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식초. 소금 같은것들..어떻게 버리죠??

한나이모 조회수 : 6,810
작성일 : 2012-11-06 17:38:40

싱크대에 부어버리기에는 식초 냄새 때문에..그리고 식용유는 환경이 걱정되구요..

지나도 한~참 지난것들이라...차마 쓸수도 없고... 빼놓고 바닥에 놓은 뒤 보일러를 돌려버려서;; 변질이 우려되서..

이제 음식물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내놓아야하는데..

아시는 분 답변좀 주세요~^^

IP : 1.248.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5:42 PM (1.225.xxx.88)

    소금은 몇년이 지나도 괜찮아요.
    식용유는 아파트 경우 모으는 통이 있던데요.
    식초는 빨래후에 섬유유연제 대신으로 쓰세요.
    아님 섬유유연제 넣는 코스 바로 전단계 세탁에 넣어서 세탁하는 물의 알칼리기를 중화하시든지요.

  • 2. ㅇㅇ
    '12.11.6 5:42 PM (211.237.xxx.204)

    저는 뭐 유통기한 몇년 지난 식용유도 이사하면서 창고에서 발견하는 바람에;;;
    그냥 썼었는데요 별 문제 없었고요. 식초나 소금이 다 저장성하는데 쓰이는것들인데
    유통기한 지난다고 버리는건 좀 ....
    식초는 머리감을때 린스 대용이나 아니면 청소용으로 쓰시고
    소금도 그냥 쓰셔도 될듯합니다
    정히 버리겠다 하면 식초는 그냥 화장실에 버리고 물 내려도 되고요.
    식용유는 폐식용유로 버리고 소금은 종량제 봉투에 버리시면 될듯..

  • 3. ,,
    '12.11.6 5:44 PM (72.213.xxx.130)

    소금을 굳이 버리실 이유가 없을 텐데요. 더구나 원전사고 전이라면 귀한 소금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83 대선 고민.... 1 밤눈 2012/11/21 652
182682 맞은지 3주차인데 효과가 없어요ㅠㅠ 6 턱보톡스 2012/11/21 2,282
182681 임신가능성? 3 .. 2012/11/21 819
182680 성매매비범죄화 ---> 피해자인 성매매여성에 대한 구제.. 1 지지자 2012/11/21 754
182679 박정희 시대의 정말 억울하고 슬픈 이야기네요.. 5 ㅇㅇㅇㅇㅇ 2012/11/21 1,020
182678 소금은 방사능 오염에서 안전한건가요?? 1 방사능? 2012/11/21 1,364
182677 아픈 아이를 팔아 장사하는 무당 에휴... 2012/11/21 946
182676 여성 성매매 비범죄화. 누구공약? 찬성반대 결정하고 보세요. 3 대박공약 2012/11/21 744
182675 문재인 지지자 님들??? 13 .... 2012/11/21 3,482
182674 엄마가 자식말만을 믿을 때는 어찌 해야 하는지.. 3 문제 2012/11/21 1,062
182673 홍합사왔습니다, ^^ 6 홍합탕. 2012/11/21 2,273
182672 중딩때 까지 잘하다가 고딩때 떨어지는 아이는? 9 ... 2012/11/21 3,127
182671 친정엄마하고 사이 좋으세요? 3 휴~ 2012/11/21 2,808
182670 도대체 안후보는 상식이 있는가? 10 여론조사 2012/11/21 1,077
182669 컴퓨터가 자꾸 멈춰요.. 4 컴퓨터 2012/11/21 1,495
182668 주식 분할에 대해서 조언 좀 부탁드려요. 주식 2012/11/21 600
182667 맛선생......을 샀는데.... 1 always.. 2012/11/21 914
182666 버스 파업 대비한 지역별 대안 2 세우실 2012/11/21 1,453
182665 택시 대중교통 법안 통과되면 1 교통대란? 2012/11/21 792
182664 허리가 아프니 우울증까지 오네요. 11 우울 2012/11/21 2,509
182663 인천부평쪽에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파마 2012/11/21 564
182662 문 후보와 안 후보는 ‘택시는 대중교통수단’이라며 맞장구를 쳤다.. 경향신문 2012/11/21 887
182661 (바이킹볼) 그릇 좀 봐주세요. 1 어떤가요? 2012/11/21 1,179
182660 남편이 회사그만두고 자동차 세일즈를하겠다면 8 친구야 2012/11/21 2,532
182659 최근 준공된 아파트를 사면 안되는 이유 2 하자보수끝날.. 2012/11/21 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