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댁들 요즘 난방 하시나요?

일산댁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2-11-02 14:38:35

그러고 보니 올 가을들어 한번도 난방을 안돌렸는데 지금 좀 싸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방하고 거실에 카페트 깔아놓고 잘때 침대에 전기요 놓고 자서 그동안은 몰랐는데..

지금 샤워하려고 보니까 난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아침 저녁이라도 하시나요? 아휴.. 난방요금 부담스러워서;;

작년 겨울에 보니까 아무리 안틀고 (아침저녁만 틈) 아껴도 7만원돈 나오든데...

여름에 에어컨 트는건 별로 안아꼈는데 왜 난방은 이렇게 아까운지.......

에어컨은 여름에 한달에  28도로 설정 해놓으니까 전기요금에서 2만원 정도

추가되어서 4만원돈 나오든데.. 그건 잘했다 하면서.. 왜 조금 더 비싼 난방요금은 이렇게

아까운지 ㅠㅠ

저희집은 어린아이는 없고  저녁에 남편 들어오고 밤늦게 고딩딸 들어오는데요..

낮엔 저 혼자 있다보니, 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봐요..

 

IP : 211.237.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펑펑
    '12.11.2 2:47 PM (211.246.xxx.216)

    언달에 태어나
    늘 한기를 느끼는 녕감때문에
    밤에 세번 돌아가게 9월 부터 맟춰놨습니다.
    더 돌리랍니다.
    전기 장판도 쓰면서요.

  • 2. 지난 달 후반부터
    '12.11.2 2:48 PM (115.126.xxx.16)

    짬짬이 춥다 싶으면 잠깐씩 돌려요~
    아침에 일어나면 돌리고 자기 전에 돌리고
    낮에도 환기한 다음 좀 춥다 싶으면 돌리고요~

  • 3. 저희집도
    '12.11.2 3:00 PM (203.212.xxx.103) - 삭제된댓글

    일어나서 한시간, 남편 퇴근해서 씻을때 한시간..
    바닥에 냉기가 있으면 더 추운거 같아 한시간씩만 살짝 돌려요.

  • 4. 어제부터
    '12.11.2 4:11 PM (175.210.xxx.26)

    퇴근하고 한시간 정도 돌립니다.

  • 5. 호호 추워.
    '12.11.2 5:33 PM (182.212.xxx.69)

    열병합인데요.. 한겨울에 관리비 40씩 나와요..
    가스비 20이상..
    매년 기록 갱신..벌써 부터 틀어요..
    여름 냉방 전기료는 차라리 싼 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96 DKNY 울 캐시미어 코트 싸이즈 5 앨리스 2012/11/22 1,629
180795 안철수위 표계산 1 ... 2012/11/22 709
180794 단일화되면 누가 이길까요(언론사에 아는분이라도 계시면..) 7 ... 2012/11/22 1,110
180793 건성피부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1 .. 2012/11/22 964
180792 머리가 심하게 아플때 바로 대학병원갈수 있나요? 8 머리 2012/11/22 2,664
180791 문재인 안씨에게 질질끌려다네요 10 ㄱㄴ 2012/11/22 1,692
180790 어휴..탱자를 묵사발 내고싶네.. 13 .. 2012/11/22 1,497
180789 그들은 그대로 있는데 .... 1 그냥이 2012/11/22 417
180788 감기가 왜 안나을까요?ㅠㅠ 4 쿨럭 2012/11/22 778
180787 고맙습니다. 내용 펑할게요. 7 ........ 2012/11/22 1,467
180786 초2 때린 엄마에요.. 5 ... 2012/11/22 1,505
180785 부동산직거래 사이트 유명한곳 있을까요? 부동산 2012/11/22 768
180784 뽁뽁이 결로 생기는 곳에 붙여도 될까요? 6 월동준비중 2012/11/22 4,142
180783 [속보] 문재인 "후보등록후 단일화는 선택지 아니다&q.. 15 우리는 2012/11/22 2,173
180782 김장 딤채 표준보관 맞나요? 질문 2012/11/22 1,168
180781 안철수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펌] 6 허걱 2012/11/22 948
180780 (급질) 갑자기 시판김치를 좀 사야하는데..뭐가 맛있나요? 컴앞.. 14 급해요.. 2012/11/22 2,135
180779 어린이집 영어선생님이 영어 시간에 몇몇 아이들의 영어노트를 찟으.. 18 속상한맘 2012/11/22 1,792
180778 위경련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질까요? 9 위경련님 2012/11/22 5,869
180777 일산 대화도서관 앞..김밥집 창업 전망있어보임. 주민 2012/11/22 1,229
180776 서울 '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완성' 2 우리는 2012/11/22 792
180775 부산 남포동 ^^ 2012/11/22 677
180774 이옷 어디껏일까요? 노스페이스엔 없던데요.. 2 이옷 2012/11/22 1,292
180773 나는 박근혜를 열렬히 지지한다.....^^ 3 anycoo.. 2012/11/22 683
180772 시골민박집 2 유정 2012/11/22 712