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경우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ㅎㅎ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2-11-06 15:44:37
몇달동안 아는 분들이랑 모임을 하다가 몇달쉬고 다시 모이기로 했어요..스터디 모임이예요...
다들 하고싶어하는 눈치라 연락처를 아는 사람은 저밖에 없기에
제가 다 연락을 했죠...그래서 모였구요..
일일이 저 전화비 내가며 전화로 다 돌리고 제가 총무인냥 된거예요..못오신분들 혹시나 또 전화돌려 신경쓰고..
문제는 모두다 모인날 저는 완전 찬밥신세...
특히 저 한테 전화해서 계속 추진해보라고 한분이 전화도 자주하고
하더니 정작 만나서는 혼자 이야기를 이끌어가면서 저한테 눈길한번 안주는거예요..둥글게 앉았는데..다 보고 이야기하면서 저한테만 눈길을 안주니 참 어의가 없기도 하고...저를 빌미로 다른사람과 어울릴 목적이었나 싶기도 하고...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IP : 116.39.xxx.1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12.11.6 11:56 PM (118.44.xxx.106)

    서운하셨겠네요.
    그 모임이 원글님한테 도움이 되는 모임이라면 그냥 좋은 마음으로 봉사하신다 생각하시며 총무역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발 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런 스트레스 받으며 뭐하러 힘들게 연락하고 그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83 떡볶기 맛있는집 추천좀 해주세요 21 떡볶기홀릭 2012/11/06 4,348
176682 커피 드시고 싶은신 분들 양스타222.. 2012/11/06 1,517
176681 박원순시장 일 정말 7 ... 2012/11/06 2,033
176680 친동생생일에.. 1 둥이엄마 2012/11/06 1,031
176679 2ne1 노래중에 I love you 앞부분에 사용된 악기는 무.. 2 2ne1 2012/11/06 1,297
176678 아래 연봉 6천 댓글 읽다가요... 정말로 다들 그렇게 아끼면서.. 50 ㅇㅇ 2012/11/06 16,435
176677 풋워머 질렀어요 겨울 2012/11/06 1,586
176676 일리 캡슐 머신 색 좀 골라주세요 10 결정장애 2012/11/06 1,767
176675 휴..오늘 진짜분위기 냉냉했군요.. .. 2012/11/06 1,601
176674 역삼역이나 강남세브란스 근처에 떡집 있나요? 1 기원 2012/11/06 1,657
176673 아이가 핸폰을 분실했는데요?? 2 중2맘 2012/11/06 1,256
176672 아기스포츠단 보내보신분들 6 jjjjj 2012/11/06 1,500
176671 두피에 레이저 해보신분 있나요? .. 2012/11/06 1,262
176670 영문법 질문요~ 11 영어 2012/11/06 1,184
176669 블러셔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4 화장초보 2012/11/06 1,841
176668 영작 부탁드려요 1 급~~ 2012/11/06 963
176667 대통령 후보 3인 공략 비교 2 추억만이 2012/11/06 1,247
176666 지금 젤 먹고싶은 메뉴는? 15 배고파 2012/11/06 2,528
176665 나만의 명곡 5 십년된 노래.. 2012/11/06 1,235
176664 고마운 직장상사 분께 선물하고 싶은데 뭘 하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2012/11/06 1,251
176663 여기 글보면 패딩도 백만원 이상이던데, 저는 야상 7만원짜리도 .. 12 하얀공주 2012/11/06 4,330
176662 급질입니다..기절낙지를 샀는데요..ㅠㅠ 9 ........ 2012/11/06 5,053
176661 아이 없는 결혼생활 원하는 남친... 26 sisisi.. 2012/11/06 11,873
176660 백범기념관 녹방중 2 .. 2012/11/06 1,484
176659 서천석 "잘하려는 마음이 내 짐이 될때가 많습니다&qu.. 1 ... 2012/11/06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