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츠다 세이코...

... 조회수 : 4,825
작성일 : 2012-11-06 10:30:23

어쩌다가 인터넷에서 마츠다 세이코 전성기때 영상을 보게 됬어요

마츠다 세이코가 일본 1세대 아이돌 이라는데..

인기가 엄청 났다고..

정말..

귀엽네요

성형해서 얼굴은 망했다고 하던데..

전성기때 귀여운 얼굴 보니까..

진짜 천상 아이돌 여자..

손짓 하나하나가 귀엽고

아이돌인데 노래도 잘하고

스캔들 여왕에 남의 남자 뺏고..뒤는 지저분 하지만..

그래도..정말 귀엽네요

-_-;;;

마츠다 세이코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IP : 220.78.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2645345
    '12.11.6 10:31 AM (121.156.xxx.8)

    저요~^^
    전성기 때 그녀 영상 보면..
    와.. 진짜
    반짝반짝!! 이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더라구요...

    막 그렇게 엄청난 미인, 그런 것도 아니었는데 (성형전 얼굴은)
    아이돌이라는 게... 연예인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구나 싶은 느낌????

    성형한 얼굴도 예쁘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옛날 얼굴이 정말 귀엽고 깜찍하고
    매력 넘치는 거 같아요... ^ㅡ^

  • 2. 스뎅
    '12.11.6 10:32 AM (124.216.xxx.225)

    여러의미에서 엄청나고 무서운 요자ㅎ

  • 3. 11111
    '12.11.6 10:33 AM (119.69.xxx.22)

    세이코 좋아요>_< 아키나도 좋아하고....
    그때의 일본 아이돌들 참 매력있죠... 노래도 좋고... 나카모리 아카나 노래도 들어보세요!ㅎㅎ

  • 4. 원글이
    '12.11.6 10:34 AM (220.78.xxx.86)

    그러게요
    진짜 막~~굉장한 미은은 아닌데
    묘하게 사람 끌어 당기고 진짜 반짝반짝 거리고
    정말 천상 아이돌..이란 말이 절로 나와요
    성형후 사진은 인터넷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요
    보니까 쌍커풀 하고 아니라는데..
    궁금해요
    근데 지금은 나보다 훨씬 아줌마일텐데..너무 귀엽네요

  • 5. ㅎㅎ
    '12.11.6 10:50 AM (211.219.xxx.62)

    완전 옛날 생각나네요. 지금 40대인데 중학교때 엄청 관심 가졌는데 (부러움 어떻게 이렇게 깜찍하게 예쁠 수 있을까.. 정말 하나님 불공평하다...) 저희 오빠가 좋아해서 집에 잡지, 화보집 다 있었거든요.

    그때 일본 테이프, 잡지 엄청 비쌌는데 오빠 완전 용돈 모아서 다 그런거 사느라 바쳤던것 같아요.
    전 지금 노래보다도 80년대 노래도 참 좋아해요.

  • 6. 플라잉페이퍼
    '12.11.6 10:50 AM (1.228.xxx.191)

    아 미쳐요 진짜 너무 이뻤어요
    요즘 빠져있거든요
    일본음악은 90년대 전성기시절밖에 모르던 아줌마가..
    푸른산호초 영상하나에 뻑이 갔다는것 아닙니까
    노래도 너무 좋고
    그시절 울나라에선 조용필씨가 제일 세련된 음악을 하고 있었을땐데
    다른 음악은 솔직히;;
    그시절에 그렇게 좋은 노래에 좋은 반주에
    일본이 참 대단했구나 새삼 느끼고
    세이코 아줌마 정말 너무 반짝 ㅠㅠ 이뻐서 흐르는 세월이 아쉬워요

  • 7. ...
    '12.11.6 11:01 AM (211.40.xxx.125)

    대단했죠. 세이코 머리도 유행하고, 덧니도..

    제가 부산에서 중학교를 보내서 그당시 일본문화가 안방까지 들어와있엇는데, 암튼 세이코 인기 후덜덜이엇죠.

    세이코랑 비슷한 시기에 인기였던 코이즈미 쿄쿄 기억나세요? 얼마전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 드라마보고, 그 쿄쿄가 얼마나 늙었는지..인생무상이데요..그래도 세이코보다 쿄쿄가 훨씬 잘 나이든거같아요

  • 8. 귀염상~
    '12.11.6 11:02 AM (175.214.xxx.47)

    예쁘다기보다는 귀엽다는 정도였죠..
    그당시.. 코이즈미 쿄쿄가 정말 이뻤어요.
    지금은 중년의 모습으로 ..예전에 비하면 많이 늙었다 싶지만요~

  • 9. 눈감으면 떠올라요 ^^
    '12.11.6 11:03 AM (210.50.xxx.127)

    아- 와따시노 코이와~
    미나미노~ 카제니 놋떼 하시르와~

    일어 공부할때 교재가 되어주었던 명곡! ^^

  • 10. 1234
    '12.11.6 1:51 PM (14.52.xxx.178)

    마츠다 세이코, 나카모리 아키나, 코이즈미 쿄코..
    80년대 솔로 아이돌들은 진짜 다들 반짝반짝 빛이 났던 것 같아요
    코이즈미 쿄코는 배우로서의 커리어가 상당하죠~
    다른 두 사람은 티비에 나오면 레전드가 간만에 앨범들고 나타난 느낌이고
    쿄코는 영화배우로 홍보하러 나오는 느낌?
    실제로 세련된 잡지에도 많이 나와요~ 멋진 중년 같은 이미지를 잘 구축했죠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14 정권교체 원하시는 분들 오늘의 주의보... 4 ... 2012/11/16 521
177413 펑!! -아내가 볼까 두렵습니다.- 21 허허허 2012/11/16 11,553
177412 전업?워킹맘? 결혼에도 적성이 있다! 9 적성 2012/11/16 1,185
177411 구입한지 5개월 된 땅콩 먹어도 될까요? 2 먹거리 2012/11/16 672
177410 노트북 추천 1 ... 2012/11/16 576
177409 친구한테 보험회사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28 아짜증 2012/11/16 13,610
177408 지금 알려주세요. 2 급해요. 2012/11/16 597
177407 패딩말고 따뜻한아우터 없을까요? 3 모피말고 2012/11/16 2,074
177406 급질) 프랑스 리옹에 샤넬매장이 없나요? 3 dana 2012/11/16 1,482
177405 오미자 ? 2 두둥실 2012/11/16 789
177404 혹시 이불 넣는 비닐백 같은거 구입할수 있나요? 4 수수 2012/11/16 1,896
177403 분유타는법좀 알려주세요ㅡㅜ 11 분유 2012/11/16 4,122
177402 직장인은 돈이 없어 사장의 꿈을 대신 이뤄주는 사람이란 말 11 ... 2012/11/16 1,494
177401 창신섬유 담요가 왔어요~~ 53 dd 2012/11/16 15,695
177400 안철수라는 인물 8 ??? 2012/11/16 4,422
177399 저도 레깅스 떳떳이! 입고싶어욧 6 하비 2012/11/16 2,125
177398 증명서(졸업, 성적) 제출시 복사해도 되나요? 4 ㅇㅎ 2012/11/16 5,806
177397 디져트 담을 직사각접시 어디 2 오랜만에 2012/11/16 731
177396 설화수 컨설던트 해볼까 1 컨설던트 2012/11/16 935
177395 철수의 자살골 ===== 2012/11/16 498
177394 포천에서 꼭 가볼만한곳추천해주세요 4 포천여행 2012/11/16 2,667
177393 부츠는 어떤걸 사야 편하게 오래 신을까요? 2 부츠 2012/11/16 1,668
177392 혹시 문정동 로데오 거리에요 1 코트 2012/11/16 1,161
177391 로맨틱한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10 페로로 2012/11/16 1,844
177390 안철수가 대역죄인이 되는군요 12 ㅉ ㅉ 2012/11/16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