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좀 크긴 했지만 너무 비싸더라구요. ㅠㅠ
딱 제 생각엔 6만원대면 좋을거 같은데
너무 가지고 싶어서 머릿속에 계속 떠다니네요.
님들은 어떤거 같아요?
그냥 고기 세팩정도 가격인데 왜 이렇게 망설이는지..
매년 크리스마스시즌때마다 잘 쓸거 같은데 말이죠.
보신분들은 어떠신거 같아요?
아른거리시면 사세요!^^
크리스마스 장식이야 매년 쓰는 건데 십년 쓰면 일년에 만원씩^^
트리는 몇년전에 샀는데 키가 180이 넘는걸 샀더니만 천정에 닿아서 굽어지고 크기도 지름이 1미터가 넘어서 도저히 가정집에 놓을 크기가 아니어서 얼마전 다 쪼개서 버렸어요.
그거 말고 오르골처럼 생긴 장식물 말하는거에요. ^^
반갑습니다~~
저 고민고민하다가 걍 사자!!이러고 그거 샀어요~
어제부터 틀어놓고있는데..건전지도 아니고 전기로해서 건전지값 생각안해도되고...
아이들도 관심가지고 쳐다보고 하네요..
음악은 네다섯가지가 계속 반복되서 단조롭기도 하지만..
불끄고 틀어놓으면 불빛도 따사롭고..음악도 좋고 그렇더라구요~
가만히 냅두고 보는거니..십년쓴다생각해도 일년에 만원정도..그 정도 투자에 클쓰마쓰 분위기 나고 아주 좋네요~~~십만칠천원정도였던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