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vs 남자
남자가 전문직이면 돈을 많이법니다 물론 가정적이구요 하지만부부사이는 섹스리스
Vs 남자가 돈을 많이못벌고 맞벌이해야 그럭저럭삽니다 부부사이 섹스 스킨쉽은 열정적
전자와 후자중 어느남자를 고르시겠는지요
좀 극단적이고 개인의 가치관이나 성향에따라 많이달라지겠지만요
1. ..
'12.11.5 3:09 AM (60.216.xxx.151)헐.. 전 후자요.. 전문직에다 돈 많이 벌어오고 가정적이면 뭐해요..
2. 부부관계가 사랑이다?
'12.11.5 3:19 AM (59.187.xxx.251)리스부부는 사랑이 없는 결혼생활이라는 억측이 있군요.
뜨거운 부부관계가 꼭 사랑일것이라고 과신은 또 어디서 나온걸까요.
전제에 오류가 있어서 저는 이렇게 답할래요.
섹스리스 부부의 와이프마저 그 남편과 성향과 가치관이 똑같다면요?
또, 맞벌이의 와이프의 경우 전업으로 살기보다는 자아실현의 욕망이 커서 사회활동에서 활력을 얻고 삶의 의미를 찾는 여성인데 다른 생활을 굳이 들여다볼 이유가 따로 있나요?3. 음
'12.11.5 5:34 AM (121.165.xxx.118)미혼이고.. 직장 생활 열심히 하고 있고.. 이 생활이 지치지만.. 전 후자가 비교할 수도 없이 좋아요. 사람도 동물입니다. 사랑받고 사랑해야 하는 거 이거 원초적인 거예요. 가정이란 그 원초적인 관계의 성립이 최우선.. 이게 혼인서약 아니던가요?
4. ..
'12.11.5 7:12 AM (72.213.xxx.130)첫번째는 비정상인데 굳이 비교를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조건 때문에 결혼해도 정상인 여자 비정상으로 사는 거죠.
5. 그거 좀 안하면 어때서...
'12.11.5 7:39 AM (211.26.xxx.97)자식들이 그거 한다면 하지말라고 나쁘다고 그렇게 난리인 아짐들이
자기들 못하는건 그렇게 속상하고 하고싶고 그런가보네요, 참...
벤츠타고 섹스리스
버스타고 색기발랄
벤츠가 낫겠어요.6. ***
'12.11.5 7:45 AM (203.152.xxx.164)저라면 전자.
젊을때도 지금도 그게 참 싫어서... -_-;;7. ..
'12.11.5 7:46 AM (72.213.xxx.130)안하는 건가요, 못하는 거죠.
8. ,,,
'12.11.5 9:00 AM (119.194.xxx.66)이런 건 왜 물어보시나요. 본인이 둘 중 골라야 하는 것도 아닐 텐데요. 222 맞아요 이런 뻘질문 볼때마다 신기했는데 ㅋㅋㅋ
9. 솔직히
'12.11.5 9:11 AM (59.25.xxx.110)전자는 친구랑 다를바 없잖아요.
솔직히 부부라는 것과 연인관계라는 것이
다른 관계와의 차이점이 섹스 아닌가요?
그러니까 배우자가 바람 피우면 게시판이 난리난리나죠.
제가 성욕이 아예 없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돈을 아무리 많이 갖다줘도 삶이 정말 치욕스러울 것 같아요.10. 친구같은
'12.11.5 9:13 AM (121.186.xxx.147)친구같은 부부가 한평생 잘 지낸다
하더군요
저는 전자입니다
서로 대화가 통하고
아껴주고 도와주는 사이
게다가 돈까지 많다니
저같은사람에겐 전자가 딱입니다11. 신이 준 선물인데
'12.11.5 9:57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이건뭐 질문이 너무 불공평한데요?
당연 후자죠!
돈많이 벌어다 주면 뭐하나요 아내는 시름시름 늙어가는데.
성욕이 아예 없어서 섹스리스인 것도 힘든데
그 잘 버는 돈으로 밖에서 다 해결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룸살롱 아가씨들 얼마나 이쁜데요.
진짜 치욕스러울듯.
남자는 룸메이트 구한거나 다를바 없어요. 생색내기용.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1316 | 천안 구 역전에(옛날역전) 아직도 포장마차 차려놓고 국수 파는 .. | 멸치국수 | 2012/11/23 | 547 |
181315 | 15개월 아기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4 | 아들맘 | 2012/11/23 | 10,124 |
181314 | 안철수 캠프 선대인 "안 후보 양보하라" 18 | 우리는 | 2012/11/23 | 7,849 |
181313 | 요리하면 항상 맛이 없어서 낭패에요 9 | 애동 | 2012/11/23 | 1,364 |
181312 | 김치누름돌 3 | 김치누름돌 | 2012/11/23 | 983 |
181311 | 50남편이 쓸만하게 입을 정장틱 겨울겉옷을 사자고 하는데요 3 | 어려운 질문.. | 2012/11/23 | 992 |
181310 | 저렴하면서 한끼먹을 반찬추천요ᆢ 5 | ㅇㅇ | 2012/11/23 | 1,860 |
181309 | 저도 예단예물 평생 가슴에 남을거 같아요 56 | ........ | 2012/11/23 | 16,950 |
181308 | [영어숙어]일상 생활에 필요한 영어숙어 100개 모음 11 | 저랑이 | 2012/11/23 | 3,613 |
181307 | 양재역, 양재동쪽에 저렴하고 맛있는 고기집... 1 | 추천 해주세.. | 2012/11/23 | 1,461 |
181306 | 안철수 펀드 사실상 실패 12 | 안철수룰반대.. | 2012/11/23 | 2,331 |
181305 | 한복대여점 1 | mon | 2012/11/23 | 1,239 |
181304 | 김치속 양념 냉동실에 보관해도 될까요? 4 | 둥둥 | 2012/11/23 | 2,445 |
181303 | 병신같은 민주당 3 | nnnn | 2012/11/23 | 836 |
181302 | 적합도로 하든지 가상대결로 하든지 1 | ,,,,,,.. | 2012/11/23 | 508 |
181301 | 안철수 지지층 결집 중 11 | ..... | 2012/11/23 | 1,533 |
181300 | 등산복 문의 1 | 달바라기 | 2012/11/23 | 634 |
181299 | 안철수 교수가 박원순에게 쓴 편지 7 | gkgk | 2012/11/23 | 1,702 |
181298 | 일전에 김기덕 감독이 문재인의 국민으로 살고 싶다고.. 4 | 여기서 잠깐.. | 2012/11/23 | 1,465 |
181297 | 학교 폭력..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4 | ㅠㅠㅠㅠㅠㅠ.. | 2012/11/23 | 1,377 |
181296 | 조중동 및 새누리는 안철수가 후보되길 기다려요 5 | 음 | 2012/11/23 | 662 |
181295 | 요즘 아파트 매매 안하나요!더내리기를 기다리나요? 2 | 씨돌부인 | 2012/11/23 | 1,390 |
181294 | 충북대학 대선 부재자 투표소 요청 전무 1 | ... | 2012/11/23 | 582 |
181293 | 초6 베게친구 한다는데 경험해 보신분 계실까요? 1 | 요즘 애들 | 2012/11/23 | 724 |
181292 | 7-8세 남아 옷 어디서들 사세요? 6 | 7살아이 | 2012/11/23 | 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