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친구목록 자주 보시나요?

^^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12-11-06 00:29:18

요즘 새로이 카톡을 깔고 아는 사람들 프로필사진과 상태메시지 보는 재미가 참 쏠쏠하군요.

 

꼭 본인 사진이 아니더라도..올린 사진들이나  메시지가 평소  그 사람 이미지와 많이 닮은듯해요.

 

그리고 어쩌면 그렇게 사진들이 제각각인지.....참  재미있네요.

IP : 112.164.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6 12:35 AM (61.21.xxx.8)

    전 자주 봐요
    자주 바꾸는 사람도 있고 평생 안 바꾸는 사람도 있는듯. 과시욕에 바꾸는 것도 물론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제가 보려고 자주 바꿔요. 그냥 맘에 드는 사진을 올려두묜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딴사람들도 모두 흐뭇해지는 사진 좀 마니 올려 줬으면 해요^^

  • 2. ^^
    '12.11.6 12:40 AM (112.164.xxx.39)

    저도 자주 바꾸는데....그게 혹시 과시욕으로 보일까요?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보니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건져지면 지인들하고 같이 나누고 싶어서 자주 바꾸는 편인데.....

  • 3. ㅇㅋ
    '12.11.6 12:43 AM (180.182.xxx.140)

    그것도 사람 성격하고 매치되더라구요
    과시욕이 있는사람은 과시욕이 사진에 보이고
    그냥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올리는 사람은 그렇게 보이고.
    그거 다 알잫아요.친구목록에 오른사람이면 그사람에 대해 어느정도 안다는거고.
    그럼 뭐 보이는거죠.
    가끔 과시욕사진으로 명품사진.옷사진 어디 고급장소간데 올린건 살짝 거시기할떄도있지만.뭐 저는 신경안씁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활도 잼나고..

  • 4. 콩콩이큰언니
    '12.11.6 1:01 AM (219.255.xxx.208)

    요즘 제 카톡 프로필 사진은 동물농장입니다 ㅎㅎㅎㅎ
    다들 애완견이나 애완묘가 한두마리씩 있어서....
    물론 저도 울집 강아지 사진입니다.
    아니 강아지때 사진이군요 ㅎ

    근데 친구들과 하는 트위터는 더 웃겨요.........그집 동물들이 채팅하는거 같이 보임 ㅎㅎㅎㅎㅎ

  • 5.
    '12.11.6 1:30 A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

    카스를 보며그사람의성격이보이더군요 아이상장 아이임원한것 이런것만주구장창올리는사람 현실에서도 욕심이덕지덕지하다느꼈는데 신기해요 카스내용이 주인성격을 딱 반영해주더군요

  • 6. ...
    '12.11.6 3:20 AM (122.36.xxx.75)

    제친구는 안좋은일있거나 우울하면 빨간글자로 글적어요 그것도 아주 우울하고 힘들어죽겠다고
    친구프로필 보고 있음 평소 성격 그대로 나오더군요

  • 7. ..
    '12.11.6 6:44 AM (223.62.xxx.85)

    자식 상장 올려놓고 자랑
    남편이랑 머리맞대고 찍은사진 사랑어쩌고 프로필
    커톡할때 사진계속뜨는데 참 ..
    오글거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135 미친거 아닙니까?근혜 후광을 일부러 넣었에요 8 mango 2012/11/22 1,951
183134 미국 신발 사이즈 알려주세요. 6 언니 부탁 2012/11/22 1,177
183133 채식주의 문의드려요~ 9 병아리 2012/11/22 1,659
183132 폐경되면 많이 힘들까요? 4 ^^ 2012/11/22 2,017
183131 거위털이불좀 봐주세요. 3 싱글이 2012/11/22 1,273
183130 대치동에 싸고 말 안거는 컷트잘하는 미용실 있을까요? 3 ,,,, 2012/11/22 2,422
183129 '343초'로 정리한 단일화 TV 토론 단일화 2012/11/22 1,055
183128 회전근개파열로 장덕한의원 가보신분 계신가요? 3 조언부탁드려.. 2012/11/22 2,798
183127 배드민턴 치시는 분들께 묻고 싶어요~ 11 2012/11/22 881
183126 어제 토론을 보고 감동했어요~~ 2 ㅎㅎㅎ 2012/11/22 1,207
183125 아이가 엄마에게 입 닥치라고 했대요. 9 어쩌나! 2012/11/22 2,315
183124 두둥~ [단독] 론스타, 한국 정부 상대로 제소 6 또너야? 2012/11/22 1,042
183123 시추가 원래 요런 놈인가요 25 귀여워귀여워.. 2012/11/22 4,509
183122 돈이 남아돈다면 자신을 위해 얼굴중 어디를 고치고 싶나요? 7 멋진인생 2012/11/22 1,861
183121 학교폭력 가해자는 범죄자가 아니다 8 갸우뚱 2012/11/22 2,366
183120 오늘 아침 고딩아이들 등교 잘 시키셨나요? 4 왕왕초보 2012/11/22 1,303
183119 거리감을 두는 시어머니 1 그냥 2012/11/22 1,511
183118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여자친구 떳는데, 엄청 예쁘네요. ^^ 8 규민마암 2012/11/22 4,086
183117 키 높은장이요 2 장농 2012/11/22 635
183116 딴거 안 보고 이거 하나... 글 말입니다 11 밑에 2012/11/22 1,098
183115 출산예정일이 4일남았어요.너무 두려워요 17 무서워요 2012/11/22 2,028
183114 보일러 껐다켰다 vs 계속 켜두기 5 솜이언니 2012/11/22 12,685
183113 오페라의 유령이요. 1 뮤지컬 2012/11/22 703
183112 박근혜 방송기자클럽 토론화면......헐 !! 17 부산사람 2012/11/22 2,655
183111 이사가 얼마 안남았어요 2 뭘 정리해야.. 2012/11/22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