냐며 ㅋㅋㅋㅋ
전 젤 마지막에 말하는 장면에서 정말 >.7. 중딩이 아들녀석은
'12.11.7 3:05 PM (39.112.xxx.208)단체 영화로 봤다는데 잼나다고 하더라구요..ㅎㅎ
8. 저도
'12.11.9 10:57 AM (14.35.xxx.129)최악의 영화~
이 영화가 인기가 많은 이유 정말 모르겠네요.
아무튼 내용도 유치하고 구성도 탄탄하지 않고..
40평생 뫘던 영화중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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