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다섯살인데 절에 다녀도되겠죠?

불자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2-11-05 14:03:50
물론 청년부이런것도있는건 알고있는데요
저번에 초하루법회에 한번갔었는데
제나이또래가 거의 없더라구요
40대는되어야 다닐수있는것같고
할머니들많은것같구요
절에 다니고싶어요
IP : 114.205.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2:05 PM (210.221.xxx.12)

    괜찮습니다.
    일요일마다 가시면 됩니다.
    직장인들 남자분들 일요 법회 참석 많이들 하십니다.
    저녁 예불도 좋구요

  • 2.
    '12.11.5 2:06 PM (116.127.xxx.74)

    28에 첨으로 시어머님 손에 끌려 몇번 가봣는데 정말~~~~~~젊은사람 저밖에 없어서 민망하더라는

  • 3. 나도 불자
    '12.11.5 2:08 PM (182.208.xxx.115)

    전 20대초반 부터 다녔어요

    지금은 오십을 바라보죠...

    좀 큰 사찰을 가시면 젊으신 불자님도 많습니다....

  • 4. littleconan
    '12.11.5 2:11 PM (58.87.xxx.208)

    저 30살 부터 다녔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노보살님들이 얼마나 귀여워해주셨는데요

  • 5. 이 얘기 들으니까 떠오르는 일이 있네요
    '12.11.5 2:17 PM (175.116.xxx.32)

    남친 선배 어머님이 불교신자신데 처자 하나가 참하니 맘에 들었나봐요
    보기 드문 처자라며 본인 아들과 연결시키셨는데 처자는 백수였고..
    부잣집에 회계사 남편 얻게 됐음. 아들이 어머니 의견을 잘 따르는 편이고 어머니랑 아내가 사이 좋길 바라는 사람이어서 성사 됐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드라마틱한 일도 일어나더라구요 ㅎㅎ

  • 6. 종교
    '12.11.5 2:38 PM (124.61.xxx.37)

    자체가 마음에 들면 다니는 거죠. 젊은 불자랑 교류 원하시면 봉은사나 길상사 상도선원 다니세요.

  • 7. ff
    '12.11.5 2:42 PM (1.224.xxx.77)

    저도 나이 먹고 종교 가져볼려고 했는데요.. 34살이요.. 푸하하.. .. 저는.. 원래 종교는 불교 였으나.. 별로 딱히 절에 다니거나 공부를 하진 않았어요...근데 요즘 종교도 갖고 봉사활동도 하고 싶고..두 가지 활동 다 하려니까.. 요즘 부쩍 절을 찾고 싶어지더라구요..
    근데 흑심 땜.. 괴로워 하고 있는 중이에요.. ㅎㅎㅎㅎ 가서 혹시.. 남자도 만날 수 있으려나 하는 흑심.. ^^
    그런데 이렇게 맨날 사이트만 몇달째 보고.. 안가고 있네요..

  • 8. ff님
    '12.11.5 2:59 PM (124.61.xxx.37)

    남자까지 만나시려면 기초학당 야간반 다니시면 됩니다.봉은사나 조계사 알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59 반대로해도 5:5인데 우길걸 우겨야지. 2 ㅜㅜㅜㅜㅜㅜ.. 2012/11/20 783
179458 택배비 저렴한 곳 알려주세요. (급) 7 2012/11/20 1,347
179457 괴벨스의 선전선동이라고? “충성경쟁이나 하지 마라” 2 샬랄라 2012/11/20 801
179456 결혼선배님들~ 어차피 애 낳을거면 빨리 낳는게 더 낫나요? 21 -_- 2012/11/20 3,009
179455 친노천국 불신지옥 13 gh 2012/11/20 2,053
179454 광해의 재평가처럼 정몽준의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8 ... 2012/11/20 1,225
179453 (생)[문재인] 한국방송 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2 사월의눈동자.. 2012/11/20 937
179452 문캡에서 안철수안 수용한다는건 방법을 수용하겠다는거죠 예를들면 3 루나틱 2012/11/20 693
179451 안철수가 대통령되도 불안하네요 10 불안 2012/11/20 935
179450 한살림/알라딘 둘 다 이용하시는 분들~ 5 책책책 2012/11/20 1,183
179449 文-安, TV토론에 사활 걸었다 / 박근혜, 23일 단독 TV토.. 6 세우실 2012/11/20 1,241
179448 혹시 샌안토니오에 사시는 분 거기 겨울날씨가 어느정도인가요? 7 미국 2012/11/20 1,632
179447 귤 4~5번이면 크기가 어느정도인가요? 1 살까말까 2012/11/20 1,067
179446 "나름 전문직"이란... 36 ..사? 2012/11/20 4,632
179445 역대 단일화도 이런식으로 가다 했던가요? 아님 지금이 최악인건가.. 6 단일화 2012/11/20 1,043
179444 야권단일화,,심상정씨는요? 대선 2012/11/20 557
179443 안캠왈 "인적쇄신 말한적없다 " "여.. 5 루나틱 2012/11/20 1,137
179442 안캠프에 전화해봤어요. 7 .... 2012/11/20 1,518
179441 생선가시의 공포(?) 6 가시 2012/11/20 1,441
179440 세부여행 패키지 추천.. 1 떠나리 2012/11/20 945
179439 현재 안철수 지지의 실상은 13 ... 2012/11/20 1,771
179438 정몽준... 그는 대인배였습니다.. 죄송합니다.. 8 루나틱 2012/11/20 1,613
179437 이번 덴비 공구 배송 너무 늦네요..ㅠ 1 목빠짐여사 2012/11/20 848
179436 외국인과 인터뷰 1 mint1 2012/11/20 653
179435 대체 어른들은 어디가서 예방접종 하는거에요? 3 접종무식녀 2012/11/20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