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원래 오랜독신탓에 원래 자기만생각하는게
버릇이되서 가족이란개념이 좀 희박한건지
저에대한 애정이 식었는지 모르겠어요
우린 늦은나이에 결혼했고 신랑은 20세때 집에서 독립해 줄곧 혼자오랫동안 자취 독신이었거든요
독립심 뚜렷하고 마마보이는 아니지만 너는너 나는나 라는 사고방식이 엿보여요 계절도 가을이라
그런데 많이 외로워져요
터놓고 대화를 시도해볼까요
어떤식으로 접근을해야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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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이기적으로 변해갈때
ㄴㅁ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2-11-02 16:15:03
IP : 110.70.xxx.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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