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문제로 다투는 일들은 거의 없었죠. 그러던 중 한분이 결국 정체를 드러내더군요 ㅎㅎ
여튼, 이렇게 나이든 아줌마에게도 제대로 된 많은 것들을 알려주는 82쿡이 있어서 진짜 진짜 감사해요.^^
제 주변엔 자신은 그렇게 살지 못하지만 그렇게 잘 살거라고 확신하면서 지지하더라구요
자본주의 시장논리... 양심없는 이기주의...
맞아요, 다들 자신들이 무슨 어마어마한 기득권인양 착각들을 하고 있죠.
게다가 논리도 없으면서 다르면 불쌍하게 이상하게 봐요. 화도 내고요 패턴이 똑같아요.
결국 화를 내는건 논리도 근거도 없으니...
자기 무시한다고 갑자기 무례해지죠.
나름 상처 받아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런가요? 상처를 받아서...그럴 수도 있군요.
저도 보고 싶어요
주변에 한명도 없어서 너무 신기하네요
저도 지인이 그러세요
불쌍한 박근혜라고 해서 같은 옷 몇년째 입는 제가 더 불쌍하다고 했죠....
또 리더쉽이 좋다고 하길래, 국회출석 빵이고 한번도 입법 한 적이 없는데요 했더니
조용히 ... 아 그래 라도 하시던데
그래서 전 최저입금 만든분이 문재인이고 박근혜는 금액조차 모른다. 어느 사람이 국민에게 관심이 많은지 생각해 보라고 했죠....
그쵸? 완전 신기했답니다..ㅠ
와, 큰언니야님 멋지십니다!
저도 그런 얘길 흥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조근조근 얘기할 수 있는
훈련을 좀 해야할듯해요. 공부도 더 해야겠구요^^
에궁맘고생하셨네요~~저희삼실에도앞뒤꽉막혀4대강무조건찬성론자에.노통장례식볼때도시끄럽다고소리치는이상한직원있는데그런사람들이고지식하고이기적이고남한테베풀줄도모르고그렇더라고요.^^다그런건아니지만
수미니님, 진짜 은근 맘고생했어요 ㅠ 알아주시니 감사! 어휴~근데 우째 그런 종류의 사람들은 거의 비슷비슷할까요?
저라면 끝까지 따져 물었을 거 같애요. 정말 궁금해서 그런다고 하면서...
주로 머리 나쁜 인간들이 많죠.
...님,맞아요, 저도 제친구라면 아마 싸울 각오로 끝까지 물었을지도 몰라요,
사실 계속 물어보기도 했구요, 근데 분위기가 좀 아슬아슬해지니까,
다른 분들이 급하게 그 화제를 마무리하더라고요ㅠㅠ
윗분들 정말 부러워요 ㅠㅠ
제 주위에는 전부 그네공주 열혈팬들이라...
말이 안 통한다능 ㅠ ㅠ
^^님, ㅠㅠ 우리에겐 82쿡이 있잖아요...위로가 안되나요?^^;;
정치얘기에 열올리지 않고 자기소신 밝히지 않는 사람들 대개..
보수성향이라고 보심 됩니다.저도 요즘 주변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별로 잘살지 못하지만, 흔들어 놓는걸 싫다고 하는데,너무 무식해서 일일히 말하기도 싫고
특히 50 대들은 미래가 불안하지도 않나봐요. 빚이 얼마 있는지도 모르지만,이대로가 좋아 라고 하는데
참 할말이 없네요.진보세력이 집권하면 나라가 시끄럽고 (이건 조중동 이하 언론의 영향이 큰거 같아요)
정권이 약해서 끌려 다닌다고.. 방향이 잘못 되어도 끽소리 못하게 꽉 눌러놓고 자기들만
편하게 살면 된다는 극도의 이기주의..추적자의 박근형 발언이 다가와요.
나한테 득이 되는 후보를 뽑는다....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배가 산으로 가든 말든....
그런 충격 받은 적 있어요
동창 미니홈피를 보다가 사진첩에 '명사랑'이라는 폴더가 있길래 이게 뭐지? 명사와 함께 찍은건가 하고 클릭했다가....
오 마이 아이즈~~~~ 명박 사랑.. 뭐 그런 모임이었어요
그 때가 나이 서른도 안됐을 땐데.. 그런 모임까지 찾아다니면서 지지활동을 했더라구요
그렇다고 그 애가 원글님 지인처럼 은수저 물고 태어난 그런 애도 아니예요.. 여러가지로 완전 힘든 애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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