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블로생활고?

,,,,,,,,, 조회수 : 10,443
작성일 : 2012-11-06 11:47:11

글삭제합니다

 

제가 없다보니 그런기사보고 욱해서 ㅠ쓴건데 제가 못난게 맞네요

 

IP : 14.33.xxx.14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11:49 AM (1.231.xxx.227)

    글쎄말입니다. 생활고가 뭔지 느껴봐야 할텐네 말입니다.

  • 2. 하하
    '12.11.6 11:51 AM (121.134.xxx.16)

    주변 연예인들만큼 못쓰는 게 생활고겠지요.

  • 3. 어제 힐링 방송조차
    '12.11.6 11:52 AM (121.130.xxx.228)

    과대로 나왔다는것..

    생활고 이야기 솔직히 오버죠

    어휴.

    한 십년 이십년 이바닥 접은것도 아니고

  • 4. ..
    '12.11.6 11:52 AM (147.46.xxx.47)

    가장으로서의 무능력... 을 생활고로 표현했겠지오.
    어제보니 강혜정씨 너무 착하고 사랑스럽던데..
    그런 아내에게만 짐을 지우는 그 심정이 어땠을지 와닿았어요.
    허세 부린것에 대해 본인도 충분히 반성하고있는거같은데..
    이젠 밥벌이는 할수있도록 이해해줘야할거같아요.

  • 5. 멜로디
    '12.11.6 11:57 AM (115.139.xxx.130)

    맞벌이로 월 700버는 친구가 사는게 답 안나온다 하더라구요. 신혼부부로 40평대 보증금 몇억에 월200 월세 살면서 월세값 비싸다고 징징거리는 친구도 있구요. 다 생각과 기준이 다르니... 타블로는 연옌이고 돈씀씀이 워낙 차원이 틀리겠죠뭐

  • 6. ㅇㅇ
    '12.11.6 12:03 PM (211.237.xxx.204)

    아이고.. 진짜..
    밥 굶어죽는 사람들도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 생각하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부다 재벌일껄요..
    하다못해 수급자 조차도요..
    다 자기 위치에서 생각하는겁니다.
    3년을 못벌고 게다가 저작권료가 유일한 수입인데 그조차도 줄었고..
    강혜정씨도 영화나 드라마를 활발하게 한것도 아니고 애기는 태어났고..
    얼마든지 힘들고 궁핍한 생활이였을것 같은데요..
    그 아프리카 사람들이 우리나라 쪽방촌 사람들이나 노숙자들보고 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
    하면 어떨것 같습니까?

  • 7. ㅉㅉ
    '12.11.6 12:04 PM (122.59.xxx.49)

    본인 수준이 바닥이니 다들 바닥까지 떨어져야 아 쟤도 바닥좀 아네 그럴건가요? 정말 한심 그 자체네요
    남한테 못할소리 해가며 본인과 같은 수준으로 설정해야 마음이 편한것 그게 바로 열등감이란거네요 생활고는 기사두고 식모두고 살다 그것만 못하고 살아도 생활고로 느낄수 있어요 님처럼 잔고 0원에 라면하나로 끼니 때우는것만 생활고가 아니고

  • 8. 만약
    '12.11.6 12:06 PM (112.202.xxx.64)

    이제까지 모아둔 저축이 별로 없었고 씀씀이는 그전과 그대로 유지했다면
    생활고 느낄 수도 있었겠죠.

    타블로가 활동 못한지 3년이었고 저작권료만으로 생활했다는데
    이땐 워낙 민감한 시기라 에픽하이 노래 자체를 별로 틀어주지 않았으니까요.
    강혜정이나 타블로 모두 cf로 돈을 많이 벌어놓은 편도 아니었으니..

    연예인들이 원래 겉에서 보기엔 화려하지만 속으론 곪는 경우가 워낙 많아
    생활고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기준이 일반인이 보기엔 바닥은 아니더라도.

  • 9. ..
    '12.11.6 12:07 PM (122.36.xxx.48)

    흠 상대적인거구 몇달에 한번 50만원 저작권료로 들어오고 집도 월세인줄로 알고 아버지투병비 거의 대고 ....다 본인이 못벌고 강혜정이 벌어서 했으니 그런말 할수 있고 본인이 생활고였다 안했구요

    이경규가 생활고가 있었을텐데 했어요
    오래 힘들었고 그걸로 인해 아버지 돌아가셨고
    뭐 그리 타블로에게 다들 악하게 구는지??
    왕따 문제는 다들 사회적 악이다 하면서 최고의 왕따로 고생한사람은 타블로 아닐까요?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 10. ㅋㅋ
    '12.11.6 12:08 PM (121.130.xxx.228)

    주연만하던 강혜정 생계때문에 조연도 출연하고 눈물이라니..
    진짜 이거 개그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연다운 단독주연이 얼마나 된다고 강혜정은 올드보이도 그렇고 조연급으로 뜨고 조연급으로 살고 있는데
    참..아무리 팔불출이라지만 타블로 저런 눈물은 하등의 돔이 안되네요 정말 짠하다 ㅋㅋ

  • 11.
    '12.11.6 12:0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저작권료가 생각보다 적군요.
    월세면 쪼들릴만두하구요.

  • 12. 참...
    '12.11.6 12:12 PM (175.117.xxx.13)

    어제 저녁부터 찌질한 글들이 끊이질 않는 것 보니
    징한 사람들 참 많네요.

  • 13. 씀씀이도 다르겠지만..
    '12.11.6 12:16 PM (59.10.xxx.247)

    생활고라기 보단 앞날이 어찌될지 모르는 위기감에 위축되어 아이 장난감 살 때 망설여지고 식당에서 밥 먹을 때도 가격표 한번 더 보게되더라고 이야기 하든데.. 어머니 미용실 했는데 타진요가 하두 찾아와서 문 닫고 형도 일하던거 짤렸다하구요.
    그전엔 음원 수입으로 제법 되었던 모양인데 재판하는 동안 거의 방송에 나오지도 못하고 수입이 거의 제로였을거고 재판비용도 무시 못해요..
    잘나가던 강혜정이 자기랑 결혼해서 도매급으로 동반하락하고 자기가 골라하던 역을 시켜주기만 해도 감사할 처지가 되었다고 굉장히 미안해 하는 모습이 참 않되었더라구요..

    저희가 올해들어 월급이 제대로 않나왔는데 심리적으로 정말 위축되더라구요 모아놓은 돈이 좀 있긴 허지만 애들도 넘 어리고 남편이나 저나 은퇴연령대가 40-50대에서 이뤄지는 직업군이라 다른 직장을 옮길 자신도 없고...
    타블로는 연예인으로 복귀가 않될 수도 있겠다 생각했던 듯 싶던데..
    처지가 비슷해서 그런지 생활이 힘들었다는 말이 이해되드라구뇨

  • 14. 에효
    '12.11.6 12:19 PM (14.47.xxx.11)

    꼭 자기 수준에서 봐야 맘이 편한 사람들이 있군요..노숙자분들 보면 우린 말도 못하겠네요. 타블로 강혜정 두분 맘 고생 느껴집니다..힘내시길..

  • 15. ㅋㅋ
    '12.11.6 12:20 PM (121.130.xxx.228)

    타워팰리스 살면서 생계가 어려워서..막 작품도 조연다하고..이런식으로 드립치면
    진짜 한대 맞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작권 수입 그것도 꽤 됩니다 작게 이야기한거에요
    먹고사는데 지장없거든요

    참 헛웃음이 나온다 어디서 생계타령인가요

  • 16.
    '12.11.6 12:24 PM (122.36.xxx.48)

    윗님 타워팰리스 안살어요.....이렇게 또 사람 몰고 가는구나 참 나쁜사람들 많아요
    이유없이 말 만들어내서 공격하고 나중엔 상대가 상처받든 말든 그럴만해서 했다하고......진짜 죄받아요

  • 17. 못났다 정말
    '12.11.6 12:29 PM (61.102.xxx.19)

    이런글까지 써가며 또 흔들고 털고 자근자근 다지고 싶을까?
    못났다. 못났어

  • 18. 결혼 잘 했네
    '12.11.6 12:31 PM (72.194.xxx.66)

    두사람 잘 맞네요. 서로.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19. 중간
    '12.11.6 1:00 PM (14.50.xxx.2)

    진짜 타진요 찌끄러기들 아직도 많네요.

  • 20. adfadfd
    '12.11.6 1:05 PM (118.223.xxx.91)

    생활고라는 것도 상대적인 것 아닌가요. 가령 몇 십억짜리 아파트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당장 수입이 없으면 소비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죠. 그리고 타블로가 직접 입으로 '생활고'란 단어를 꺼냈나요??..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기자들이 괜히 오버해서 글을 쓰는 것 같네요.

  • 21. 상식적으로
    '12.11.6 1:16 PM (121.50.xxx.22)

    생각해도 고정적인 수업이 지난 3년간 없었잖아요.
    타블로 사건으로 형도 짤리고, 어머니도 가게 문닫고, 타블로 본인도 활동 못하고, 소송비에 아버지 병원비까지..거기에 결혼해서 아이까지 생겼는데 가장으로서 불안했을 게 당연한건데..그걸 또 까네요..

  • 22. ㅠㅠ
    '12.11.6 6:04 PM (1.236.xxx.17)

    타블로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만
    어제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안됐고...이제 평안히 음악 잘 하기를 바라게 되던데...

  • 23. ,,,,,
    '12.11.6 9:32 PM (119.149.xxx.132)

    강혜정씨 맨날 갤러리아 식품관에서 장보는데 뭔 생활고요?...

  • 24. ,,,,,,
    '12.11.7 1:09 AM (113.10.xxx.156)

    갤러리아 식품관..한참 공사했을땐 강혜정씨 어디서 장봤는데요?식품관서 윗님..알바하세요?

  • 25. 허참
    '12.11.7 7:19 AM (175.208.xxx.91)

    사람하나 병신만드는거 순간이군요. 타진요들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네요.
    뭐가 그리 잘못했다고 사사건건 못잡아 먹어서 난리인지
    타블로가 죽을죄라도 지은건지 정말 나쁜 사람들
    젊은부부 예쁘게 행복하게 살게 좀 냅둬요.

  • 26. 님들아
    '12.11.7 9:30 AM (116.33.xxx.31)

    상대방이 그런 비난을 받을 사람이 아니면 그 모든게 다 내게 돌아온답니다. 힘내라고 해주세요.

  • 27. 생활고
    '12.11.7 10:19 AM (14.56.xxx.130)

    라는 말을 본인이 직접 쓴건 아니고 그냥 아이 장난감 사주는데 계산하고 있어서 힘들었다.

    뭐 나야 장난감 사주면 어쨌거나 계산 할것 같긴 하지만.
    그런말 하는데 딸 아이 동영상. 마룻바닥이 너무 럭셔리 해 보여서 좀 그렇긴 했어요.
    그런 일 있기전에 들어간 집이니 뭐 길게 말할건 아니지만 사람들한테 이해를 구할때는
    사람들 입장도 고려해야하거든요.

    그래서 타블로는 쇼프로 출연하지 말고 그냥 노래로 조용히 승부하는게 좋아보여요.

  • 28. 살짝
    '12.11.7 10:24 AM (14.56.xxx.130)

    럭셔리해 보이는 정도가 아닌 눈에띄게 고급티가 나던데.

    그런데 그런 얘기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게 느껴짐.

  • 29. 벤츠몰고 다니던 윤도현도 생활고 운운하더군요.
    '12.11.7 10:28 AM (58.123.xxx.210)

    윤도현도 일없던 당시도 벤츠몰고 부인 명품사고 다니던거 뻔히 다봤는데 힐링서 생활고 이야기해서 어이없었는데
    타블로도 역시나 힐링서 생활고 운운하더군요.
    이사람들 저작권이니 뭐니 벌만큼 들어오는거 뻔히 아는데
    뭔일생기니 힐링에서 생활고 운운하는꼬라지들 참.......

    진짜 서민들의 생활고를 제대로 봐야 저런 배부른 소리들을 안하죠.
    중산층인 우리도 함부로 생활고 입안놀리는데 저런것들은 참...

  • 30. 가장으로서
    '12.11.7 10:33 AM (14.56.xxx.130)

    면이 안선다 정도였던 듯 해요.

    그러니 '생활고'란 말을 쓴 기자를 탓하고

    그리고 타블로는 공감능력을 좀 키울 필요가 있어보여요!!

  • 31. 타블로 월세에요??
    '12.11.7 11:44 AM (119.18.xxx.141)

    히야 ......... 정말 집에서 도움 안 받는구나 .............
    근데 월세라도 한달 2-3백 3-4백하는 집에서 살테죠??
    정말 월센가??
    강혜정 마인드야말로 정말 대차네요

  • 32. 졸리
    '12.11.7 11:51 AM (121.130.xxx.127)

    한번만 의혹을 읽어보세요

    동영상 타블로 옴니버스도 좀 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25 자율고 중에 신일고, 중앙고 아시거나 보내시는 분 조언 좀.... 4 자율고 2012/11/16 1,983
177724 입술이 이상해요. 1 입술 2012/11/16 877
177723 서울에 일억이천으로 전세 얻을 아파트 있나요?? 8 .. 2012/11/16 2,846
177722 삼성역 코엑스 근처 손님접대 할 만한 식당 9 질문 2012/11/16 7,671
177721 이럴때 남편한테 ~붙이면 무식한건가요? 2 .... 2012/11/16 1,077
177720 속옷 세탁 궁금 2 mint1 2012/11/16 1,624
177719 향수 네가지중 골라주세요~ 19 며칠을 고민.. 2012/11/16 2,391
177718 '망치부인' 이경선씨 선거법위반 법정구속 2 2백만 2012/11/16 1,625
177717 “MB 내곡동 사저 부지 최초 가격은 35억원이었다” 1 우리는 2012/11/16 707
177716 김치 양념을 4 김장김치 2012/11/16 1,025
177715 초등 1학년생 영어공부 어찌해야할까요?? 1 영어공부 2012/11/16 2,785
177714 [리서치뷰여론조사] 박: 44.1, 문: 27.4, 안: 24... 11 리서치 뷰 2012/11/16 1,255
177713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어떤거 쓰세요? 11 두종류가 있.. 2012/11/16 3,106
177712 박근혜 방문한 대학, 반대시위로 아수라장 4 호박덩쿨 2012/11/16 1,268
177711 임산부들 유산균음료 먹어도 되는거지요?? 2 임산부 2012/11/16 2,891
177710 돌쟁이 아가 육아책 딱 한권만 추천해주세요. 5 . 2012/11/16 1,164
177709 베트남 쌀국수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4 갈쳐주세요~.. 2012/11/16 1,925
177708 우리 동네 *딸 떡볶이집에서 황당한 경험 9 화난 여자 2012/11/16 3,316
177707 봉하김치 예술이었는데 1 에잇 2012/11/16 1,666
177706 절임배추 괜찮은곳... 은새엄마 2012/11/16 708
177705 카스에 친구신청이랑 친구초대 2 스마트폰 2012/11/16 3,518
177704 토론토 잘 아시는분! 4 ... 2012/11/16 837
177703 김치냉장고에 묵은 김치가 3통 있어요.. 10 김치 2012/11/16 2,612
177702 겨울이면 두피가 따끔거리는 증상 4 제주푸른밤 2012/11/16 1,459
177701 예전에 백화점에 입점되었으나 지금은 없는 옷.. 수선 하고 싶은.. 1 수선 2012/11/16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