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명곡

십년된 노래 조회수 : 916
작성일 : 2012-11-06 18:24:48

그댄 행복에 살텐데 (리즈)

혼자인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 나 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거라고.
나 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못하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간 상처가.
너무 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못하니..

사랑같은건.. 영원같은건..

내겐 없자 나 .. 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보니..
왜 그사진은 다시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못하니..

                                            어떻게 이렇게 가슴을 후벼팔수 있는지..ㅜ.ㅜ

IP : 118.45.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현란
    '12.11.6 6:29 PM (203.226.xxx.156)

    나때문이죠
    이 분 목소리 울림 이 참 좋은데 묻혀진 ㅠ
    발리에서 생긴 일Ost 부르신 분인데

  • 2. 저는
    '12.11.6 6:30 PM (211.246.xxx.206)

    존박이 부른 Coming home 이요. 첨 듣고 눈물이 흘렀어요

  • 3. ..
    '12.11.6 6:36 PM (118.43.xxx.226)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인데
    반가워요.
    드라마에 나왔었나봐요.

  • 4. ...........
    '12.11.6 6:37 PM (124.153.xxx.56)

    차진영 애니야
    김동욱 미련한사랑

  • 5. 쓸개코
    '12.11.6 7:57 PM (122.36.xxx.111)

    http://www.youtube.com/watch?v=s2msk5EIdzY
    내기억속으로. 지영선.
    야릇한 가사에 기분 오묘해지기도 하는데 밤에 들으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50 라메르크림 얼마일까요 2 s포토 2012/11/19 1,977
179149 광화문 중국집"루이"vs"홍성원&qu.. 1 짱께가 뭐냐.. 2012/11/19 2,279
179148 맞벌이 엄마는 토요일 진료불가가 가슴이 아파요. 9 저말입니다 2012/11/19 1,422
179147 집으로와서 해주는 마사지 있나요? 1 궁금 2012/11/19 1,453
179146 한국일보 서화숙 기자의 트윗..(그 안철수가 이 안철수 맞나?).. 9 어이상실 2012/11/19 2,560
179145 안철수는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39 철수는 철수.. 2012/11/19 8,881
179144 대문글에 소아비만이 아기들에게도 해당되나요? 9 2012/11/19 1,254
179143 협상단내용 서로 흘리지 않기로했습니다. 7 .. 2012/11/19 1,096
179142 2009년 우리나라 개원의 평균 진료비 실적 .... 2012/11/19 834
179141 대한민국 의사들 거짓말이 일상이네요 10 똥누리또라이.. 2012/11/19 2,407
179140 철수의 언플질에 조선은 장단 맞춰주고... 5 니네들 한 .. 2012/11/19 1,099
179139 저 미쳤나봐요 6 아줌마 2012/11/19 2,216
179138 문재인후보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 .. 2012/11/19 1,541
179137 걱정스러운 밤입니다만 기대하겠습니다 1 ... 2012/11/19 695
179136 컴퓨터 바이러스 ... 2012/11/19 805
179135 이제 개포 재건축 주민들의 마음을 알겠나요? 6 ... 2012/11/19 1,456
179134 생물오징어는 기생충없나요? 2 궁금 2012/11/19 1,760
179133 날치알 사 놓고 냉동실에서 썩히고 있네요. 5 내일? 2012/11/19 1,415
179132 서류전형에 떨어지고... 2 .. 2012/11/19 1,331
179131 그냥 안철수지지하면 1번 문재인지지하면 y"-9y'+1.. 4 루나틱 2012/11/19 926
179130 하나를 양보하면 또다른 하나, 또다른 둘 양보를 요구하는 안 캠.. 4 하나양보,두.. 2012/11/19 917
179129 문안,안문 협상단 회의종료.. 29 .. 2012/11/19 2,832
179128 중학생이 듣기 공부로 할 수 있는 미드나 애니메이션.. 3 중학생 2012/11/19 1,286
179127 흠.. 민주 비민주 표 구별 요구라...이건 뭘까요.. 7 루나틱 2012/11/19 1,217
179126 죽염이 몸을 따듯하게 하는거 맞나요? 7 하아 2012/11/19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