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김밥 싸고 있어요...........

아아 조회수 : 2,738
작성일 : 2012-11-02 21:16:22

배고파서........

피곤해 미치겠는데..배가 너무 고파서..........

라면도 먹기 싫고 짜장면은 어제 먹었고

과일은 속쓰리고.........

빵도 지겹고.........

자취생활 몇년에 그래도 자신 있는게 김밥이라.........

김밥 싸고 있어요..

식욕은..모든걸 이겨요..

내 허벅지...내 셀룰라이트..내가 뭐 쓰는지도 모르겠다...

IP : 112.186.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 9:20 PM (223.33.xxx.116)

    저녁 먹고도 허전해 치킨 시켜먹고 지금 소파에 누웠어요 ^^;; 몸을 봐서는 저녁을 굶어야 마땅한데......

  • 2. 뚱녀
    '12.11.2 9:39 PM (110.70.xxx.86)

    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ㅡ_ㅡ;;
    저 오늘부터P.t 받고있는데 ... 저 김밥 완전 좋아해요...

  • 3. ㅎㅎ
    '12.11.2 9:46 PM (119.202.xxx.82)

    하필 손도 많이 가는 두가지 김밥과 잡채를 좋아해요. ㅠ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꼭 챙겨넣어야 하는...)
    엄청난 귀차니스트인데 이 두가지는 먹고 싶음 새벽에라도 꼭 만들어야 해요. 정말 모든걸 물리치는 식욕이라는...

  • 4. ㅇㅇ
    '12.11.3 12:00 AM (110.13.xxx.195)

    배고플 때 임시 방편으로 맥주.

  • 5. 미치게따
    '12.11.3 12:31 AM (223.62.xxx.166)

    원글님!
    너무 웃기고 귀여우셔서 일부러 로긴했네요.ㅋㅋㅋ
    저는 지금 치킨 한 마리 시킬까말까 2시간째 고민만 하는 중이예요.
    고민없이 실행에 옮긴 님이 대단해보이네요.
    이왕 말은 거 맛나게 드시구, 담주부턴 빡씨게 운동하자구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80 급)지금 외출나가려는데 창경궁에서 종묘로 빠지는길 1 창경궁 2012/11/04 1,605
175079 영유아전집 사는게 좋을까요 7 2012/11/04 1,605
175078 어제 간 행사에서 티아라 봤는데 의외로 하체비만.. 16 어제M피자행.. 2012/11/04 18,303
175077 황교수 발언 소동을 보다가 깨달았어요. 4 음.... 2012/11/04 1,591
175076 저에게 조언을 좀...해주신다면. 2 ㅇㅇ 2012/11/04 1,310
175075 이때닷!!!! 3 앗!! 2012/11/04 1,281
175074 82cook 진짜 너무해요... 42 나무 2012/11/04 17,826
175073 안철수쪽의 이해찬, 박지원 퇴진이라는 말도 안되는 땡깡에 민통당.. 12 little.. 2012/11/04 2,516
175072 어제 우울증 왔었어요 3 82폐인 2012/11/04 3,308
175071 사진날짜 1 질문 2012/11/04 1,317
175070 아파트에서 난방가스보일러 vs 전기장판 뭐가 경제적일까요? 4 .. 2012/11/04 4,594
175069 메이퀸에 복길이~~ 12 eofldl.. 2012/11/04 4,435
175068 지들끼리 싸우고 난리가 났네요... 24 남초사이트 2012/11/04 17,797
175067 82님들 덕분에 아이허브 첫구매햇어요~~ 나나30 2012/11/04 2,229
175066 육아 선배님들... 12 2012/11/04 3,045
175065 미드세상 앱 쓰시는 분 2 미드 2012/11/04 1,959
175064 안철수 vs 문재인 6 ... 2012/11/04 1,727
175063 나도 순위권~~~ 1 345 2012/11/04 1,141
175062 이제 글이 써지네요 1 서버 2012/11/04 2,024
175061 사회가 명품가방을 들게 만드네요..... 8 카르마 2012/11/03 5,984
175060 중3아이때문에... 3 엄마 2012/11/03 2,203
175059 위암2기 시어머님 지역에서 수술하셔도 될까요? 3 며느리 2012/11/03 2,972
175058 피에타 두 번 보니 이해가 제대로 되네요 (스포있어요) 8 두 번 보고.. 2012/11/03 3,408
175057 애딸린 싱글맘 빚이 1억이라면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어요? 11 나이 30에.. 2012/11/03 6,082
175056 유희열의 스케치북~ 6 ㅁㅁ 2012/11/03 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