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회상1 불렀는데
첫 음 딱 나올때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매주 나가수 보면서 한영애씨 노래 별로 다가오지 않았는데
오늘 저는 완전 매료 되었어요.
노래를 저렇게 잘 살릴수가 없네요.
저렇게 잘 하셨는데 제가 여태 몰라봐서 죄송스러운 마음.
부활 회상1 불렀는데
첫 음 딱 나올때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매주 나가수 보면서 한영애씨 노래 별로 다가오지 않았는데
오늘 저는 완전 매료 되었어요.
노래를 저렇게 잘 살릴수가 없네요.
저렇게 잘 하셨는데 제가 여태 몰라봐서 죄송스러운 마음.
한영애 음산한 분위기 넘 싫어요.
이젠 안보니 좋다고 하면 원글님 기분 상하실라나요?
개인취향인거죠.
저도 여태 별로였는데 오늘 저 노래 부르는데
감정이입 되더라구요.
어릴적 소녀때가 생각나면서..
한영애 씨만이 낼수 있는 그 톤..그 음색..그 분위기..저는 너무 좋아해요..
공연 계속 더 보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미친듯이 소리만 지르는 노래도 소름끼치도록 좋기도 하지만
특유의 분위기도 정말 좋았거든요..아쉽네요 ㅠㅠ
한영애씨 분명 멋진 분이지만 나가수라는 시스템의 경연에는 맞지 않는 분이에요.
전 한영애씨가 나가수에 나와 평가절하 되는것 같아 안타까와요.
저는 나가수에서 한영애라는 가수를 알게 되어 너무 좋은데요
마녀라는 별명이 이해 된다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는 타의 추종 불허
전 원래 한영애님 음색 좋아했는데
나가수에서 보고 팬이 되었답니다
지금까지 경연곡 함 들어 보세요
감성이 살아 있어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