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ㅠ.ㅠ

이런.. 조회수 : 3,563
작성일 : 2012-11-06 00:14:27

서울입니다.

사정이 있어 살던 집을 매매하고 그 돈으로 전세를 가고자 하는데요...

저희 집이 팔린건 한 달이나 됐는데 문제는 저희가 갈 집을 아직 못구했네요..

가고자 하는 동네가 세 군데 있었는데요.

1순위로 생각했던 곳이 재건축 이주 수요 땜에 너무 금액이 높아져서 포기....

근데 포기하기까지 시간을 너무 많이 소요했나봐요.

이번달 들어 나머지 두 군데를 찾아보는데 정말 전세가 없네요.

나오면 융자낀 집이던지, 턱없이 비싸던지..

 

이사나가야 할 날짜는 한달 반이 채 안되는데...자꾸 초조해집니다.

내일은 꼭 연락이 오기를.....

IP : 39.115.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2.11.6 12:18 AM (1.225.xxx.3)

    모르니 가고자 하시는 동네를 말씀해보세요~
    혹시 부동산에 내놓기 전에 이 글을 보시는 82님이 계실 수도 있는 거잖아요.^^

  • 2. ...
    '12.11.6 12:39 AM (218.39.xxx.46)

    혹시 1순위가 반포나 잠원동 아니였나요.
    잠원동 사는데 요즘 전세가 2억씩 올라도
    물건이 없더라구요.

  • 3. 원글
    '12.11.6 12:44 AM (39.115.xxx.149)

    윗 분...맞습니다..반포였어요. ㅠ.ㅠ

  • 4. ...
    '12.11.6 1:31 AM (222.121.xxx.183)

    매일 부동산에 전화하라고 집 앞 부동산 아저씨가 말씀 하시더라구요..
    매일 각 부동산에 전화하래요..
    저도 이사가야 하는데요.. 전세빼고 전세 가는거라서 가고 싶은 아파트 먼저 계약하고 바로 연락주면 전세는 줄서있으니 걱정 말라고 하더라구요..

  • 5. 요령
    '12.11.6 1:52 AM (180.66.xxx.183)

    저도 잠원동 사는데요.
    전 이사계획 없지만 요즘 전세 못구해 난리난동네라 전세가 부르는게 값이라 그마저도 매물이없다고 들었어요.
    제가아는 동네맘은요. 전세대기자가 부동산마다 넘쳐나서
    각 부동산마다 전화걸어서 매물나올때 일순위로 연락주시면
    정해진 복비외에 따로 수고비조로 봉투드리겠다고 졸랐대요.

    뭐 편법이긴하지만 이집은 아이들학교문제땜에 다른지역으로
    옮기는것이 불가능한지라 발등에 불떨어져서 이런방법으로나마
    집 간신히 구하고 봉투에 오십만정도 더사례했다더군요.
    아마도 잠원에서 집못구하신분들이 반포나 압구정 신사등지로 확대서 집을구하느라 그쪽도 매물이 부족할거예요.
    부디 맘에드시는 집 빨리구하시길 바랄께요^^

  • 6. ㅡㅡ
    '12.11.6 2:35 AM (180.231.xxx.35)

    집팔고 전세가려는사람과
    재건축이 전세가인상요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170 조희팔 비자금 관리인, 정체는 전직 경찰 2 세우실 2012/11/22 926
183169 양캠프에 촛불 등장하겠군요.. .. 2012/11/22 724
183168 문재인 정말........ 21 단일화 토론.. 2012/11/22 3,845
183167 도봉 한신아파트-지나치시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8 원하는대로 2012/11/22 2,456
183166 오빠가 불쌍해요 8 .. 2012/11/22 3,112
183165 우유넣고 끓인 카레 빨리 상하나요? 2 추버 2012/11/22 2,254
183164 예쁜 구두 파는 인터넷 쇼핑몰은 없나요??? 4 부츠가 필요.. 2012/11/22 1,525
183163 32살 여자. 흑염소먹으면 좋은가요? 10 얼음동동감주.. 2012/11/22 3,182
183162 [속보]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협상 결렬...한치의 양보없이 끝.. 35 해석의차이 2012/11/22 5,602
183161 구두 하나만 봐주세요 5 무지개1 2012/11/22 1,019
183160 집은 어느 천년에 살 수 있을까요? 4 Cj 2012/11/22 1,682
183159 2012 대선후보 단일화 토론 -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1 유채꽃 2012/11/22 1,094
183158 비염에 코세척이 좋다고...하시는데요.. 6 .. 2012/11/22 3,723
183157 아이허브에서 구매물품무게가요.. 2 아이허브 2012/11/22 820
183156 정치평론가 유창선 박사의 트위터 6 유박사 2012/11/22 1,873
183155 고양이 손,발톱 정리 도와수세요. 4 ... 2012/11/22 1,169
183154 약혼남의 결혼 인사... 1 꽁트 2012/11/22 1,460
183153 사태찜 = 갈비찜 하고 요리법 같나요? 4 요리초보 2012/11/22 2,360
183152 님들은 혹시 전기요 부작용 없으신가요? 3 홍조 2012/11/22 3,212
183151 세우실님.문안/안문 담판 결과 어찌되었나요... 3 .. 2012/11/22 1,131
183150 통화할때 남자친구 어머니가 방에 들어오세요 10 왜그럴까요 2012/11/22 3,550
183149 긴장감 맴돈 文·安 단일화 TV토론, 상대 약점 거침없이 지적 2 세우실 2012/11/22 1,399
183148 좀 비싼 그릇, 냄비 등등등 그만큼 쓸만 한가요? 6 주방용품 2012/11/22 2,228
183147 절임배추 문의합니다. 4 김장 2012/11/22 1,167
183146 어떻게 하면 자기주도학습에 성공할수있을까요? 10 직장맘 2012/11/22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