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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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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남자와 동시에 사귀다 아기낳은 프랑스 여자 장관

지못미 조회수 : 3,853
작성일 : 2012-11-05 18:22:00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1105031205768

프랑스 지못미
사르코지도 창피할텐데 이장관 어쩌면 --;

그래도 저여자가 이길것같아요.
배란기 염두에 두고 확신했을텐데

라시다 다티 전 법무장관(46·현 파리 7구 구청장)과 호텔, 카지노 체인을 거느린 뤼시앵 바리에르 그룹의 도미니크 데세뉴 회장(68)이 3세 여자아이를 놓고 벌이는 친자(親子)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

데세뉴의 변호사는 다티 씨가 적어도 8명의 다른 남자와 사귀었다고 말했다. 출산 당시 언론들은 "다티 씨가 TV 진행자, 장관, 기업 총수, 사르코지 대통령의 한 형제, 카타르 검찰 총장, 명품 기업 후계자 등과 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두 명의 기자가 다티의 사생활을 파헤친 책 '아름다운 친구'에서 다티는 20대 대학생 시절부터 프랑스 권력자들에게 후견인이 돼 달라고 요청하는 편지를 무수히 보냈을 만큼 '출세욕'에 불탔던 인물로 묘사됐다.

다티는 모로코 출신 가난한 일용직 아버지와 알제리 출신의 문맹 어머니 사이에서 12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화장품 판매원, 간호조무사 등을 하며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입지전적인 인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복잡한 스캔들과 지나친 권력욕이 문제가 돼 2009년 2월 경질됐다.
IP : 14.52.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티
    '12.11.5 7:19 PM (112.156.xxx.22)

    재임중에 배불러서 애낳았죠~여론이 안좋아서 짤리긴했지만 사코지 조차 데리고있기 부담스러웠던 인물이었다는~이 여자보다 지금 퍼스트레이디가 더 가관이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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