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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소에 아끼는 니트를 맡겼더니 배꼽쫄티를 만들어 왔네요ㅠ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2-11-06 12:05:42
니트를 물에 빨아왔는지 애기옷을 만들어왔네요
원상복구 해놓으라 보내긴 했는데 가능할까요?
아끼는 옷인데 짜증나네요
안되면 어찌 보상받나요ㅡㅡ
IP : 223.62.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꼽쫄티
    '12.11.6 12:10 PM (202.30.xxx.226)

    까지는 아니고,,

    아나바다에 누워있는 애로 변신한 니트를

    본사 AS에 자초지종 요청했더니

    새로 산 옷 처럼 윤기 좔좔 흐르게 원복시켜주긴 하던데요.

    다만 사이즈가 줄어있진 않았어요.

    원글님도 일단 브랜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AS를 맡겨보심이.

  • 2. ..
    '12.11.6 12:16 PM (126.15.xxx.207)

    네, 일시로 다림질로 눌러서 늘려주긴하는데 다시 세탁하면 줄어들거에요.

    손해배상 받아내세요.

    근데 왠만하면 자기네는 물빨래 안했다고 주장할거고 배째란식일거에요;

  • 3. ㅇㅇ
    '12.11.6 12:46 PM (1.229.xxx.126)

    아끼는 니트시라면,,저희언니가 피죤 엄청 많이 부어서 하루종일 뒀더니 쫙쫙 펴졌다는 소릴 한적이 있어요..
    배상문제는 잘 모르겠고..쪼그라든 니트 그렇게 한번 펴보세요..

  • 4. 놀자언니
    '12.11.6 1:03 PM (61.72.xxx.145)

    물빨래도 따뜻한물로 했나보네요.
    찬물은 그렇게 줄지 않아요.
    전 결국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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